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학 (문단 편집) == 기타 == 당신이 예기치 않은 사고 혹은 질병으로 즉시 [[공부|학업]]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게 아프거나[* 참고로 당신이 [[미필]] 남성이고 여기 해당된다면 '''[[병무용진단서]], 심리검사서, 입원확인서, 수술확인서 등등.. 뭔가 건강이 상당히 안 좋아졌다는 서류를 최대한 뽑아서 질병으로 인한 재검사를 신청해야 한다. 특히 [[현역병]] 입영대상자인 1~3급 판정을 받은 경우라면 더더욱. 또한, 이전에 [[보충역]] 판정을 받았더라도 [[정신건강의학과]]적 질병이 발생하거나 악화/재발하여 휴학한 거라면 무조건 "심층심리검사서"라는 서류를 첨부해서 [[재검]]을 받아야 한다. 같은 보충역이라도 정신건강의학과는 [[기초군사훈련]] 및 [[예비군]]이 면제되고 행정기관 위주로 배정된다. [[철도 사회복무요원]], 복지시설 같은 헬무지는 기초군사훈련을 정상적으로 수료한 사회복무요원만 배정되기 때문이다.''' 또한, 비(非) 정신건강의학과적 질병 사유로 4급을 받은 상황에서 자신이 가진 증상이 5급 수준으로 악화되었다면 관할 지방병무청에다 군사교육소집 면제 신청을 시도해보길 바란다. 만일 이게 타결되면 '''육군훈련소나 각 사단 신교대에서 19~21일 동안 받는 기초군사훈련과 소집해제 이후 받는 예비군훈련이 면제되며(단 민방위훈련은 받아야 한다. 이는 정신과 사유 4급도 동일하다.), 사회복무요원으로써 받는 몇 가지 교육을 받을 때를 제외하면 나머지 기간을 오로지 근무지에서만 보낸다.''' 거기다 이런 식으로 기초군사훈련이 면제된 비(非) 정신과 질환 사유 4급 판정자들의 경우, '''복지시설이나 기차/지하철역, 학교처럼 정신과 4급이 못 가는 복무지도 지원 및 근무할 수 있어 실제 소집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어차피 대학교에 학적을 두었다면 등급 판정 사유와는 무관하게 입학 첫 학기부터 "각급학교 재학 사유로 인한 자동입영연기"가 적용되는지라 오로지 나이만 따지는 재학생입영원과 본인선택만으로 당락이 결정나며, 졸업이나 제적, 영구수료 등으로 인해 학교를 떠났다다면 소집순위가 3순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6개월에서 1년 남짓 한 기간 뒤에는 소집된다. 거기다 2023년 현재는 순수 학사 이하 학력을 보유한 정신질환자/전과자/현부심 사유 4급을 제외한 나머지 대기자들의 적체가 급속히 풀리는지라 대기기간 종료 전에 소집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보면 기초군사훈련 면제를 받을 수 있다면 도전하는 것이 낫다.][* 설렁 미필 시절에 전시근로역 혹은 병역면제 처분을 받지 못 한 채 그대로 현역 혹은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보충역으로 끌려갔다가 복무를 마치고 예비역에 편입된 이후에 발생한 정신질환이 크게 악화되면 재검을 신청해서 4급을 받아야 하며, 복무 도중이나 전후로 생긴 비(非) 정신과 관련 질환으로 4급을 받은 상황에서 5급 수준으로 악화되어 휴학했다면 반드시 관할 병무청에다 재검을 받아 5급 이하로 낮추거나 예비군훈련 면제 신청을 해야 한다. 만약 예비군훈련 면제 신청이 가결될 경우, 병역의무자가 받아야 하는 예비군훈련이 전부 보류 처리되기 때문에 예비군훈련을 나가지 않아도 된다. 특히 정신질환의 경우, 검사 규정에 명시된 조건만 충족한다면 사실상 예비군훈련 면제 확정이나 다름없으니 반드시 신청할 것. 아무리 예비군훈련의 강도와 기간이 현역 군인들이 받는 것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낮기는 하나 실제 군부대에서 군사 훈련을 받는 만큼 건강한 사람도 병을 얻을 정도로 힘들어하는 판에 지병이 있으면 신체나 정신질환이 손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될 수 있다. 또한, 신체와 정신 둘 다 멀쩡한 사람도 소총과 같은 화기나 위험한 장비를 잘못 다룬다면 해당 인물은 물론이고 다른 이들까지 죽을 수 있는 판국에 둘 중 하나라도 명확한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해당 장비를 쥐어준다면 어떻게 될 지는 명백하기 때문이다. 만일 예비역 편입 이후에 정신과 사유로 신청한 재검사에서 4급을 받았거나, 복무 도중 혹은 전후에 비(非) 정신과 질환으로 4급을 받은 자가 신청한 예비군훈련 면제 요청이 가결되었다면 즉시 민방위대로 편입된 이후 민방위훈련을 받는다. 만일 그때 재학생 신분이라면 학부나 대학원 석사과정/석박사통합과정 졸업 전까지 민방위훈련은 면제된다. 단, 휴학을 했거나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면 그대로 들어야 한다.] 학비가 부담될 정도의 경제적 문제가 있거나, 현재 학벌을 바꾸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거나, 복수전공이나 전과 하기에 곤란한 전공을 어떠한 대가를 치러서라도 갖고 싶다거나, 학교 밖에서 달리 하고 싶은 활동이 있거나, [[아르바이트]]나 [[공공근로]] 등 단기간 일을 해서 자신의 [[경력]]을 쌓고 싶거나, 군 문제가 급한 상황이라면 휴학을 반드시 고려해야겠지만,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무작정 휴학하기보다는 휴학이 자신에게 큰 이득이 있는지 검토를 해보는 게 좋다. 사실 수술, 입원, 군대나 등록금처럼 당장 답이 없는 이슈가 아니고서는 그냥 졸업까지 가는 게 가장 흔하기는 하다. 하지만 요즘은 졸업을 해도 [[백수]]로 놀고 먹는 경우가 잦아서 과거보다는 휴학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늘어났다고 하며 심지어는 군 문제에서 자유로운 여학우들까지도 4년 내내 휴학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졸업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어졌다고 한다. 휴학생이면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자신이 직접 돈을 벌며 그럭저럭 공부도 하면서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잔소리]]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지만 대학 졸업하고 이렇게 지낸다? 상당히 부담스럽다. 이에 따라 요즘은 자기 스스로 일부러 졸업을 늦추는 '[[대오족]]'이라는 말까지 생기기도 하였다. 수술, 입원, [[등록금]] 마련이나 [[반수(입시)|반수]]와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학교 생활과 인생에 회의감을 느낄 때 한 학기 또는 1년 정도 쉬어보는 것을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보통 대학들은 군휴학을 제외한 일반휴학 기간을 4학기, 2년을 초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규정을 두고 있기 때문에 계획없이 무작정 휴학하는 것은 추천하지는 않는다. 휴학 기간을 최대한 늘려보고 싶다면 남성 한정 5~6월이나 11~12월 정도에 공군이나 보충역으로 소집되면 복학 시기를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5~6학기를 군휴학으로 돌릴 수 있었다.(현재는 공군도 21개월 복무라 불가능)] 이 기간에 자신을 되돌아보며 무언가 도움이 되도록 알차게 보낸다면 학교 생활에서 얻을 수 없는 경험과 정신적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 [[빠른 생일]]들의 경우에는 재수나 반수없이 무난하게 학교에 입학했다면, 휴학에 대해 좀 더 자유로워지는 경우가 있다. 다만 빠른 생일의 상당수(2002년생 이전만 해당, 약 20% 내외)가 집에서 그냥 초등학교부터 3월 이후생들과 맞춰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경우가 생긴다. 일반적으로 짝수 학기만큼 휴학을 하지만 홀수 학기만큼 휴학하고 복학하기도 하는데 이를 [[엇학기복학]]이라고 한다. [[디시인사이드]]에 휴학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hyuhak|링크]] 2020,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상당수의 대학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대학생활(?)에 회의를 느끼는 등으로 휴학하는 인원이 다소 늘었으며[* 특히 1학년 1학기만 마치고 입대하는 20, 21학번들도 꽤 보일 정도로, 빠른 2002년생, 조기입학한 2003년생마저(2003년생들부터 빠른 생일 개념이 사라졌다.) 민짜가 풀리지도 않았는데 2020, 2021년에 입대하는 신입생까지 상당히 늘어났다. 게다가 빠른 2002년생이 '''세는나이 19살'''인 2020년에 입대하여 2021년 10월 현재 '''20살'''에 전역한 사례도 간간이 보인다.], 반수생도 꽤 많이 증가했다. 심지어 재수해서 들어온 '''1999~2001년생'''이 다시 '''삼반수, 사반수'''까지 시도하는 사람들도 비일비재했다.[* 여기에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입의 난이도 하락과, 약학대학의 학부제 전환 등 여러 변수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휴학하려던 사람이 어? 평점 잘 주네? 하고 휴학 계획을 철회한 경우도 많다. 그러나 절대평가여도 난이도가 어려운 전공과목은 높은 평점 받기 오히려 더 어려워질 수도 있어서 그냥 휴학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보통 코로나 시기에 대학에 입학한 남학생들은 인문계보다 이공계 학생들이 조금 더 많기 때문에 생각만큼 코로나 덕을 못 본 경우가 많다. 코로나와 상관없이 인문계가 이공계보다 대체로 학점이 후하기 때문. 인문계의 경우는 코로나라서 제대로 학업이 안 된다는 이유로 모두에게 A를 주는 등 학점을 뿌리는 교수가 늘어났다.] [[에버랜드 캐스트]], [[롯데월드 캐스트]]들은 휴학생이 많은 편이다. 학부의 경우 휴학하면 지도교수가 학과장으로 변경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지도교수 추천서가 필요한 상황에서 휴학중이면 애로사항이 생기기도 한다. [[분류:학사 행정]][[분류:대학 생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