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인정 (문단 편집) ==== 2021-22 시즌 ==== 2021년 4월 5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감독으로 선임됐다. [[https://www.facebook.com/kbstarsvc/posts/3833172196803996|#]] 학교-프로구단에서 모두 [[이상렬|같은 인물]]의 후임 감독이 된 특이한 케이스가 나왔다. 덤으로 아버지인 후국기가 뛴 팀(금성통신)의 감독으로 선임된 것도 특이한 사례.[* 이는 [[V-리그]]보다도 역사가 훨씬 더 긴 [[KBO 리그]]나 [[K리그]]에서도 전례가 없다!][* 이건 좀 억지인 부분도 있는 것이 금성통신은 V-리그가 출범하기 몇십년 전에 있던 팀이다.] 한편, [[김학민]]을 코치로 기용했다. 처음에는 박수만 열심히 치거나 비디오판독을 꾸준히 날려먹는 등 '나 초보감독이오' 광고를 하고 다녀서 관중이냐고 까이는게 주 일과였다. 지고 있는데도 느긋하게 관망만 하거나 패배 원인 분석도 딴소리만 늘어놓고, 흐름도 못 잡아서 작전타임도 이상하게 쓰고... 아무튼 욕만 먹었다. 작전타임때 감독인지 응원단장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이다... 털리고있으면 얼굴펴 얼굴펴!!! 웃으면서하자고 지면어때 다음에 이기면되지 등등 동기부여하는걸로 끝나고 그리고 그뒤에도 케이타 몰빵은 여전하다. 여전히 전임 감독 시절처럼 케이타 몰빵으로 굴러가는 구조지만, 그래도 케이타가 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괜찮다는 말만 늘어놓던 시즌 초와는 달리 케이타를 나름 잘 관리해주려고 한다. 그리고 2, 3라운드에 케이타가 맹활약하며 상위권으로 도약하자 트레이드로 한성정을 영입하며 급한 부분을 메꿨다. 내년에 케이타가 남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이번 시즌에 한번 일 내보겠다고 선언한 셈. 부임시즌 4라운드 성적을 기준으로 올스타전에서 v스타 남자부 감독으로 선정되었다.[* 현대캐피탈 시절 코치로서 자신을 지도했던 여자부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도 V스타 여자부 감독으로 선정되었다. 올스타전에서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3세트 남자부 경기에서 넷터치 판정에 대해서 선수들과 같이 항의를 하더니 선수들을 불러들이는 사태까지 발생했고,[* 이때 최재효 주심이 심판진들을 불러모으고는 코트로 투입시켰다.] 나중에서야[* 투입된 심판진들이 득점에 실패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선수들을 투입시켰다. 이후로도 승점 관리를 착실히 하면서 팀을 V-리그 출범 이래 가장 높은 정규리그 2위에 올렸고 2022년 4월 3일 열린 한국전력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 사상 첫 챔피언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2022년 4월 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승리하면서 전신인 LIG손해보험 시절을 포함해서 V리그 출범 이후 18년만에 팀의 첫 챔피언 결정전 승을 이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