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역사/목록/배구 (문단 편집) == 국가대표 == * [[1984 LA 올림픽]]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져주기 게임 피해 사건 1980년대 초반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은 현재도 회자될 정도로 나름 세계구급의 실력을 가졌던 팀이었다. 하지만 [[1984 LA 올림픽]] 때 홈팀인 [[미국]]과의 조별예선 경기에서 전술을 숨기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 않고 미국에게 져주기 게임을 하였고 또 그 미국이 난적 대한민국을 피하기 위해 브라질에게 져주기 게임을 시전하여 대한민국 대표팀은 어처구니없이 5~8위 순위결정전으로 내려간 뒤 5위로 마감했다. 그래도 2013년 현재까지도 올림픽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대회가 바로 이 대회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http://www.hoochoo.com/2006_board/board_r_hoochoo.asp?b_idx=91197&page=1&search=&keyword=|여기를 참조 바람]]. *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의 FIVB 월드리그 불참 밑의 이경수 사태와 더불어 대한배구협회가 [[만악의 근원]]이 된 문제. 1998년을 끝으로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은 2006년에 다시 FIVB 월드리그에 나가기까지 무려 7년 동안 월드리그를 불참했다. 그런데 이게 그냥 보통 문제가 아닌게, 이 당시 세계배구는 랠리포인트 제도 도입으로 스피드 배구가 태동하던 시기였다. 이때 세계적인 흐름을 따라잡지 못한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은 [[2004 아테네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6 리우 올림픽]]까지 올림픽 4회 연속 탈락의 쓴잔을 맛보고 있다. 이 여파는 현재도 계속 이어져 2014 FIVB 월드리그에서도 디비전2로 분류된 상태다. [[1984 LA 올림픽]] 져주기 게임 피해 사건 등으로 나름 세계구급 실력을 가진 팀이 협회의 오판으로 그저그런 팀으로 전락되는 원인이 됐다. * 2002 여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 개인부문상 상금 갈취 사건 2002년에 여자배구 대표팀은 모처럼 세계선수권대회의 파이널라운드에 올라 6위를 기록했었다. 당시 대표팀의 주전 리베로였던 [[구기란]]은 디그 1위, 리시브 1위를 수상하여 20만 달러를 획득, 선수 본인에게 60%, [[대한배구협회]]에서 30%, 소속팀인 흥국생명에서 10%를 나눠갖기로 했으나 배구협회에서 일을 지지부진하게 진행하자 여기에 구기란이 이의를 제기했다. 이후 배구협회는 생색내기로 특별우수선수상을 주기도 했다. * 2009년 [[이상렬]] 국가대표팀 코치의 [[박철우(배구)|박철우]] 구타 사태 2009년 9월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던 도중 대표팀 코치 이상렬에게 주먹 및 발로 구타를 당했다. 이후 [[대한배구협회]]에서는 이상렬 코치에게 영구제명 징계를 내리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지만, 얼마 안 가 이상렬 코치는 모교인 [[경기대학교]] 배구부 감독으로 현장에 복귀하게 된다. 그리고 20-21 시즌에는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KB손해보험]] 스타즈의 감독이 된다. * [[2012 런던 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후원금 유용 문제 [[2012 런던 올림픽]] 진출로 대한배구협회는 KOVO [[V-리그]] 후원사인 [[NH농협은행|NH농협]]으로부터 지원금 2억을 받았다. 그런데 그 중 대부분을 선수단 올림픽 진출기념 연회와 배구회관 공사비로 유용되고 정작 선수단 운영에 얼마 안 썼다.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36년 만에 4강에 진출하는 경사를 맞이했으나, 정작 돌아온 것은 훈훈한 미담이 아니라, 180cm가 넘는 선수들이 그 좁아터진 비행기 이코노미석을 타고 런던에 갔다는 얘기와 함께 김형실 감독, 홍성진 코치, [[최광희(배구)|최광희]] 전력분석원 단 3명이 선수단 훈련부터 행정업무까지 맡았다는 안타까운 이야기 뿐. --그리고 현 협회장님이 대통령을 하고 싶으셔서 나대는 바람에 배구팬들의 어그로만 높혔다.-- *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불참 루머 2014년 FIVB 월드그랑프리 출전권이 걸린 2013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입상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10일 후에 벌어진 2014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전에서 [[카자흐스탄]]에게 지는 바람에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하지 못하게 됐다. 다만 이게 어쩔 수 없는 것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4년 9월 19일~10월 4일)과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2014년 9월 23일~10월 21일, 폴란드 개최)가 겹친다. 그런데 대한배구협회 측에서 양 대회에 팀을 A·B팀으로 나눠 팀을 파견하기가 예산문제로 곤란하다는 표명을 하면서,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전에 일부러 져주기 경기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다만, 당시 [[김연경]]이 2013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어깨 탈골 부상을 당해 공격력이 급격히 무너진 문제가 있긴 했다.][* 그런데 대한배구협회의 주장이 변명일 수 밖에 없는게, 여자배구 대표팀처럼 비슷하게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이 겹친 여자농구 대표팀의 경우에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확보하면서 결국 대표팀을 A·B팀으로 나누고 홈 경기이니만큼 아시안게임에 치중하는 것으로 대표팀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한편 태국에서 열린 2013 아시아 선수권대회 종료 후 10일 후에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전이 중국에서 열렸는데 이 사이 국내로 잠깐 귀국했다가 중국으로 대회참가차 출국했다는 얘기가 알려지자 협회는 한 번 더 까였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축구의 경우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대회 진행일정에 맞춰 움직이는데, 대한배구협회는 또 한번 예산타령을 하면서 팬들의 어그로를 또 한번 더 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