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유카 (문단 편집) == 도감 == [anchor(기초파일)]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4>{{{#!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272a3d, #535977, #6a5069), linear-gradient(to right, #567c97, #383850)" '''{{{+3 {{{#92f7ef __{{{____}}}신장__}}} : 149㎝}}}''' '''{{{+3 {{{#92f7ef __{{{____}}}체중__}}} : 35㎏}}}''' '''{{{+3 {{{#92f7ef __{{{____}}}생일__}}} : [[11월 10일|{{{#eee 11월 10일}}}]]}}}''' '''{{{+3 {{{#92f7ef __{{{____}}}성별__}}} : 여}}}''' '''{{{+3 {{{#92f7ef __{{{____}}}의견__}}} : 봄은... 곧 오겠지?}}}''' '''{{{+3 {{{#92f7ef __{{{____}}}출현__}}} : 구 시가지, 시가지, 항구 도시}}}''' {{{#!wiki style="text-align: center" '''{{{#!html 상세}}}'''}}} {{{#!wiki style="padding: 5px" 기억을 잃어가는 바람에 아기처럼 행동하는 소녀. 원래는 예술상 반 후아린의 독녀로서, 어릴 적 부터 풍족한 생활 덕분에 총명하고 영리하게 살았고, 여러 문학 예술 작품을 꿰고 있다. 흑문 사건 이후 홀로 실종됐고,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한 뒤 샅샅이 찾아다녔지만 결국 실마리 하나 잡지 못했다. 사흘 후가 돼서야 어느 호의적인 사람에 의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이미 어딘가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 같았다. 그녀의 성장은 역전되어 신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성장했지만 기억과 인식은 오히려 끊임없이 퇴화되어 말과 행동이 점점 더 어린 아이처럼 변해갔다. 세상 물정을 모르고 호기심이 왕성하여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때로는 이해를 못해서 낙담하기도 한다. 언젠가 그녀는 기억마저 전부 잃어버리겠지만, 후유카는 여전히 봄이 오면 자신의 병이 완전히 나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 [anchor(중급파일)] ||<-2><:>'''[[#기초파일|{{{#eee 기초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선호.png]]'''선호'''}}}}}} || ||<-1> '''좋아하는 것''' ||<-4>우유, 단 음식, 귀여운 장난감 || ||<-1><:>'''싫어하는 것'''||<-4>걷잡을 수 없는 눈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신기.png]]'''신기'''}}}}}}|| ||<-1><:>'''신기'''||<-4>'''선령 · 환생령''' || ||<-1><:>'''신기 스토리1'''||<-4>오래된 북방의 전설에는 인간의 아이들만 훔치는 신령들이 있다고 한다. 그들은 삼림 속에 살면서 기회를 봐서 홀로 있는 아이를 납치한다. 납치에 성공하면 인간 아이의 몸으로 환생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 ||<-1><:>'''신기 스토리2'''||<-4>미숙하고 순수한 아이는 환생력이 제일 좋아하는 목표다. 그들의 기억은 많지 않고 행동 또한 성숙하지 못해서 선령에게는 쉬운 모방 대상이다. 탁란하듯 그들의 몸을 차지하고 나면 환생령은 그의 신체와 신분을 탈취하고 희미하게 남은 기억조차 서서히 잠식해 가, 결국 육신만이 남게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환생령 역시 인간을 모방하면서 학습해 자신도 평범한 사회 속으로 녹아들고, 궁극적으로 본래의 인간 아이를 대신하게 된다. || ||<-1><:>'''신기 스토리3'''||<-4>그 날, 선령은 눈 앞의 인간 여자아이를 바라보며 문득 윤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영원한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먼지와도 같은 짧은 일생과 바꾸려고 하는가? 끝나지 않는 수명은 마치 새하얀 눈처럼 덧없다고 느꼈기 때문일까.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능력.png]]'''능력'''}}}}}}|| ||<-1><:>'''신기사 능력'''||<-4>'''한겨울을 다룰 수 있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일상.png]]'''일상'''}}}}}}|| ||<-1><:>'''일상 스토리1'''||<-4>후유카는 학교에 갈 수 없어서 집에서 교육을 받고, 일상생활에서도 돌보는 사람이 따로 있다. 반년 전, 그녀는 언제나 학교에서 손꼽히는 우등생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의 사람을 듬뿍 받았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흑문 사건 이후로 그들은 두 번 다시 후유카를 볼 수 없었다. 한 번은 학교에서 친하게 지낸 친구 몇 명이 후유카의 집에 찾아가서 그녀를 만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후유카는 마치 예전에 가장 친하게 지낸 친구마저 전혀 기억하지 못 하는 듯 행동했다...... 이게 어찌 된 일이지? || ||<-1><:>'''일상 스토리2'''||<-4>후유카는 매일 눈을 뜰 때 마다 그간 있었던 일을 어제보다 더 많이 잊어버린다. 그녀의 나잇대로라면 하루가 다르게 몸과 지식이 늘어나야 할 텐데, 후유카의 기억은 거대한 거름망에 걸려 흡수되듯 더욱 흘러내려간다. 이렇게 보통 사람을 역행하는 성장 속도는 갈수록 후유카가 또래아이들과 만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분명 저번까지만 해도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장난도 치면서 놀 수 있었는데 능숙하게 쓸 수 있는 단어가 점점 줄어들더니 결국 애매한 단어만 겨우 쓸 수 있을 지경에 이르렀다. 머잖아 그녀는 정말로 아기처럼 변해버려 자신을 생각을 옹알거릴 수 밖에 없어질 것이다. 다시 한 번 성장할 때 까지 마치 신생아처럼 인간 사회의 말과 행동을 다시 배울 수 밖에 없겠지. 그 사람은 그 때 까지 그녀의 곁을 지켜줄까? 잘 모르겠다. || ||<-1><:>'''일상 스토리3'''||||<-4>기억이 계속 사라져감에 따라 후유카에게 있어 일기책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다. 소소하게 그날 먹은 음식부터 시작해서 넓게는 무시무시한 전투를 겪은 일까지, 그녀는 도시에서 겪은 모든 일을 일기장에 열심히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유카는 자신이 아는 글자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느 날 그녀가 중요한 이름을 적기 위해 펜을 들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처음 획이 뭔지 떠오르지 않자 후유카는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 하루종일 울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배우는 속도가 망각하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었다. 그녀는 그저 자신이 글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전에 얼마 되지 않는 중요한 이름을 몇 번이고 옮겨 적는 것이 전부였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동료평가.png]]'''동료 평가'''}}}}}}|| ||<-1><:> [[누르(영원한 7일의 도시)|[[파일:누르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누르(영원한 7일의 도시)|{{{#222,#ddd 누르}}}]]}}}[br]놀러갈 때 마다 투병중이라 집에 없었는데...... 불쌍해 보여. || ||<-1><:> [[시로(영원한 7일의 도시)|[[파일:시로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시로(영원한 7일의 도시)|{{{#222,#ddd 시로}}}]]}}}[br]그녀의 능력...... 시로는 엄청 싫어한다냥! 너무 흉폭하다냥! || ||<-1><:> [[게아노르|[[파일:게아노르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게아노르|{{{#222,#ddd 게아노르}}}]]}}}[br]교양이 좋은 아가씨지만...... 누군가가 잘 보살펴줘야 하는 모양이구나. || [anchor(고급파일)] ||<-2><:>'''[[#기초파일|{{{#eee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인연.png]]'''인연'''}}}}}}|| ||<-1><:>'''인연단편1'''||<-4>어느 돌아오는 성탄절 해에 후유카는 이상한 영화를 보았다. 그 영화는 남다른 성장속도를 가진 주인공이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아기의 몸으로 죽는 내용이었다.[* 참고로 영화의 이름은 Jack(1996)이다.] 당시 어렸던 후유카는 이 영화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왠지 모르게 어리둥절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후유카가 신기와 함께 살면서 인지 능력도 계속 퇴화하자 아버지인 반 후아린은 그 영화를 떠올려 딸과 함께 다시 시청했다. 후유카는 전에 봤던 장면들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해 내지 못했지만 똑같이 감동하며 영화가 끝날 무렵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그녀가 도대체 왜 이런 건지, 그녀 자신도 알지 못했다. || ||<-1><:>'''인연단편2'''||<-4>후유카와 아버지인 반 후아린은 서로에 대한 애정이 깊다. 반 후아린은 한 명의 평범한 아버지로서 딸이 그저 어린 시절을 평범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랄 뿐이었다. 그러나 그 간절한 소원은 반년 전 깨져버렸다. 후유카가 실종된 그 칠십 여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알 수 없었지만, 아버지였던 그는 그녀가 돌아왔을 때 어딘가 위화감이 있다는 걸 느꼈다. 비록 겉으로 보기엔 변하지 않았지만 이면은 확실히 어딘가 다르다는 것을. 그의 아이였던 후유카는 영원히 사라져버렸지만 그는 경찰에 신고할 수도, 답을 얻을 수도 없었다. 다만 후유카는 아버지의 몸에서 어딘가가 변했다는 것, 이미 자신과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도 않는다는 걸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그녀의 여린 마음과 얼마 없는 표현 때문에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었다. 다행이도 지금은 [[지휘사|다른 사람]]이 있는 덕분에 무조건 그녀를 신뢰하고 있고 걱정 없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 물론, 후유카도 똑같이 신뢰하고 있다. || ||<-1><:>'''인연단편3'''||<-4>기억상실증에 따른 부작용 때문인지 후유카는 종종 진료소에서 도망치곤 한다. 그녀가 두 번 다시 길을 잃지 않도록 중앙청은 빈 시간 동안 후유카가 기숙사에 머물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에 동의했다("중앙청은 탁아소가 아니다." 어느 직원이 서명이 있는 확인 서류를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 그날 이후, 중앙청에 작은 형체가 출몰해서 신기해하듯 들락날락 하는 사람들을 호기심에 뒤따라가며 나가는 모습이 자주 발견됐다. 임무를 위해 출석하는 신기사들도 가끔 서서 후유카와 놀아주기도 한다. 이제, 후유카는 엄연히 모두의 어린 여동생이 되었다. || ||<-1><:>'''인연단편4'''||<-4>후유카를 데리고 함께 있는 것은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것과 거의 비슷하지만 다행히 후유카는 대부분은 얌전하고 그럭저럭 영리하며 철도 든 편이다. 기분 좋으면 웃고 슬프면 울며 가벼운 작은 장난감 하나로 그녀의 기분을 언짢게 만들 수도 있다. 거짓말을 구분할 수 없고 상대방과 잘 맞춰주며 말에 그 이상의 의미가 없고 뭔가를 꾸미지도 않으며 애매모호한 말을 쓰지도 않는다. 진짜 아이처럼 가장 순진하고 순수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이런 특징 때문에 그녀가 쉽게 속아 넘어갈 수도 있으니 그녀를 잘 보살펴 줘야 한다. || ||<-1><:>'''인연단편5'''||<-4>후유카가 현세에 나타나고 나서 동시에 한동안 접경도시에서 신기인륜학에 대한 논쟁이 뜨거웠다고 한다. 지금 있는 후유카는 인류로서의 후유카일까, 아니면 신기로서의 후유카일까. 이 난제에 정확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이 현상은 마치 테세우스의 배와도 같다. 본래 존재했던 후유카는 점점 교체되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진정한 후유카인가, 원래 있던 후유카는 어디로 갔는가? 아마 신기사에 관한 연구가 더욱 발전하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추억단편.png]]'''추억'''}}}}}}|| ||<-1><:>'''추억단편1'''||<-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망각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 ||<-1><:>'''추억단편2'''||<-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지나간 기억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 ||<-1><:>'''추억단편3'''||<-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일기장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 ||<-1><:>'''추억단편4'''||<-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미래의 기억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