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토끼 (문단 편집) == 기프트 == * '''[ruby(의사신격 금강저, ruby=바즈라 레플리카)]''' - [[제석천]]([[인드라]])가 가진 무기인 [[바즈라]]의 [[레플리카]]이다. 흑토끼가 가장 애용하는 기프트로, 제석천의 의사신격이 깃든 번개를 발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졌다.[* 의사신격이란 신령에게 받을 수 있는 종족, 무기의 최고위까지 힘을 높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신격'''의 유사품으로, 그 효력은 신격과 동일하지만 의사신격의 경우 대상의 목숨을 깎는 [[양날의 검]]이다. 강건한 육체, 혹은 영격이 없으면 장기간 버틸 수 없다.] 최대출력을 내면 망가지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출력을 억누르고 있다. * '''[ruby(군신창 금강저, ruby=바즈라)]''' - 역수로 들어 던지는 것으로 금강저에 깃든 의사신격을 전력으로 해방해 발동하는 바즈라로서의 진정한 모습.[* 전승상 인드라의 번개는 '''뭐든지 베고 꿰뚫을 수 있다'''고 한다. 사실상 인도 신화판 '''제우스의 번개'''와 동급의 힘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대신 의사신격답게 1회용인지라, 사용하면 그 힘에 금강저까지 타버려 망가져버린다. 4권에서 린에게 사용했다가 린의 기프트로 인해 맞추지도 못하고(...) 반쯤 망가졌다가 6권에서 서로 싸우려는 [[쿠도 아스카(문제아 시리즈)|쿠도 아스카]]와 페르세우스의 리더인 루이오스를 막기 위해--아니, 태클 걸기 위해-- 사용해버려 반쯤 망가졌던 금강저가 완전히 망가져버리고 침울해한다. 하지만 기프트 창작, 수리 전문인 윌 오 위스프의 잭이 동맹가격으로 싸게 수리해준다고 말해서 안심한다. 10권에서 제석천에게 직접 의사신격을 부여받은 흑토끼의 영격 증가에 영향을 받았는지, 아직 수리하지 않은 부서진 금강저의 끝을 번개로 덮어 창으로 쓰는 사용법을 선보였다. 금강저에 깃든 의사신격 대신 직접 제석천에게 받은 의사신격을 씌워서인지 그 위력은 신령급의 [[아지 다카하]] 분신을 일도양단할 정도. 심지어 허공에 4개의 금강저를 소환해 [[게이트 오브 바빌론|투척]]하기도 한다. 그 하나하나가 도시를 파괴할만큼의 힘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종이조각''' - [[마하바라타]] 서사시에 등장하는 전승상에서 인드라가 [[바사비 샤크티]](인드라스트라)와 교환--한다는 명목으로 뺏어온-- [[카르나]]의 갑옷과 브라흐마스트라를 소환하는 힘을 가진 기프트이다. 이렇게 소환된 창과 갑옷은 동시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법칙이 있는데[* 원래 전승에서도 태양의 갑옷의 소유자였던 카르나는 자신의 갑옷을 인드라에게 바치는 대가로 인드라의 창을 얻었기에, 두 개의 보물을 동시에 함께 소유하지는 못했다. 흑토끼의 기프트에도 그 성질이 제약으로 부가되어 있다.], 6권에서 전하의 카운터를 막기 위해 동시에 발동한 대가로 최소한 이외의 모든 영격을 잃어버렸다. 이후 10권에서 제석천에게 의사신격을 받은 것에 영향을 받았는지 다시 원래대로 복귀한다. * '''[ruby(의사서사시 일천개, ruby=마하바라타 카르나)]''' - 제석천과 같은 [[십이천|호법십이천]]의 하나인 일천 [[수리야]]가 자신의 아들인 [[카르나]]에게 준 갑옷이다. 태양신의 신격이 깃들어 있기에 2권에서 페스트의 흑사병에서 비롯되었던 '''죽음'''이라는 기프트가 깃든 바람을 막아낼 수 있었다.[* 태양의 '''한랭화'''로 인한 흑사병의 대유행의 희생자인 페스트였기에, 태양에 보복할 정당한 권리로서 획득한 주최자권한은 모형정원 내에서 손꼽히는 가장 강력한 전력이자, 태양의 성령인 '''백야차'''를 룰로 봉인할 수 있는 백야차의 최대 카운터였지만, 동시에 온전한 힘을 가진 태양의 권능을 직접적으로 소환하는 [ruby(일천개, ruby= 카르나)]는 페스트의 최대 천적이기도 했다.][* 이후 페스트의 죽음의 바람이 권능 미만의 모든 하위 개념을 무효화시킨다는 점이 밝혀져, 이 갑옷도 기프트 수준이 아닌 권능의 일종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사실 이 갑옷의 진정한 힘은 '''사용자를 [[불사신]]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상당한 치트 기프트. 하지만 1부 4권에서는 폭주하는 '발로르의 위광'을 막아내기는 했지만 착용자인 흑토끼는 기절했고, 6권에서 전하의 일격에 의사서사시 일천개 째로 파괴당할 정도의 공격에 흑토끼는 죽음은 피했지만, 일천개를 파괴하는 공격을 받아낸 만큼 과다출혈로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치명상을 입는다.[* 카르나의 불사 능력은 '''HP가 1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것'''에 가까운듯 보이며, 일천개가 파괴될정도의 강력한 일격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흑토끼는 치명상에도 생존하고, 카르나는 파괴된 것을 보아 추측한 것.]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등장하는 발로르나 [[튀포에우스]] 등, 승리의 은혜에 대한 내성까지 있는 거인족이 가진 불사성이나, 금시조의 불꽃도 거뜬히 튕겨내는 크리슈나의 불사신 같은 은혜에 비하면 여러모로 부족해보이는 느낌이 있다. 2부에서는 흑토끼가 주권전쟁의 심판으로 취임해서 게임에 참가할 일이 많지 않고, 아예 마하바라타의 종이조각에서 의사신격 범석창을 소환해서 이자요이에게 빌려주었기에 등장은 힘들어 보인다. * '''[ruby(의사신격 범석창, ruby=브라흐마스트라 레플리카)]''' - [[브라흐마스트라(문제아 시리즈)]] 참고. * 달의 주권 - 15개로 분할된 달의 주권 중 하나. 본래는 달토끼가 소유하고 있던 것이 아니지만, 흑토끼의 탄생과 함께 딸려온 것으로 보인다. * '''[ruby(월계신전, ruby=찬드라 마할)]''' - 달의 주권 중 하나 이상을 소유한 달토끼가 소환 가능한 달토끼들의 고향. 호법십이천의 월천 [[찬드라]]의 신격이 깃든 무대형의 기프트다. 엄밀히 말하면 소환하는 것이 아닌 '''달로 이동하는 기프트'''[* 애니판의 묘사를 따르자면, 달의 신전 자체를 소환해서 '''게임판에 덮어 씌우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소설에서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기에 확실하진 않다.]. 따라서 딱히 고도를 설정하지 않는 이상 기프트 게임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취급되는 모양이다. 덕분에 게임판 밖으로 나가는 것이 금지된 페스트의 게임 룰을 어기지 않고 페스트를 이동시킬 수 있었다. 중력과 산소를 보존하는 결계의 작용이 있으며 결계의 on/off는 흑토끼 마음. 이렇게 보면 그저 게임판처럼 보이지만, 흑토끼가 원하는 사람만을 [[강제전이]]시킬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설령 단체전을 하는 도중이라도 아군 전원과 상대 1명만을 초대하면 1대 다수로 [[다굴]]을 깔 수도 있다.[* 9권 중 백야차 "달의 주권은 괜히 있는게 아니다."] 현재 달의 주권을 가졌다고 언급된 인물은 흑토끼와 교류 둘이다. 덤으로 시각을 흘리는 마법의 천으로 짜인 [[강철치마(모에요소)|철벽 미니스커트]]도 있다. 아지 다카하에 따르면 교류가 가진 주최자권한인 'GROUND COVER on the MOON SEE'는 달토끼가 가진 주최자권한의 모방품으로, 능력은 중력조작이라 한다. 달의 주권이 없어 월계신전을 사용하지 못한 달토끼들이 주최자권한을 통해 월계신전을 유사하게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흑토끼는 이 주최자권한을 쓰지 못하지만, 진짜 월계신전을 사용할 수 있으니 흑토끼에게는 필요도 없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