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산공항 (문단 편집) == 군사 ==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에 따르면[[http://pimac.kdi.re.kr/study/inq_view.jsp?pub_no=13447|#]]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흑산도 공항 건설시 협조를 요청하여 해양경찰 전진기지의 구축, 항공세력을 전진 배치하여 불법 외국선박 감시 및 해양사고에 대한 신속한 구조 구난 업무 등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입체적 해상경비를 수행하고자 본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다고 수록되었다. 문제는 이런 군사적 목적을 현재 중국과의 전시도 아닌 마당에 예비타당성조사에 포함시킬 수가 없다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경 및 국방부에서 공식적인 협조요청이 없었던 [[울릉공항]]에 비해 실질적으로 해경에서 훨씬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공항은 흑산공항임을 알 수 있다. 한반도 입장에서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크고 흑산도의 입지가 서해를 앞바다로 만들고 싶은 [[중국]] 입장에서는 아주 골치아프기 때문이다. 흑산 공항이 들어선다면 [[중국]]이 서해를 거쳐 태평양으로 빠져나가는 길목 한가운데 큰 걸림돌이 되는 '''[[불침함|불침항모]]'''가 들어서는 셈이다.[* 다만 대한민국 국민은 반중보다 반일 감정이 더 높다는걸 감안해야 한다. 반중 감정은 중국 대륙에 공산당이 집권한 이후로 심해졌지만 반일 감정은 더 오래되었기 때문.] 현재 해경에서는 [[무안국제공항]]에서 CN-235 초계기를 운영중이며 배타적경제수역(EEZ)순찰과 중국 어선 단속 등의 임무를 수행 중이다. 흑산공항이 건설될 경우 무안공항에 비해 해상으로 90km 떨어져 있으므로 긴급 상황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착각하지 말아야 하는게 흑산공항은 활주로 길이가 1,200m밖에 안되어서 주변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힘든건 마찬가지다.[* 평면 지도에서는 착각할 수 있는데, 울릉공항~일본 본토, 흑산공항~중국 본토 거리는 300km로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흑산공항의 짧은 활주로로 인해서 지극히 제한적인 형태[* 공군과 해경이 보유하고 있는 C-130이나 CN-235 기종은 STOL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운용이 가능할 수 있다. ]로밖에 운용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일반 전투기 및 수송기가 운용되기 위해서 활주로가 최소 9000피트(약 2800m)가 확보되어야 한다.[[https://www.gisulin.kr/m/content/view.html?section=113&category=134&no=20435#:~:text=%EA%B5%B0%EA%B3%B5%ED%95%AD%EC%9D%98%20%ED%99%9C%EC%A3%BC%EB%A1%9C%20%EA%B8%B8%EC%9D%B4,%ED%95%98%EA%B8%B0%20%EC%9C%84%ED%95%B4%20%ED%95%84%EC%9A%94%ED%95%9C%20%EA%B1%B0%EB%A6%AC%EC%9D%B4%EB%8B%A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