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인정 (문단 편집) ==== 2022-23 시즌 ==== 전 시즌을 팀 역대 최고 순위로 마감시키긴 했지만 거기에 트라이아웃 수준을 아득히 넘고 자유계약시절에도 보기 힘든 수준이였던 [[노우모리 케이타]]라는 괴물 용병의 영향이 매우 컸던건 사실이기에 이번 시즌이 감독으로서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받는 시즌이라는게 일반적인 정론이다. 22-23시즌 트라이아웃에서 3순위로 세르비아 출신 [[니콜라 멜라냑]]을 지명하였다. 여담으로 전 시즌 용병이었던 케이타와 같은 리그에 뛴 적이 있어 케이타와 사적인 친분이 있던 선수라고 한다. 실제로 케이타가 지명 이후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고. 시즌 전 인터뷰에서 여전히 몰빵배구를 하려 하는 의지를 자주 표출했다. 사실 감독 데뷔하자마자 괴물 용병이였던 케이타로 보통 재미를 본게 아니라 후인정 감독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일지도... 2022 코보컵에서는 2승 1패를 하였으나 현대캐피탈이 전경기 패배인 0승 3패로 마감하여 승점때문에 3위로 예선 탈락하였다. 여담으로 1,2위팀도 2승 1패를 하였다. 정규시즌 개막 극초반에는 예상외의 경기력으로 국내진도 의외로 버텨줬고, 후인정 감독이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뽑아본 [[니콜라 멜라냑]]이 기복이 있지만 터지는 날은 미친 활약을 하면서 나름 좋은 출발을 하였다. 1라운드에서 4경기까지 치룬 시점에서 3승 1패라는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순항을 하나 싶었으나... 아니나다를까 국내진의 부진이 시작되고, 파워만 좋은 용병이었던 니콜라가 분석되면서 막히기 시작하자 6연패에 빠지면서 팀이 나락으로 떨어져가고있다. 그와중에도 응원단장 소리듣던 허접한 작전타임은 여전한데다가 국내 선수들이 답이 없다보니 비시즌에 뭘 준비했냐는 비판이 많아지는중. 거기에 중간에 삼성화재와 [[김정호(배구선수)|김정호]]-[[양희준(배구선수)|양희준]]-[[최익제]] <-> [[황경민]]-[[백광현(배구)|백광현]]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 후인정 감독의 생각으로는 팀의 리시브 불안을 잡고 몰빵을 더 하려고 수비가 되는 황경민을 데려온듯 하였으나 역으로 팀 내에서 서브가 괜찮은 선수였던 김정호와 최익제를 팔아버리면서 팀 서브가 나빠졌는데, 거기에 황경민이 서브가 좋은 선수가 아니다보니 팀 서브가 개판나서 물서브 팀이 되어버렸다. 2라운드 중간 시점 꼴찌인 삼성화재가 2승 8패인데 그 2승이 모두 1,2라운드 KB손해보험 전에서 따낸 것이니 말 다했다. 실시간으로 팀이 망해가면서 팬들은 '''후명장'''이라고[* 21-22시즌 준우승 이후 타 팀 감독들이나 지인들이 명장이라고 불러주었다고 말했던 인터뷰 이후 생긴 별명이었는데, 시즌 내내 국내 선수들은 최약체라고 평가받는 상황에서 팀 창단 최초로 챔피언 결정전까지 갔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시즌내내 역대급 용병 [[노우모리 케이타|케이타]]원툴로 가서 2등을 차지하고, 거기에 마지막 챔프전때 케이타가 이기라고 다 떠먹여줬는데도 도움은 커녕 방해만 되던 국내진때문에 패배한 것을 기억하는 배구팬들이 후인정 감독을 돌려깔때 쓰는 대표적인 별명 중 하나이다.] 놀리고 있는 중이다. 2라운드 중간부터 용병 교체를 고민하고있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조금씩 했는데, 2라운드 종료 이후 인터뷰를 보면 아무래도 [[니콜라 멜라냑|니콜라]]를 교체하는쪽으로 마음이 많이 쏠린듯 하다. 니콜라가 못하고 있긴 하지만 대놓고 용병만 갈구고 있는데다가, KB손해보험 국내선수진들은 니콜라보다 더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쪽은 제대로 터치도 안하고있어서 명장님은 역시 다르시다고 [[반어법|칭찬]]을 많이 듣고 계신다. 당장 현재 자주 출장하는 아웃사이드 히터 [[황경민]], [[한성정]], [[홍상혁]] 전부 공격성공률이 45%도 못넘고 리시브도 개판인데다가, 다른 국내 선수들도 잘한다고 보기 힘들어서 국내 선수들도 조련할 필요가 있는데 맨날 용병만 까고있으니 팬들은 뒷목을 잡는중. 나머지 문제는 해결도 안하고 그냥 케이타급 용병만 달라고 떼쓰고 있는 형국이라 여러모로 감독으로서의 실력에 대해 많은 말이 오가고 있다. 결국 3라운드 들어와서 용병 교체를 단행하였는데, 19-20시즌[*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시즌 조기 종료]과 20-21시즌[* 다만 무릎부상으로 중도교체 되었다.] 대한항공에서 활약한 [[안드레스 비예나]]를 대체용병으로 영입하였다. 다만 비예나가 단신이다보니 높은 블로킹에 취약하고 높이 뛰어야 하다보니 공격시 체력소모가 상대적으로 크다보니 [[몰빵배구]]와는 상극이라는게 상당히 걸리는 점이다. 또 20-21시즌 무릎부상 이후로는 좋은 모습을 못보여줬기에 기량이 얼마나 회복되었는지도 중요하다. 그리고 대한항공이야 국내진들이 좋아 비예나한테 가는 부담이 덜했지만 후인정 감독은 대놓고 용병 공격점유율 50%를 요구하는 사람이고 국내진도 많이 부족한 점이 많은 KB이기에 과연 후인정 감독이 비예나에 충분히 만족할지는 걸리는 부분이다. 비예나를 데려온 후 팀이 한동안 순항했는데, 역시나 국내진의 발전이나 활용이 아니라 기량이 뛰어난 비예나한테 미친듯한 몰빵을 하면서 팀의 문제를 땜빵치는 역시나 몰빵만능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예나의 공격점유율은 툭하면 50%를 넘어가고있고, 비예나는 결국 '''18경기 508득점'''이라는 정신나간 득점량을 보여주고있다. 얼마나 몰빵이 심한지 볼 수 있는 대목. 그러다보니 비예나가 시즌 후반으로 가니 체력적으로 슬슬 무리가 와 기복이 생기고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몰빵으로 일관하니 감독으로써의 역량이 의심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