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유키시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Fuyuki.png|width=600]] {{{+1 '''冬木市''' / '''Fuyuki City'''}}}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도시. [[Fate/stay night]] & [[Fate/hollow ataraxia]] 및 [[Fate/Zero]]의 주무대다.[* 루마니아가 무대이자, 작중에서는 언급만 되는 [[Fate/Apocrypha]]와 미국이 무대인 [[Fate/strange Fake]] 그리고 [[문 셀 오토마톤]]을 배경으로 하는 [[Fate/EXTRA]] 그리고 [[Fate/Grand Order]] 상기한 이 네 개의 시리즈는 제외. [[Fate/Requiem]]에서는 스토리상 추후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Fate/Apocrypha]]와 [[Fate/strange Fake]]에서는 언급으로만 등장.] 실제 모델이 된 곳은 일본 [[효고현]] [[고베시]]와 그 위성 도시인 [[아카시시]]. 도시 한가운데를 흐르는 미온강[* 이 강에 용신이 살고 있다는 오래된 떡밥이 있다. 이 떡밥은 10년이 넘게 지난 2016년 7월 달의 [[히무로의 천지]]에서 제대로 공개되는데 유키카의 시점에서 흐릿하게 강에서 거대한 입이 나와 무언가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본래 4차 성배전쟁의 라이더 클래스는 용을 탄다는 초기 설정이 있었는데 이것과 연관시키려고 했을 수 있다. 썰에 따르면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인물인 [[치에 루미코]]가 월희에 나오는 시엘을 오마주한 캐릭터라서 타입문에 허락을 받은 인연으로 타입문은 [[소노자키 미온]]에서 따와 미온강으로 이름을 정했다고 한다. 다만 한자는 다르다.]을 경계로 역사가 오래된 구역인 미야마초(深山町)와 [[제4차 성배전쟁]] 때문에 활활 불타오른 다음 신식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번화가가 된 신토(新都)로 구분되어 있다. 이름대로 겨울이 길며, 그대신 겨울이 되어도 기온이 그다지 낮아지지 않는다. 본편 프롤로그의 [[토오사카 린]]의 설명에 의하면, 후유키시의 2월은 다른 도시의 12월 정도의 기온으로, 지내기 좋은 겨울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4월이 되어 봄을 맞는 이상한 기후라고 한다. [[토오사카 가문]]이 오너로서 지맥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 때문에 [[성배전쟁]]이 벌어질 때도 성배의 쟁취 이외에 시의 치안 및 지맥의 보호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치안 유지의 목적은 윤리적인 목적이 아니라 '마술의 은닉'이기 때문에, 그것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내버려 두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다만 [[제5차 성배전쟁]] 때의 당주인 [[토오사카 린]]은 그렇게까지 냉정한 마술사는 아니었기 때문에 인도적인 면도 있었다.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외국인이 돌아다녀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듯. 실제로 모티브가 된 [[고베]]는 항구 도시고 에도 막부 말기 [[하코다테]], [[요코하마]], [[니가타]], [[나가사키]]랑 함께 개항지로 결정된 곳이라 외국인이 많이 사는 편이다. [[성배전쟁]]의 전장이기 때문에 험한 일이 자주 벌어진다. [[제3차 성배전쟁]] 무렵에서야 '''일본에 근대화가 진행돼서 더 이상 대학살이 벌어졌을 때 입막음하기 힘들다'''라는 이유로 [[성당교회(TYPE-MOON/세계관)|성당교회]]가 감독하기 시작했다는 걸 생각하면 그 이전엔 성배전쟁만 벌어지면 [[데스 월드]]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1990년대인 [[제4차 성배전쟁]] 당시에도 악독한 [[우류 류노스케|마스터]]와 [[캐스터(4차)|서번트]]에게 무고한 시민들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납치당해서 잔인하게 고문, 살해를 당하지 않나, 항구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거나 [[에미야 키리츠구|멀쩡한 신축 호텔이 테러로 붕괴하거나]], [[캐스터(4차)|미온강에서 나타난 거대 괴물이]] [[자위대]] 소속 [[F-15]]를 냠냠쩝쩝 먹어치우거나, [[세이버(4차)|인근 시외 도로 수백 미터가 박살 나거나]], 대화재에 휘말려 시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마계촌]]이 벌어졌다. 물론 이런 점만 제외한다면 거리도 깨끗하고 자연 경관도 좋은 편이라 살기에 그리 나쁘지 않을 듯하다. 그런데 결국 이 동네 거리가 깨끗한 건 '''박살난 걸 재건하느라''' 이렇게 된 것이다.(모델이 된 고베시도 비슷.)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