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회 (문단 편집) == 대처 방법 == '''[[매몰비용|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후회는 현재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며]] 그 특성상 멈출 수 없이 계속하게 된다.''' 후회는 과거의 어떤 선택에 대해 '그때 만약 이렇게 했더라면'이라는 생각을 반복하는 상태다. 하지만 끊임없는 후회는 독과 같다. 후회를 하다 보면, 계속 생각이 반복되는 무한 루프에 빠지게 되는데, 이러면 결국 자신만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결과만 낳을 뿐이다. 보통 후회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또는 [[이불킥|자기 전에 파도처럼 밀려온다.]] 대처 방법은 그 후회에 휩쓸리지 말고, [[반면교사|그것을 교훈 삼아]] 다음에는 그런 일이 없게끔 [[반성]]하고 [[참회|다짐하는 선에서 끝내라]]. 명심해라, 지나친 후회는 [[자학]]이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합리화|잘못을 인정하긴커녕 대놓고 자랑질이나 떵떵거리거나 정신 승리를 표출]]해서도 안 된다. 이러면 가차 없이 증오의 대상으로 변질되어 보복을 당할 수 있다.] 각종 매체에서도 활용되는 문구로 '지금와서 후회해 봤자 달라지는 것은 없다'라는 표현이 있듯 실제로도 '''백 번 천 번 만 번 후회해 봤자 달라지는 것은 없다.''' 지금 후회하고 있을 시간에 그것을 수습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다음에는 안 그래야지'라고 굳게 다짐하고 깨끗이 잊는 게 당신을 위해서라도 백 배 낫다. 예를 들어 소중한 사람을 영영 잃어버렸다면[* 특히 소중한 사람이 큰 병에 걸렸지만 그 사람에게 오지 않았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로 인해 그 사람이 돌아올 수 없는 먼 길로 떠나버렸다는 사례가 있는 사람들.] 그것을 경험으로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더 잘해 주고, 어린 시절 반려견을 괴롭히던 시절이 있었다면 그 시절을 반성하며 새로운 반려견에게는 더 사랑을 쏟아주면 되며, 술 마시고 부끄러운 실수를 했다면 이후에는 술을 끊거나 확실히 줄여 발전된 삶을 사는 것이 후회하고 자괴감에 빠져있는 것보다 훨씬 낫다. 바보 같아 보이지만, 후회에 휩쓸려서 낭비한 시간들로 인해 나중에 또 다른(어쩌면 더 큰) 후회가 오는 경우도 흔하다. 즉 '''후회에 대한 후회를 부르는 악순환'''이 생기게 되는 것. 당초에 후회했던 아픈 기억은 아물었지만, 곧 이어서 '내가 그런 일로 왜 그렇게 후회를 했을까?'라면서 2차적인 후회를 하는 것이다. 이것이 후회의 진짜 무서운 점이기도 하다.[* 대학 입시를 예로 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미리 공부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며 정작 공부를 시작하지도 않다가 패배주의에 젖어 시간을 낭비하고, 이로 인해 재수를 하면서도 그때의 자신을 후회하다가, 결국 재수마저도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삼수를 하거나 입시를 포기하면, 재수했을 때의 시간들이 더욱 더 큰 후회로 다가온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격언은 이런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를 읽는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해야 할 것과 하면 좋은 것들을 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