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기사(드라마) (문단 편집) == 평가 == 첫 방송 직전부터 드라마 방영일마다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으며 주연배우 또한 네이버 뉴스토픽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작품과 주연배우 모두 화제가 되었다. (2017.12.06 20:30~23:30 기준 '신세경' 1위, 2017.12.07 20:30~23:30 기준 '김래원 신세경' 1위) 그와 같은 화제 속에 뚜껑을 열어보니 좋은 의미에서건, 나쁜 의미에서건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이 드라마]]가 생각난다는 코멘트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와는 별개로 타이틀 롤인 김래원에 대해서는 "김래원의 연기가 극을 살려낸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주인공인 신세경의 비주얼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격적인 반전으로 놀라웠던 6회 엔딩, 1인 2역[* 실질적으로는 정해라의 전생인 분이까지 총 1인 3역이다.]을 맡아 열연 중인 여주인공 신세경의 물오른 연기는 대중으로 하여금 감탄과 찬사를 자아내며 "인생캐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들 속에 방영 2회만에 경쟁작들을 따돌리며 수목극 1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5회만에 10%를 돌파하며 근래 드라마 중 가장 빠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8회만에 13%를 돌파하며 2017년 하반기 지상파 드라마 중 유일하게 15%대의 시청률을 노려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후 지지부진한 전개에 시청률이 크게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끝나 한숨을 좀 돌리나 싶었는데 [[리턴(드라마)|고현정을 앞세워 밀고 들어온 신작]]에 의해 동시간대 1위를 또다시 내주고 말았다. 로맨스와 판타지, 미스터리가 적절히 조화된 스토리에 나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연출에 배우들의 호연까지 더해지며 수목극 강자로 올라섰던 초반은 말할 나위도 없으며 중반을 거쳐 후반에 들어설 때까지만 해도 배우들이 빚어내는 캐릭터들의 매력은 유효하였으나 결말부에 들어서며 그나마 남아있던 그 매력마저도 휘발시켜버리는 자충수를 두는 전개를 보여준 것이 문제. 거기다 서브여주여야 하는 샤론이 [[진주인공]]이라 할 정도로 너무 샤론 위주의 서사로 간다는 점 또한 시청자들을 떠나가게 만들었다. 결국 [[드라마]]는 [[용두사미]]로 끝나고 말았다. 특히 여타 서브여주들과 다르게 주인공 커플을 전생에서나 현생에서나 훼방놓고 악행을 저지른 샤론은 [[뜬금포]]로 불타 소멸하면서 상대적으로 쉽게 죗값을 치른 것에 비해, 주인공 수호는 모종의 사정으로 샤론과 마찬가지로 불로불사의 저주를 받게 되면서 해라가 나이 먹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고 결국 해라의 죽음을 지켜보며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 ~~주인공들이 영고라인~~ 이 과정에서 해라의 노인 시절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따로 배우를 구하거나 배우 [[신세경]]에게 노인 분장을 시킬수는 없었던지 허접하게 흰머리 가발만 씌워놓고 임종 직전의 노인이라고 우기는모습에 보여줘서 시청자들이 어이 없어했다. 판타지 콘셉트 드라마 중에선 보기 드물게 새드 엔딩으로 마무리 된 드라마이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며 훌륭히 유종의 미를 멋지게 거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