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티 (문단 편집) === 이란과의 관계 ===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이란]]만이 후티를 예멘의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하는 국가다. 그리고 후티의 목표인 시아파 국가 설립과 이란의 초승달 벨트 전략이 이해관계가 맞아들어가서 상당히 친밀하다. 또한 후티가 이란의 지원을 받거나 기술적 지원을 받은 대함미사일, 대전차미사일, 휴대용지대공미사일은 물론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까지 '''도저히 반군이라고 믿기 어려운 수준의''' 무기들을 운용하고 있기에 미국과 사우디를 포함한 국제사회에서는 이란이 후티를 지원한다고 비난한다. 이에 이란은 후티에 대한 군사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부인하고 있다. 그리고 이란과 [[반미|정치적으로 친밀한 국가들인]] [[시리아]][* 반대로 사우디 역시 [[시리아 내전]]에서 반군을 지원했다.], '''[[북한]]'''[[https://www.huffingtonpost.com/samuel-ramani/north-koreas-balancing-ac_b_7995688.html|#]][[https://www.voakorea.com/a/3732119.html|#]]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이란을 통해 북한으로부터 무기와 훈련을 제공받은 걸로 알려졌다.] [[헤즈볼라]] 역시 서로 우호적이다.[[https://www.haaretz.com/middle-east-news/1.617924|#]] 2019년 9월 14일의 [[사우디아라비아 드론 테러 사건]]은 후티 점령지역과의 거리가 1,300km에 달하고 드론뿐 아니라 순항미사일 파편도 발견되었으며 후티 지역 뿐 아니라 이라크 방향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공격이 시행되는 등 후티 반군 독자적인 행동이라고 보기 어려워 이란의 기술적, 정보적 지원 내지는 주도가 있지 않은가하는 주장이 있으며 이에 대해 부정하였다. 19일에는 사우디가 순항미사일 파편을 공개하고[* 다만 워낙에 미사일을 많이 맞아서 이번 사건에서 사용된 파편인지는 알 수 없다.] 미국과 함께 이란 영토에서 발사된 순항미사일이 쿠웨이트 상공의 패트리어트와 호크 미사일사이트의 틈새를 지나 사우디아라비아를 타격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레이더 탐지범위에 빈틈이 있다는 게 좀 이상하지만 세상엔 한국처럼 좁은 영토에 대공미사일 수천 발을 박아놓은 나라만 있는 게 아니다. 한편 이 발표에 이란은 자신들 아니라고 펄쩍 뛰고 후티 반군측이 재차 자신들의 공격이라고 발표해서 대충 짐작가는 사람들을 쓴웃음짓게 만들었다. [[유엔]]은 조사결과 사우디 유전시설 공격에 이란산 순항미사일과 부품이 사용되었다고 발표하였다.[[https://www.voakorea.com/world/east/saudi-attack-iranianmissile|#]] 2021년 4월 29일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오만에서 후티의 지도자와 만나 회담을 가지며 예멘 내전의 중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36351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