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머니스트 (문단 편집) === 상세 === 모 비행단 홈페이지의 교양 게시판이 그 시초이다. 비행단 홈페이지 개편이 시작되며 게시판을 이용하지 못할 위기에 처하자, 교양게시판을 이용하던 병사들이 공군본부 커뮤니티에 교양 카페를 만든 것이 휴머니스트. 공군본부 커뮤니티에서 시작했을 당시에는 교양 게시판에 있던 각종 양질의 글들 (영화에 대한 고찰이나, [[안노 히데아키]]의 인터뷰 번역글 등 흥미롭게 읽을 글들이 많았다.) 을 백업하여 올리거나, 교양 게시판 이용자들의 정훈 담당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공군 비행단 홈페이지 개편과 게임 커뮤니티가 각종 사건에 휘말리며 접속이 차단되자, 휴머니스트에 많은 인원이 유입되며 본래 교양 카페라는 주제는 점차 희석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교양 관련 글이 아니면 삭제하는 등 교양 카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려했으나, 다른 이용자들과의 마찰을 겪으며 -- 너네 교양만 교양이냐 -- 영화, 게임, 여행 등 다양한 주제를 수용했다. 교양과 관련된 글만 허용한다는 운영진의 초기 태도는 몇몇 이용자들의 반발을 샀으며, 이후에도 휴머니스트 이외의 커뮤니티(대표적으로 개편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비행단 병사 홈페이지) 에서는 심심하면 휴머니스트 이용자들을 '선비'라 부르며 비꼬는 일이 잦았다. -- 그러면서 홈페이지가 불안불안 하면 '갓 끈 맨다'며 휴머니스트를 신나게 눈팅하는 모습도 꽤 있었다. -- --인트라넷인지 인터넷인지 알 수가 없다.-- 연재게시판에서 게임, 영화 등 각종 주제에 대한 칼럼이나 사설이 자주 기고되었으며, 꾸준히 연재를 하던 병사들도 많았다. 사회에서 쌓았던 지식과 싸지방 시간을 자료조사에 갈아넣어 열정적으로 연재하던 사람들 덕에 교양카페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질 좋은 자료들이 많다. 만약 당신이 지금 현역 공군 병사라면 --그럴리가 없겠지만-- [* 툭하면 새벽에 근무하는 [[군사경찰]]이라면 혹시 모른다. 실제로도 휴머니스트 사용자 중 군사경찰의 비율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그리고 당직병, 일직근무부서도 마찬가지.] 만사마 위키게시판과 함께, 연재게시판의 가장 오래된 자료부터 정주행 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나 병사 홈페이지 시절 교양 게시판에서 백업된 글들은 대부분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 2017년 7월 부로 아카이브가 된 과거의 백업글들은 트래픽 용량 초과로 지워졌다.] 2018년부로 사이트 트래픽 문제로 월요일에만 가입신청을 받았다(공휴일은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언제든지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며칠 정도의 승인 대기 상태를 거쳐서 가입이 허가된다. 혹시나 가입할 사람은 참고바람. 2018년 10월 25일 현재 천성코믹스가 터지고 휴머니스트에 새로운 웹툰(webtoon) 게시판이 천성의 뒤를 이어 받아 여러 전우들이 연재 중이다. 허나, 현재는 만화 게시판도 터졌고, 릴레이 창작 게시판이 새로운 웹툰 게시판이 되었으며, 그리기 게시판이라는 말 그대로 만화가 아닌 단순 그림만을 올리는 게시판이 생겼다. 2020년 중반부로 플리마켓이 생겼다. 완전 실명제[* 휴머니스트 글 자체에도 소속이 명기되어 있고, 공군 인트라넷에서 이름만 치면 소속, 전화번호 등이 주르륵 뜬다.]라 혹여라도 사기 치면 군사경찰대가 잡아갈 것이기에 사기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나 그럼에도 단기간동안 사기 사건이 다수 발생하여 2021년 중반에 폐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