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수돌 (문단 편집) == 특징 == 대조영의 측근이자 의형제이다. 가공의 인물. [[평안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구사하는 캐릭터로 입버릇은 '''날래 덤비라우!''', '''다 죽이갔어!''', '''[[간나새끼|이런 간나 쉐끼]]!''' 노비 출신의 평범한 백성이었으나 [[당나라]]군의 공격으로 마을이 초토화되고 가족도 모두 잃게 되자 어린 나이에 군에 입대하였다고 한다. 작중 출중한 무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연남생(대조영)|연남생]]의 호위무사 시절때도 당나라의 장군이었던 [[방효태]]와 1:1 대결을 해서 승리할 정도이며[* 방효태의 창술은 당군 제일이라고 언급되며, 직급은 좌효위대장군으로 대장군 반열에 든 인물이다.] 천문령 전투에서는 당나라 장수중에서도 상위권의 무력을 가진 이문을 육탄전으로 압도하면서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붙이기도 한다. 그 무력만큼이나 용맹심도 대단해서, 귀부산 전투나 천문령 전투와 같은 희망이 전혀 안보이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며, 어지간한 강자 앞에서도 조금만 거슬린다 싶으면 거침없이 바로 욕을 날린다거나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다만 이런 흑수돌도 보자마자 기겁한 상대가 한 명 있었는데 바로 대조영과 흑수돌이 당나라 측에 포로로 잡혔을 때 대조영과 사투를 벌였던 거인 '''우골'''.] 성격 자체는 상당히 단순하고 다혈질적인 편이지만 자세히 보면 눈물도 많고 정도 굉장히 많은 성격이다. 성격이 단순한지라 중반부터 같이 붙어다니는 계필사문과 퉁소와 같이 머리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데, 돌대가리라는 말을 싫어해서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발끈한다. 캐릭터 특유의 단순무식함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엉뚱함과 코믹성을 김학철이 잘 연기하여 좋은 평을 받았으며 특유의 [[서북 방언]]을 이용한 개그도 인기가 있었다. 그의 명대사인 "간나 쌔끼"가 그 대표적인 예시.[* 후에 이 "간나 새끼"는 드라마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 [[이성계(정도전)|이성계]]와 [[이지란(정도전)|이지란]]이 동북면 출신이라는걸 강조하기 위해 그 둘의 명대사로 자리잡았다. 물론 서북 방언이다.] [[설인귀(대조영)|설인귀]]와 더불어서 감초역할을 넘어 주연인 대조영만큼 인기가 많았다.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 극 초반부에 다음화 예고편에서 도망치던 흑수돌이 이해고의 부하들이 날린 화살에 맞는 장면이 잠깐 나왔는데, 흑수돌이 벌써 죽는다고 시청자게시판을 비롯한 관련 커뮤가 한동안 시끄러웠다.막판 퇴장하긴 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