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역사/목록/농구 (문단 편집) ==== [[서울 삼성 썬더스]] ==== * 원년 꼴찌 기록: 21경기로 사실상 시범시즌과 다름없는 시즌이었지만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후 LG와 SK의 가세로 10개 팀 체제로 리그가 시작된다. * 1997-98 시즌: 1998년 2월 26일 [[https://www.kbl.or.kr/schedule/today/todaygame_detail.asp?scode=2&gcode=01&gno=203&tdate=19980226|청주 SK 나이츠와의 홈경기에서 4쿼터에만 {{{#purple '''51점'''}}}을 헌납하며 119-124로 역전패]]를 당한다. 당시 삼성과 SK는 9, 10위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꼴찌를 해서 드래프트 1순위[* 당시 나오는 선수 중 최대어가 무려 '''[[현주엽]]'''이었다.]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이었다. 이때 삼성이 4쿼터부터는 아예 후보 선수들을 내보내는 수를 쓰며 고의적으로 탱킹을 시도하지만 그래도 이당시 SK 전력이 안습이라 접전~~이라 쓰고 병림픽~~을 펼친 끝에(...) [[레지 타운젠드]]와 드와이트 마이베트, 이 둘에게 40점 이상을 헌납하며 패배하고 만다. 물론 경기가 끝나고 언론과 팬들에게 고의적 져주기, 승부조작이라는 비난을 들어야했다. 이 51점은 KBL 역사상 한 팀의 한 쿼터 최다 점수 기록으로 남아있다. * [[김상준(농구)|김상준]] 전 감독: 2002-03 시즌부터 9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운 팀을 단번에 꼴찌로 밀어넣으며 암흑기를 열어젖혔다. 덤으로 구단 사상 최다 연패인 14연패 및 홈경기 개막 14연패까지 기록했다. 2011-12 시즌이 시작되기 전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팀의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강혁을 전자랜드로 트레이드 시키더니]], 막상 시즌에 돌입하고서는 가드 수급을 위해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을 내주고 [[김승현(농구)|김승현]]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그러나 부상으로 하락세였던 김승현도 제 몫을 하진 못했고 결국 첫 시즌에 13승 41패로 압도적인 꼴찌를 기록, 감독 본인도 자진사퇴한다. 구단 역사상 최악의 감독으로 팬들에게 '''돌상준'''이라는 모욕적인 별명으로 가루가 되도록 대차게 까이며 야구에서의 [[이순철]]처럼 감독도 아닌 [[금지어]]로 취급받는다. --다만 마지막 66을 찍을 때 이미 무너지기 시작한 팀인 건 둘째치더라도-- 이때 무너져버린 여파가 상당히 오래 지속되면서 2013-14 시즌 8위, 2014-15 시즌도 10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중간에 2012-13 시즌은 6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갔지만 애초에 다른 팀들의 탱킹으로 강제로 진출당한 거나 마찬가지라. 그나마 김상준 감독은 2014년에 성균관대 감독을 맡으면서 난파 직전까지 갔던 팀을 일으키는 데에 성공해 적어도 대학 무대에서는 괜찮은 감독임을 보였다. * [[우지원]]: 우지원이 뛰던 2001-02 시즌 삼성 썬더스는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8위를 기록하며 프로농구 역사상 최초로 시즌 챔피언 팀이 다음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리고 서장훈의 FA 영입 때 보호선수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당했으며 보상선수로 지명되자마자 모비스로 트레이드되었다. * --2012-13 시즌 플레이오프--: 22승 32패로 역대 플레이오프 진출팀 중 최저 승률을 기록한 삼성은 전자랜드와의 6강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3전 전패로 [[광탈]]. 보너스로 플레이오프 7연패[* 이는 2015-16시즌 KGC와의 6강 2차전까지 9연패로 이어졌다.] 기록은 덤. 단, [[취소선]]을 그은 이유는 그래도 '''[[탱킹]]이 난무했던 시즌에서 플레이오프라도 진출해서''' 흑역사라 하기엔 좀 묘하기 때문이다. * 2014-15 시즌: 2011-12 시즌보다도 더 참담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상민(농구)|이상민]]을 새 감독으로 선임하며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시즌 전부터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최하위 후보로 점쳐졌는데, 시즌이 개막되자 예상했던대로 약한 팀 전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부진에 부진을 거듭했다. 20점차 이상으로 무기력하게 패한 경기도 많았을 뿐더러 2014년 12월 23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는 무려 '''100-46 54점차'''로 참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심지어 농구팬들은 이상민 감독을 향해 극한직업 촬영중이라며 안쓰러워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돌상민이라 부르며 조롱하기까지 했다.~~[* 아닌게 아니라 당시 삼성이 한창 부진했을 때 네이버 검색창에 돌상민을 치면 아예 자동검색어로 뜨기까지 했다.] 그나마 [[김준일]]을 발굴해낸 게 위안거리였지만 [[이동준(1980)|이동준]]을 비롯한 기존 선수들이 받쳐주지 못했고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고양 오리온스]]에 리오 라이온스를 내주고 찰스 가르시아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지만 제자리걸음만 연속하여 용병 농사도 실패했다. 결국 '''11승 43패'''로 구단 역대 최저 승률을 경신하고 말았다. * 프로농구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 2014년 12월 23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자랜드]] 전에서 46-100, '''54점차''' 패배를 당했다. 전반 득점이 전자랜드의 1쿼터 26득점과 같고 3쿼터에 단 7득점을 기록했다. * 프로농구 역대 특정 구단 상대 최다 연패 기록: 2012년 1월 10일 홈경기에서 이긴 후 2015년 12월 17일 원정경기에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기 전까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모비스]]를 상대로 '''23연패'''를 기록했다. * 2018-19 시즌: 외국인 선수를 모두 바꾸는 등 온갖 시도를 다 해봤지만 4년만에 또 최하위를 기록했다. 두자리 연패는 없었지만 '''11승 43패'''로 구단 역대 최저 승률 타이기록을 이루고 말았다. 특히 5, 6라운드 합계 1승 17패(8연패-1승-9연패 마감)는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