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지 (문단 편집) == 오해 == 휴지가 물에 안 녹아 변기가 막힌다는 속설 때문에 뒤처리 후 휴지통에 넣는 경우가 있곤 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휴지로 변기가 막히는 일 따윈 요즘엔 일어나지 않는다. 과거엔 물풀림 기준 자체가 없거나 지키지도 않는 저질 펄프를 사용해 물에도 잘 녹지 않아 막혔을 수도 있지만 현재는 과거보다 변기의 배관도 넓어졌고, 상식적으로 휴지보다 굵은 변도 잘 내려가기 때문에 휴지 때문에 막힌다고는 할 수 없다.[* 내부, 외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집주인 또는 건물주면 변기 물탱크에 부구를 조절해 수위를 높여 수압으로 내리거나 손으로 잡아 내리는 밸브형을 설치한다. 주로 공공기관에 설치돼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화장실을 청소하고 외부인 출입 통제를 하여 해당 비극을 막아낸다.] 변기가 막히는 것은 주로 쓰레기, 음식물, 생리대, '''[[물티슈]]''', [[지갑]][* 습관적으로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는 사람이 바지를 올리다가 빠지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한다.] 등 원래 변기에 넣으면 안 되는 것들 때문이다. 물론 착각하면 안되는점은 안막힌다는 휴지도 결국 수압이 약한곳이거나 무식하게 집어넣고 물 내리면 결국 막히니까 주의. 허나 1분이상 기다리고 물내리면 또 내려간다. 변이 묻은 휴지는 기본적으로 미관상 좋지 않고, 냄새가 나며, 쌓인 휴지를 치우는 사람이 필요하니 추가적인 인건비 부담이 생기며, 공간활용이 힘들어지고, 해론벌레가 꼬이는 등 위생상 좋을 이유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서울 지하철 역사 등을 중심으로 화장지를 변기에 버리도록 홍보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모든 공공기관은 휴지통을 전부 없애는 추세이다. 한국에서도 2018년부터 모든 [[공중화장실]]은 휴지통 비치가 금지되었다. 물론 급수 자체가 잘 안 되거나 높은 지대에 위치한 변기의 경우 수압이 낮아 한 번에 내려가기가 어려울 수는 있으나 그것이 변기를 막히게 하는 것은 아니며, 그냥 안 내려가는 것뿐이다. 여러 번 내리면 결국 내려가게 되어 있다. 그럼에도 내려가지 않는다면 당신이 변비라는 증거. 수분기가 쫙 빠진 [[똥]]은 변기를 막기에 제격이다. 우리나라 역시 다른나라 처럼 이미 오래전부터 물풀림성 기준을 통과해야한다. 비커에 물을 넣고 화장지를 1칸 정도 넣은 뒤, 분당 600회 휘저으며 100초 이내로 녹지 않으면 해당 두루마리 휴지는 '''한국내 출시가 불가능하다.''' 전술한 내용에서 물에 잘 녹는 화장지도 꾸역꾸역 넣으면 당연히도 막히지만, 조금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 약 2~10분 정도. 실험에서는 휘젓는다 라는 조건이 있기에 100초 이내로는 뚫리지 않는다. 다만 저 기준만 통과되어도 해당 휴지는 물에 분해 되는 성질이 있다.] 막힌 변기가 갑자기 내려가거나 또는 물을 내리면 내려가진다. 당장 변기가 막혔는데, 아무리봐도 휴지때문에 막힌것 같다면?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조금있다가 물을 내려보자. 곽티슈(미용티슈)나 물티슈도 같이 넣은게 아닌이상 100% 뚫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