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카보시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레벨리 편|레벨리 편]] ==== 마리조아에 도착한 후 가족들에게 주변 경치를 천천히 보자는 의미로 트랙벨트가 아닌 일반 도로로 가자고 말하자 [[스테리]]는 문명의 이기가 무서운 거냐며 비웃지만, 사실 이 트랙벨트는 지하에 있는 노예들의 인력으로 움직이는 것이라[* 지하 사이드를 보면 한 노예가 ''''구해줘, 아니면 그냥 죽여줘...'''' 생각한다. 게다가 원피스 세계관의 기술력은 자동으로 돌아가는 트랙벨트 정도야 충분히 만들 수 있을 법하다는 걸 고려해보면 이 트랙벨트는 스테리가 말한 것처럼 문명의 이기가 아니라 천룡인 특유의 선민사상의 극단을 보여주는 비효율적, 퇴행적, 인권유린적 구조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지하에 있는 사람의 기척을 느낀 후카보시는 트랙벨트가 [[노예(원피스)|좋지 않은 구조]]로 돌아가고 있는 걸 알아채고 피해가자고 가족들에게 돌려서 말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전혀 눈치챈 기색이 없고, 옆의 가족들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후카보시의 말을 곧이곧대로 알아들은 걸로 봤을때 혼자서만 이를 눈치챈 듯. 용궁 최고의 전사답게 [[패기(원피스)|견문색 패기]]가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어인섬 편에서는 호디를 띄워주기 위한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당해서 제대로 활약을 못했지만, 넵튠이 노쇠하고 징베는 해적이 되어 떠난 지금 후카보시는 어인섬 최강의 전사다. 애시당초 호디가 10만의 어인가 병력을 지니고 있는데도 ES를 손에 넣기 전까지는 어인섬을 넘보지도 못했던 건 후카보시와 용궁 왕국 병사들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판게아 성에 도착한뒤 성 안의 사교의 장에서 다른 국가들의 왕족들과 사교활동을 잘하는 자신의 아버지를 보며 안심했지만 자신의 아들들은 어떻냐고 소개하는 다른 국가의 왕족들에게 '''제 타입이 아니에요.'''라며 딱 잘라 거절하는 시라호시의 모습에 경악하며 방금 전의 그 말은 '저도 결혼하지 않았어요.'의 어인섬 사투리라고 둘러대면서 화가 난 다른 국가의 왕족을 진정시키느라 고생한다.[* 후카보시(그리고 다른 형제들)와 달리 시라호시는 워낙 격리된 기간이 길어 왕족이 알아야 할 외교관계상의 처세술을 잘 모르기에 일어난 일이다.] 시라호시와 [[레베카(원피스)|레베카]], [[네펠타리 비비|비비]]가 서로 친하게 대화하자 [[이가람]]과 [[바이올렛(원피스)|비올라]]에게 사교에 익숙하지 않은 동생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