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주(남진) (문단 편집) === [[암살]] 시도 === 태자였던 진숙보가 엎드려 곡을 할 때 진숙릉은 갑자기 딴 마음을 품고 어디서 가져왔는지 약칼을 꺼내 형 진숙보의 목을 내리쳤다.[* 진숙보가 너무나도 무능했기에 같은 패륜아인 [[유소(유송)|원흉]]과는 다르게 후세에 의거 취급당한다.] 진숙보는 목에 깊은 상처를 입으며 정신을 잃었고, 모친 유황후가 놀라 구하려다 칼로 맞았다.[* 참고로 진숙보, 진숙릉, 진숙견 형제 모두 모친은 다른 이복 형제다.] 진숙견이 진숙릉의 팔을 꺾어 칼을 빼았지만 진숙릉은 힘이 장사라서 진숙견을 쓰러뜨린 다음 감옥으로 가서 죄수를 풀어 무기를 주고 군사로 삼았다. 진숙보는 [[정줄놓]]한 상황에서도 얼른 우위장군 소마가에게 군사를 주어 진숙릉의 반군과 맞서게 했는데 애초에 죄수로 급조한 군대와 정병은 싸움이 안 됐다. 결국 진숙릉은 자기의 처첩 7명을 우물에 넣어버리고 수나라 방면으로 도주했으나, 결국 사로잡혀 멸족되었다. 이렇게 진숙보가 황제가 되었으나, 목에 생긴 상처 때문에 정사를 처리할 수 없었다. 그래서 크고 작은 일은 진숙견이 결정했는데 진숙견의 권한이 너무 크고 교만 방자해져 진숙보가 그를 싫어했다. 도관상서 공범, 중서사인 [[시문경]]은 모두 진숙견을 증오해서 진숙보에게 밤낮으로 그의 흠집을 찾아내 상소를 올렸다. 결국 진숙보는 진숙견을 강주자사로 임명하고 사공으로 옮겼다가 결국 면직시켰다. 진숙보는 궁궐에서 여자들의 손에 자라서 민간의 괴로움과 창업의 어려움을 아무리 교육받아도 이해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