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고(캡콤) (문단 편집) === [[류 파이널]] === 포이즌이 운전하는 커다란 트럭의 짐칸에 온몸을 말아 겨우 들어가있는 채로 탑승하여 자신의 어머니가 계시는 고향인 독일로 향하는데, 포이즌이 운전하는 내내 '난 아직 진짜 남자가 되지도 못했으니 엄마를 뵐 면목이 없다'고 말하면서 계속 훌쩍이며 징징댄다. 이에 화를 내며 중간에 스트리트 파이트로 돈이라도 몇 푼 벌어다가 주면 되지 않겠느냐고 짜증을 내는 포이즌은 덤. 이후 류와 만나게 되는데 포이즌의 제안으로 류와 싸우게 됐으나[* 포이즌은 구경꾼들 앞에서 류를 "쿵푸"의 달인이라고 소개한다.] 아직도 울먹이며 징징대느라 트럭에서 빠져나오지도 않았다. 돈 몇 푼 벌어온다고 좋아할 엄마가 아니라며 엄마가 너 같은 줄 아냐고 하는 등 포이즌을 계속 열받게 하자 포이즌이 '너 같은 울보 자식을 낳아 키운 엄마가 한심하다!'라는 식으로 패드립을 치자 결국 참지 못하고 트럭 천장을 주먹으로 박살낸 뒤 그대로 뚫고 나와 싸우려고 한다. 어마어마한 덩치와 괴물같은 힘으로 류를 엄청나게 몰아붙이는데, 류를 나무에 던져 나무에 박은 뒤 류를 나무와 함께 그대로 뽑아 들어올려 내팽개친 뒤 바디프레스로 짓누르나 나무가 쿠션 역할을 해서 류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이에 열받았는지 자신의 필살기인 "문설트 프레스"[* 실제 게임 내에서 메가톤 프레스라고 불리는 기술인데 어째서인지 문설트 프레스라고 써져 있다. 문설트 프레스는 일반 잡기 기술.]를 사용하려고 하자 포이즌이 엄하게 꾸짖으며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중간에 빈틈이 생기는 기술이기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한 포이즌이었다.] 휴고 본인조차 조금 겁을 먹고는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류와 싸우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음에도 류가 자신의 짓밟기를 버텨낼 정도로 굉장한 모습을 보여주자 진심을 다하고 싶어진 휴고는 진실한 눈빛으로 포이즌에게 '저 녀석도 일격필살을 노리고 있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강철육체와 내 힘을 믿어달라'면서 설득하여 문설트 프레스를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자, 포이즌도 그 마음에 포기했는지 결국 허락한다. 그리고 류를 붙잡아 공중으로 떠오른 후 바닥에 던져 쳐박고 바디프레스로 깔아뭉개 마무리를 하려고 하지만 정신을 차린 류가 승룡권을 날려 하늘에서 떨어지는 휴고를 주먹으로 날려 되려 공중으로 띄워 결국 류에게 패배한다. 이후 싸우면서 부순 마을을 복구하는 것을 도우면서 포이즌에게 마마보이가 아니라 남자가 됐다는 칭찬을 듣고 본인도 류와의 싸움으로 자신감을 회복했는지 어서 마을을 복구하고 엄마를 보러 가자고 말한다. 그 뒤 엄마를 보고 왔는지는 나오지 않았다만 사가트와 만나서 싸우는 것으로 재등장. 휴고의 주먹에서 피가 날 정도로 사가트에게 주먹을 날렸지만 사가트는 제왕의 이름답게 정자세로 꼿꼿이 서서 아무렇지도 않게 맞아주다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는데, 휴고에게 맞는 것만으로도 휴고가 류와 싸웠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이에 휴고는 사가트의 가슴의 상처는 사가트가 류에게 패배했다는 증거이고 자신은 류와 무승부였다고 주장하며[* 사가트와 자신 둘 다 류의 승룡권에 나가떨어졌지만 사가트만이 승룡권에 상처를 입었기에 하는 소리일 수도 있다. 다만 사가트가 당할 때 류는 살의의 파동에 잠시 휩싸인 상태였으므로 바르지 못한 자뻑인 것은 사실. 뭐 휴고가 이것을 알리는 만무하지만.] 사가트를 두들겨패다가 근처에 부서져 굴러다니는 불상의 머리를 들고 '나는 류도 너도 전부 박살낼 거다'라고 외치며 공격을 가하지만 사가트의 공격에 결국 나가떨어지며 패배한다. 이후 출연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