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흐렌 (문단 편집) == 정체 == 프로필에 나이가 제대로 표기되어 있지 않으며, 대화에서 자꾸 자신은 보기보다 나이가 많다고 언급하거나 세테스의 여동생이라고 하기에는 나이 차이가 있어 보이는 등 여러 가지 의심거리를 갖고 있다. 매우 희귀한 문장인 세스린의 문장을 대문장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생일은 아예 성 세스린 축일과 동일하기까지 하다. 거기다가 5년 뒤가 되면 어른들이 아닌 학생들은 전부 성장한 모습을 보이는데 본인은 학생 중 최연소의 외모를 가지고도 자라지 않은 상태고, 이그나츠와의 지원 회화에선 이그나츠가 성 세스린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세스린의 업적을 조사하고 있다고 하자 "어머어머, 흠흠. 그런가요. 그런가요~?♬"라며 노골적으로 좋아하거나 아예 성 세스린의 일대기를 역사서에 나와있지 않은 세세한 내용까지 좔좔 읊어주기까지 하는데... 흐렌의 정체는 4대 성인 중 '''성 세스린[* 영어 표기는 Saint Cethleann이다. 가장 유력한 작명 모티브는 아일랜드 신화에서 나오는 케흘렌이다.] 본인''' 이며, 빛을 관장하는 광룡(光竜)이다. 성 키홀인 [[세테스]]에게는 사실 동생이 아니라 딸. 성 세이로스(=레아), 성 키홀(=세테스)와 함께 여신의 권속으로서 4대성인의 이야기가 전설이 될 때까지 오랜기간 살아온 것. 나머지 성 인데히와 성 마쿠일은 외전에서 신수의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흐렌을 데리고 가면 성인들은 세스린이라고 부르며 인사를 건네지만, 흐렌이 "[[숙부]]님 쉿~이에요, 쉿~"이라며 제지한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신변의 위협을 받으면서 살았던 모양이다. 그래서 흐렌이 [[벨레트/벨레스|주인공]]의 반에 합류할 때 더는 사람들을 피해 외딴 곳에 숨어살지 않아도 된다고 좋아했던 것. 과거 큰 전투에 부모님과 함께 참전했으나, 여기서 어머니를 잃고 본인도 큰 부상을 입어 키홀과 더불어 신수의 형상을 취할 수 없게 되고 흐렌은 일정 주기마다 긴 잠에 들어야 하는 운명이 되었다. 그래서 잠에서 깨어나면 오랜 시간이 지나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잠드는 걸 두려워한다.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암시는 [[마누엘라 카자그란다|마누엘라]]등의 대화에서 알 수 있는데, 포드라에 널리 퍼진 문화인 가극단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 세테스는 이러한 딸을 매우 걱정하여 항상 과보호하려 하는 거였다. 탈틴 전투가 제국력 91년에 일어났고, 그 전투에서 본인이 참전했다고 하니 신체 나이로는 최소 1,000살 이상은 살아왔다. 다만 잠들어 있던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정신적인 연령은 그보다 한참 어린 편. 본작에서 언급되는 여신의 권속이 이전 시리즈의 맘쿠트와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전 작의 [[치키]], [[화(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화]], [[미르라]], [[노노(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노노]]를 잇는 주인공의 여동생 같은 용족 포지션이다.[* 특히 치키와는 전쟁으로 인해 긴 잠에 들었다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다만 치키는 정신 연령이 어린아이 그 자체지만 흐렌은 모르는 것이 좀 많을 뿐이지 기본적으로 차분한 성격인데다 내면적으로도 어른스럽고 성숙한 면을 많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