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유증(웹툰)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 *''' [[안대용]] ''' 본작의 주인공. *''' 주희경 ''' ~~나올때마다 몸이 변화한다~~ 대용이 옥상에 올라갈 때마다 보였던 여자. 항상 무표정하게 하늘만 바라본다고 한다. 항상 혼자 있으며 누구와 말하는 것도 본 적이 없다고. 어느 순간부터 대용은 그녀를 짝사랑했고, 자살을 결심하고 뛰어내린 후에 그녀의 뜻을 알 수 없는 미소를 보고 처음으로 자살을 후회한다. 당사자인 대용 입장에서는 눈에 콩깍지가 씌여 어떤 행동을 해도 예뻐 보였을지 모르지만, 독자 기준에서 보면 의심쩍은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대용의 이상한 능력과 그녀가 관련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이도 있었다. 3개월 후 의식을 회복한 대용이 다시 그 아파트 옥상을 찾아갔을 때, 옥상 난간에 걸터앉았다가 대용의 갑작스러운 출현에 놀라 떨어질 뻔했다. 다행히 떨어지는 것은 면했지만, 너무 놀라 다짜고짜 대용에 욕을 하며 인정사정 없이 팼다.(…) 알고보니 대용보다 4살이나 많은 누나였다. 대용에게 까칠하게 대하면서도 데이트 신청을 받아주고, 대용이 바람피는 것으로 오해해 화를 내고 또 패기도 했지만 알고 보니 데이트에 대해 고민하는 등 [[츤데레]] 속성이 강하다. 무엇보다 대용에게 그렇게 욕을 하고 때리면서도 대용이 이상 증세를 감지하지 못한 것을 보면 거의 확정. 대용이 맘먹고 옥상에 다시 찾아갔을 때는 잠깐 나왔다면서 한껏 멋을 부리고 나왔다.(…) 데이트 장소에서 대용이 웬 여자[* 대용이 그녀에게 죽음의 증세를 느끼고 도망치던 걸 쫓아오는 바람에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일 뿐, 바람을 피운 것은 아니었다.]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오해해 화를 내고 돌아갔을 때 휴대폰을 떨어뜨린다. 대용이 용기를 내 휴대폰을 들여다 봤는데, 연락처에 저장된 사람이 안대용 혼자뿐이었다.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의 연락처도 없었다. 게다가 현재까지는 히로인 포지션임에도 11화 만에 이름이 공개됐다. --[[페이크 히로인|혹시?]]-- 그리고 '''이 여자도 능력자였다'''[* 안대용과는 다르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문을 닫고 조용히 생활하다 안대용을 만났다.] 안대용보다 먼저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안대용이 뛰어내린 걸 보며 미소지은 이유가 밝혀지는데, 당시의 안대용이 붉은 눈을 하고 있지 않았기에 죽을 운명이 아니란 걸 알고 안심하며 지은 미소였다. 시즌1 마지막화에서 안대용의 눈이 파란색으로 바뀌어 생존 여부가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생존해 있었으며, 시즌2의 내용으로는 J.K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것 같다. 그리고 시즌2 1화내내 빨간 눈을 유지하고 있다가 마지막 컷에 푸른 눈으로 바뀌고 안대용의 눈이 빨간 눈으로 바뀌어 앞으로 찾아올 위기를 암시하고 있다. 컷상 안대용이 빨간눈으로 변한후 주희경이 파란눈이 되었다. 그런데 눈이 파란색으로 변한게 꼭 안대용을 죽일거라는 보장이 없는게 안대용이 아저씨 죽일 생각일때 파란눈으로 변한것처럼 주희경이 파란눈으로 변한건 J.K를 죽일 생각일 수 있다.안대용 시점에서는 주희경의 눈이 갑자기 파란눈으로 변했으니 자신을 죽일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말이다. 안대용이 파란눈일때는 적어도 안대용이 죽을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 그걸로 OK. J.K의 말로는 본능에 눈을 뜬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주희경의 말에서 향기가 난다고... 사실 주희경이 안대용을 좋아하게 됐던 이유는 안대용에게서 향기가 났었기 때문인데 J.K한테서도 향기를 느끼고 안대용한테선 악취를 느끼자 J.K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그러나, 이 모든 사실은 페이크였고 희경은 그저 준구가 능력을 다루는 방법을 이용해 대용을 지키려 한 것이다. 대용이 남을 죽이면 그대로 인생이 끝난다고 생각해, 준구처럼 의지만으로 상대를 붉은 눈으로 만드는 경지에 오른 것. 준구와 대용이 검은 눈을 추적하다 갈등이 완화되고 서로를 의지하게 된 배경은 검은 눈의 능력이 아닌, 희경의 능력이였던 것이다. 대용이 변하고 쓰레기 소리를 듣는 동안(..) 희경은 대용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은 것이다. 검은 눈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중학생이 찌른 칼에 찔려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검은 눈 여정의 힘으로 '''검은 눈으로''' 2번째 부활을 한다. *'''[[J.K]]''' 수사 9단 의 그 J.K 맞다. 한국인 이름은 김준구. 안대용과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J.K]] 문서 참조. *'''김여정''' 손에는 삼각형의 눈(일루미나티 사인)이 그려져있으며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다. 사람을 살릴때 눈의 색깔이 검정색으로 변한다. 이 사람도 원래는 후유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의 큰 사고 이후에 이러한 또 다른 후유증을 얻게 되었고 안대용, 주희경, 김준구를 살린 사람도 바로 이 사람이었다. 준구에게 살해되면서 3번째 죽음을 맞지만, 첫번째 사고 이후 딸을 데리고 다니는 엄마로 인해 3번째 부활을 했다.~~죽질않는다..~~ 그리고 3번째 부활로, 예고편에서 새로운 능력을 얻은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