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휠체어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http://gmmk11.tistory.com/3814|휠체어의 단점을 보완한 무한궤도 휠체어까지 만들어졌다.]] 사실 이렇게 큰 휠체어가 아닌 계단도 자유롭게 오는 자동 휠체어가 벌써 10년도 더 넘게 만들어졌으나 값이 엄청나게 비싸(당시 우리돈으로 7천만원!) 미국에서도 판매가 저조했다. 설령 싸다해도 굳이 저걸 구매할 사람은 없다고 봐야한다. [[장애인]]의 상징이기도 하다. 사실 눈에 보이는 장애 수준들 중 가장 확실하게 드러나는게 기구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하반신 장애[* 시각 장애, 청각 장애, 지체 장애 등 다른 장애들은 적어도 외견은 멀쩡해서 동작을 통해서만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각화하기 쉽지 않다. 팔이 없거나 손상된 장애도 티가 나긴 하지만 대부분은 의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가리면 티가 안난다. 하지만 하반신 장애는 얄짤없이 다 티가 난다.]이기 때문에 그 하반신 장애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는 휠체어가 장애인의 상징이 된 것이다. 실제로 장애인 관련 시설을 표시하는 문양은 휠체어에 탑승한 사람을 간략화한 그림이다. 때문에 [[일베저장소|일베]] 유저들이 장애인 이미지에 자신들을 투사하는 식으로 자조할때 휠체어로 표현하기도 한다. 예컨대 일베 홈페이지 접속불가 페이지와 [[Cloudflare]] [[DDoS]] 방어 페이지의 경우 휠체어를 타고 달리는 사람과 휠체어를 탄 채로 방패로 앞을 막은 채 [[충격방지자세]]를 취하는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범죄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높으신 분들]]도 흔히 사용하는 애장템이기도 하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대중에게 존중을 받다가 갑작스러운 대중의 비난에 직면하면서, 그리고 물의로 인한 자신의 주식 가격 폭락으로 인하여 경제적인 타격[* 기업 총수나 오너 일가는 경영권 방어를 위하여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주가 폭락에 의한 타격도 크다. 물론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그거 외에도 다른 재산이 많아서 당장 뿌리까지 휘청이지는 않는다.]을 입으면서 생긴 정신적 충격으로 거동이 불편해져서 사용하는게 표면적인 이유고 실제로는 자신의 약해진 모습을 노출시켜서 대중에게 동정론을 사고, 나아가 병력이 있음을 어필하여 감형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의 이유가 99.99%를 차지한다. 참고로 휠체어 퍼포먼스를 가장 처음 선보인 것은 [[한보그룹]]의 창립자 [[정태수]]라는 의견이 많은 편. 물론, 이런 휠체어 기만질은 옛날에나 통했지 지금은 사람들이 알거 다 아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런 퍼포먼스를 벌여봤자 사람들은 코웃음 칠 뿐이지만 21세기에도 절찬리에 유행하는 높으신 분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영화 [[작전]]에서 주인공이 사업가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도 모 재벌 총수가 '''구치소를 휠체어 타고 탈출하는 것'''을 봤기 때문이라고 서술한다. 보통 [[영화]]나 [[드라마]]에서 등장 인물이 휠체어를 탔다 하면 수동용 휠체어를 쓴다. 역시 병약한 모습을 어필하는 데 있어서는 자동형 버전보다는 수동형이 훨씬 더 어필하기 좋기 때문. 붙어다니면서 수동용 휠체어를 뒤에서 밀어주는 캐릭터가 같이 등장할 때가 많다. 밀어주는 것도 상당히 귀찮고 고된 일이기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있는 사람을 아끼지 않는 이상 그렇게까지 봉사해주기 힘들다. 즉, 두 캐릭터가 가까운 관계라는 것을 바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설정. 반면 자동형 버전이 나오면 [[레이싱|일단 악셀부터 넣는]] 코믹씬일 경우가 많다. 이런 쪽으로 제일 유명한건 역시 [[스티븐 호킹]] 박사를 패러디한 캐릭터들. 때로는 휠체어를 타고 [[https://www.youtube.com/watch?v=mwbuqzd8UyU|팔굽혀펴기]]를 하거나 [[https://www.youtube.com/watch?v=CADFCuI7vEo|공중회전]]을 하는 장애인들도 있다. 한 때 [[한국]]에서 [[캔고리 1만개를 모아오면 휠체어로 교환해준다|음료수 깡통의 고리를 따서 그걸 1만개 모아오면 이 물건으로 교환해준다]]는 내용의 [[도시전설]]이 유행한 적 있었다. [[제5보병사단]] 마크가 휠체어를 극도로 단순화시킨 모양처럼 생겼다. 실제로는 숫자 5를 형상화한 것이기는 하지만 병사들 사이에선 강도높은 훈련들로 인해 휠체어 신세가 되는(다치는) 병사들이 많다고 휠체어 사단이라고 자조하고 있다. 한국 방송사고 중에 '''로킹 체어(흔들의자)를 준다는 말을 휠체어를 준다고 한 지방방송이 있었다'''고 한다. (이계진의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딸꾹!" 중) 미디어에서는 [[병약]]계 혹은 꾀병 캐릭터의 속성 중 하나이기도 하다. 드물게 휠체어를 [[마개조]]하거나 해서 자체를 무기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ex.[[벤틀리 와이즈터틀]], [[프흐레]] 등) [[공항]]에서 나이 등의 문제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다리를 다친 환자의 경우 신청하면 공항 측에서 수동식 휠체어를 내준다. 공항이라는 곳이 워낙 이동거리가 길고 계단이 많기 때문. 보통 항공권 예약 및 구매시에 신청하지만 항공권 예약 이후(예를 들어 공항에 오기 전날) 다쳤을 경우에도 공항에서 약간의 수속을 거쳐 빌릴 수 있는데, 이 경우 휠체어를 끌어주는 공항 직원이 비행기에 탑승할 때까지 동행하며 비행기를 타고 도착지에 가면 도착 공항에서 다른 휠체어와 직원이 대기하고 있다. 물론 만약 있다면 자기 휠체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 휠체어 타보고 싶다거나 출입국 수속 때 기다리기 싫다고[* 장애인의 경우 출입국 수속 때 특별 창구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휠체어 신청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직원 호출이나 오르내리는 것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기에 '''수속이 4배 이상 늦어진다.''' 사실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공항까지 이동하는 항공편의 경우, 휠체어 사용자는 '''가장 마지막에 내리는 게 보통이다.''' 버스를 탈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승객이 전부 내린 이후 특별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기 때문이다. 인도에서는 일부 갑부들의 이동수단이다. 어디처럼 법원 출두 시만 타는 게 아니라 평소에도 타고 다니는데, '난 내 다리를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부유하다' 라는 의미로 타고 다닌다고 한다. 즉 현대판 [[가마(탈것)|가마]] 내지 [[인력거]]인 셈. 그래서인지 공항에서 일하다보면 유독 인도인 노인 승객들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걸 목격하는 경우가 잦다. 부부가 동반으로 타고 들어오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는 한 가족이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다른 이유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걷는데엔 문제가 없어보인다. 휠체어를 타고도 [[권투]]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2021년 8월에 [[코너 맥그리거]]가 9월 12일에 아일랜드에서 진행하는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1080207045137774fed20d304_19|휠체어 복싱 경기]]에 참여한다. 휠체어 특성상 공격과 이동을 동시에 할 방법이 없어, 소위 말하는 [[단두대 매치]]같은 양상을 보인다. 별다른 이동 없이 상체만을 움직여 주먹을 주고 받는다. [[클론(가수)]]는 2005년 곡 [[https://youtu.be/MminVhu5g7M|내 사랑 송이]]에서 휠체어 안무를 선보였다. 장애인 시위 현장에서는 휠체어 앞쪽에 '''무기가 될 만한 것을 설치해 놓은''' 전투형 휠체어도 종종 볼 수 있기도 하다. 2022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유일한 고속/시외버스 노선은 [[고속버스 서울호남-당진]] 노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