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역사/목록/농구 (문단 편집)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 1998-99 시즌: '''32연패(세계기록), 1할 이하의 승률, 단일 시즌 역대 최소승(3승 42패 0.067)'''.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잃어버린 15초: [[2002-03 KBL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4쿼터 막판 [[원주 DB 프로미|원주 TG]] [[데이비드 잭슨]]의 3점이 터질 당시 15초 동안 '''경기시간이 멈춰 있었던''' 사건.[* 샷클락 24초 기계만 돌아가고 경기시간은 멈춰 있었다.] 원래대로라면 대구 동양의 승리로 끝날 경기가 78:78 동점이 되고 3차 연장까지 가며 끝내 지고 말았다. 대구 동양 프런트는 KBL에 항의를 하고 재경기 승낙까지 받아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파이널 6차전이 '''불과 몇시간 뒤였다.''' 그리고 재경기에서 동양은 5차전 결과 무효, 지금 6차전으로 예정된 경기를 그대로 5차전으로 치러야 한다는 의견이었지만 TG에서는 5차전 무효는 받아들이되, 곧 벌어질 6차전도 취소시킨뒤 5차전 도중 갈비뼈 부상을 당한 허재가 다 완쾌되고나서 원주에서 5차전을 다시해야 한다는 ~~무리수~~ 주장 때문에 여기서 전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정태호 동양 단장이 경기 시작 직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대승적 차원]]으로 재경기 포기와 5차전 결과를 받아들인다. 결국 그 6차전에서도 지면서 준우승. 그리고 그 악몽은 재현되어 2015-16 시즌 KCC와의 6차전에서도 경기시간이 멈추고 결국 패배하는 바람에 끝내 3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챔피언결정전 2,3,6차전에서 KCC를 제대로 박살내버렸다. * 리 벤슨: 2005-06 시즌도중 안드레 브라운과 트레이드로 전자랜드에서 영입했고 시즌 후 재계약했으나 개막 전 도망갔다. * 심용섭 전 단장: 심 단장 부임 후 팀은 온갖 운영상의 사고를 남발하며 암흑기를 활짝 열어젖힌다. 대표적인 게 김승현 이중계약 파동([[김승현(농구)|김승현]] 문서 참조)과 [[김남기]] 감독 계약 변경(시즌 중에 김남기 감독의 계약기간과 연봉을 일방적으로 줄여버린다. 더군다나 김남기 감독은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재직중에 오리온스가 억지로 빼왔던 감독이다) 건. 이러한 일들로 팀 순위는 심단장 부임 이듬해부터 '''10-9-10-10(십구십십)'''을 찍었으며 마침내 고양으로의 연고지 이전으로 직격탄을 날린다. 이 일로 인해 '''심문어'''(실제로 대머리다)란 별명이 붙혀졌다. 여담이지만 모델 [[심소영]]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 연고지 이전: 2011년 6월 14일 고양으로 연고지 이전 발표. 대구광역시에서 홈 경기장 보수도 하는 등 정성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감행한 이전이라서 기존의 대구 농구팬들도 분노했을 뿐만 아니라 오리온스는 고양에서 1경기도 못 이기고 있다가 10월 28일, 7경기만에야 첫 승을 기록했고 결국 이 부진으로 인해 막판 분전에도 불구하고 2011-12 시즌을 8위로 마치게 된다. * 어이없는 팀명 변경: 2015년 9월 팀명이 바뀌었는데, [[오리온그룹]]이 두번 반복되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팀명을 변경했다(...). 사실 새로운 팀명을 팬들의 응모로 받겠다고 이벤트를 실시했었는데 거의 전부가 다 '''오리온 뒷통수쳤스'''라든지 '''오리온 배신스''', '''고양 오리온 야반도주''', '''고양 오리온 패륜스'''와 같은 일방적 연고 이전을 까는 이름들이었다.(...) * 더스틴 호그: 2017-18 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여 오리온과 계약했으나 한국 입국이 힘들 것이라고 말하더니 중간에 계약을 파기하고 터키리그와 계약했다. 호그는 계약 위반으로 바이아웃 금액 10만불을 내고 KBL에 영구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오리온 팬들에게 "호구"라고 까였다.[* KGC의 [[키퍼 사익스]]도 재계약을 거부하고 터키 2부리그 팀과 계약하면서 5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긴 했지만 2016-17 시즌 맹활약했고 시즌 중에도 한국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아쉽다는 반응이 컸을 뿐, 비난까지 받지는 않았다. KGC가 시즌 도중 사익스 교체 이야기를 꺼내며 간보기를 한 적이 있기 때문에 팬들은 구단을 비난하고 사익스에게는 다른 리그로 가서 잘하라고 격려를 보냈다. 결정적으로, 키퍼 사익스는 KGC가 터키 구단으로부터 바이아웃 금액 10만불을 다 받고 보냈다.] * [[이종현(농구선수)|이종현]](오리온 이적 이후 한정) : 부상에 노상 시달려 경기에 많이 출장하지 못했던 모비스 시절과 달리 오리온스에서는 이승현과 조합 등을 이유로 기회를 많이 받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클러치 타임에서 이지슛을 터무니없이 놓치는 등 활약이 사실상 전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