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흐렌 (문단 편집) == 행적 == ||<-2>'''VS 통상''' || || 흐렌 ||여기는 지날 수 없어요! 가르그 마크는 제가 지키겠어요! || ||<-2>'''VS [[벨레트/벨레스|주인공]]''' || || 흐렌 ||'''선생님, 어째서……! 너무 가혹한 처사 아니신가요!?''' || 당연하겠지만 성 세스린 본인이 교단을 적대할 수야 없기 때문에 교단을 처단하는게 목적인 제국 루트에 들어가면 최후반에 로스터에서 자동적으로 이탈하게 된다. ||<-2>'''패배 후''' || || 흐렌 ||가르그 마크를…… 여러분을…… 지켜야만 하는데……! || || 세테스 ||흐렌! 무리하지 마라! 부탁이니 물러나! || || 흐렌 ||알겠어요…… '''아버……''' 오라버니도 부디 무사히……! || ||<-2>'''VS 통상''' || || 흐렌 ||슬프지만…… 이것이 저의 사명. 물러날 수는 없어요! || ||<-2>'''VS [[벨레트/벨레스|주인공]]''' || || 흐렌 ||선생님……! 살아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얼마나 기뻐했는지 아세요……? 그런데 아직도 그쪽에서 싸우시다니…… 어째서죠……!? '''저는 역시…… 생명의 은인이신 당신의 목숨은 빼앗을 수 없어요!''' 제 마음대로 이 싸움을 그만둘 순 없지만…… 싸움이 끝나면, 오라버니께 부탁드려 단둘이서만 어딘가에 숨어 살겠어요. || 2부에서 주인공으로 먼저 흐렌이나 세테스와 교전을 하면 전투가 끝나고 둘이서 은둔하고 살겠다고 말하는데, 이후 어느 유닛으로 쓰러뜨려도 패주 후 세테스랑 함께 은둔하는데, 퇴각하면서 주인공에게 슬픈 모습으로 작별을 고한다. 주인공이 아닌 유닛으로 먼저 공격하면 어머니 곁으로 가겠다는 유언을 남기며 사망하게 된다. ||<-2>'''주인공으로 먼저 흐렌을 쓰러트릴 경우(생존)''' || || 흐렌 ||안녕히, 선생님…… 더는 만날 수 없겠죠…… || ||<-2>'''다른 캐릭터로 먼저 흐렌을 쓰러트릴 경우(사망)''' || || 흐렌 ||어머니…… 저도…… 그쪽으로…… 아버지, 죄송해요……! 먼저 어머니 곁으로…… 가 있을게요…… || || 세테스 ||흐렌!! 아아…… 어찌 이런 일이……!|| 엑스트라에서는 세테스와 흐렌이 후퇴하는 스토리만 나온다. 둘이 죽는 스토리로 빠지면 레아가 [[디미트리 알렉산드르 블레다드|디미트리]]처럼 정신이 박살나서 주인공 일행을 극도로 원망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문판에서는 아예 "살점을 다 발라서 조져버리겠다!" 라고 고함까지 지른다. 반대로 일어판에서는 "연옥의 계곡에서, 영겁의 사막에서 뼈까지 썩어 문드러지길 바랍니다." 라고 영어판보다는 굉장히 순화된 형태로 저주를 퍼붓는다. 솔로 엔딩 후일담에서 흐렌은 어느 순간 모두 앞에서 사라졌으며 [[현대|모두가 죽어서 자신이 완전히 잊힌 뒤의 먼 미래 시점]]이 돼서야 밖으로 나와서 대수도원에 있는 아버지 세테스를 뵌다고 한다. 원래는 취미가 친구 사귀기일 정도로 사교적이고 따스한 성격이지만, 비극적인 운명 때문에 현세의 인간과 오래 함께할 수 없는 슬픈 캐릭터. 심지어 세테스가 죽으면 아무도 아는 사람 없이 홀로 [[https://gall.dcinside.com/m/fireemblem/43818|아버지를 추억한다]]는 씁쓸한 내용이 추가된다. 그래도 커플 엔딩에서는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라 마냥 슬프지만은 않다. 엔딩 명칭은 '''잠자는 공주'''. 각성해 신적인 존재가 된 주인공과의 엔딩에서는 자식도 낳고 단란한 삶을 얻는다. 나사 빠진 문장학 천재 [[린하르트 폰 헤브링|린하르트]]와는 문장 유전 실험을 명목으로 아이를 줄줄이 낳아 수도원에 입학시켜서 세스린의 대문장을 가진 초록머리 남매의 소문이 돌고, [[라파엘 키르스텐|라파엘]]과는 활발한 성격이 되기 위한 트레이닝 끝에 헬스에 입문하는 기묘한 내용. [[펠릭스 유고 프랄다리우스|펠릭스]]와는 분쟁과 전장들을 헤매며 무수히 많은 적을 베어넘기던 펠릭스가 가르그 마크에서 우연히 흐렌과 다시 마주하며 이후 살인과 폭력을 멈추고 동행한다는 이야기. [[디미트리 알렉산드르 블레다드|디미트리]]와 이어지면 통일 퍼거스 왕국의 왕비가 돼서 디미트리에게 요리를 계속 해줬다고 하며, [[클로드 폰 리건|클로드]]와는 세테스가 생존해있으면 포드라와 팔미라 간 교류를 하면서 세테스 몰래 사랑을 키워왔다고 언급되지만 세테스가 사망했다면 확실하게 팔미라의 왕비가 된다. [[이그나츠 빅터|이그나츠]]와는 전쟁이 끝난 후, 흐렌을 찾기 위해 이그나츠가 애타게 수소문하였지만, 끝내 흐렌을 찾지 못하였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고향으로 돌아간 이그나츠는 아버지와 형을 설득하여 화가로서 입신하기 위하여 수행을 하기 위해 떠돌다가 몇 년 후에 다시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까지 오게 되었고, 그곳에서 극적으로 흐렌과 재회하게 되면서 흐렌을 모델로 한 대작『성녀의 재림』을 완성시켰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