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인화 (문단 편집) == [[문화적 전유|문화적 흑인화]] ==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 행동 양식이 흑인처럼 되어가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빈민촌에서 살다가 흑인 음악을 배운 [[엘비스 프레슬리]], [[에미넴]]이 있다. 미국의 흑인화된 백인들이 인종차별 문제의 해결의 주축이 되었다고 보는 이들이 있으나, 백인들이 흑인의 것을 도둑질하여 쉽게 금전적인 이득을 취한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만만찮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는 창법이나 몸짓만 흑인의 것을 취했을 뿐 인종문제에 대해선 입도 뻥끗하지 않아 그런 부정적인 여론을 확산시키는 데 일조했다. 엘비스는 인종 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침묵을 유지하거나 보수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리처드 닉슨]]을 만나 후배 [[비틀즈]]를 젊은 이들을 마약으로 타락시키는 우두머리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당시로서는 외설적인 노래와 춤을 선보였고 당시 백인들이 저속하게 취급했던 흑인음악인 [[로큰롤]]을 불렀지만 사생활적으로는 군입대를 해서 주독미군으로써 모범적으로 복무하는 등, 철저히 미국 중산층 백인들의 정서에 부합하는 행보를 보여왔고 그것을 자신의 세일즈 포인트로 삼았다. 국내 가수 [[남진]]이 엘비스의 이런 전략을 벤치마킹해서 대성공한것도 잘 알려져 있다. 반면 에미넴은 메이저 활동 초반에 이러한 편견을 눈물겨운 노력으로 잘 대처하여 흑인 아티스트들에게 인정을 받는 데 성공했다. 다른 예로 백인이 흑인의 문화를 훔쳤다고 논란이 되었던 [[비 지스]]도 있다. 70년대, [[디스코]]는 흑인과 동성애자들이 주로 즐기는 하위 장르였지만, 포크 음악 같은 잔잔한 음악만 하던 비 지스가 이 장르를 들고 나와 인기를 끌면서 잠시 논란이 되었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비 지스는 디스코라는 장르를 메인으로 끌어올렸으며 세계 최정상 자리에 올라섰고 이에 따라 자연적으로 논란이 잠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