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흘리기 (문단 편집) === [[대전격투게임]] === 아래에는 [[철권 시리즈]] 이야기 위주이지만, 실질적으로 흘리기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은 1996년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DOA1]]의 '''홀드키'''이다. 흘리기의 형태로는 철권의 [[스티브 폭스]]의 패링이나 [[마셜 로]]의 페이크 스텝과 같은 기술형태의 흘리기와 모든 캐릭터 공통의 [[하단흘리기]] 등이 있다. [[반격기]]의 하위 개념으로 보는 사람도 있으나 반격기와 달리 상대의 공격을 바로 반격하는 것이 아니라 쳐내거나 흘려보내어 큰 틈을 만들어 낸다는 차이가 있다. 흘리기 후에는 고정된 몇 가지 기술만 사용할 수 있거나 확정으로 들어가는 공격이 몇 가지 없고 최대 대미지를 뽑을 수 있는 기술은 한가지로 정해져 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반격기 비슷하게 사용되기는 한다. 상대방의 기술을 자주 흘리게 되면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카자마 진과 같이 손, 발과 상관 없이 흘릴 수 있는 흘리기는 [[마샬 로우]], [[링 샤오유]], [[펭 웨이]]가 가지고 있다. * 마샬 로우는 흘리고 확정 추가타가 있고 상황에 따라 콤보도 가능, 콤보가 안되더라도 추가타만 그대로 때려도 좋고 이것을 역이용해 가드만 땡기고 있을 것을 예상하고 드래곤테일 등의 대박을 노리기도 한다. * 링 샤오유는 여러 타입이 있다. 각각 다른 상황이 연출되므로 숙지가 필요하다. * 펭 웨이는 그냥 흘리고 확정타 먹이는 형태. 평범한 반격기 비슷하게 쓰인다. 일부 캐릭터에게는 손기술만 가능한 손패링이 있다. * 마샬 로우는 차지에서 위 설명의 일반 패링과 함께 발 기술은 흘리지 못하지만 후상황이 훨씬 더 좋은 대박을 노리는 손패링이 더 있다. * [[스티브 폭스]]는 그저 확정 후속타를 먹이고 끝. 이걸 포기하고 더 큰 기술로 심리전을 거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 [[백두산(철권)|백두산]]도 그냥 평범한 후속타 먹이는 건데, 실수로 입력이 조금 늦으면 막힌다는 단점이 있다. [[철권 6 BR]]까지는 오히려 프레임이 넉넉해서 기상킥 또는 왼어퍼로 대신 때릴 수 있었기에 2타까지 먹이고도 특수자세로 이행해서 대단히 강력하고도 일방적인 압박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가 [[철권 태그 토너먼트 2]]부터 확정타는 기본 후속타만 가능하게 하향됐다. 그래도 흘리는 성능 자체는 뛰어나다. * [[미시마 헤이하치]]는 평범하게 후속타를 먹이고 끝난다. 패링 직후 이득 프레임이 조금은 여유로워서 조금 더 큰 데미지의 기술을 먹일 수는 있다. * [[세르게이 드라구노프]]는 자동으로 다운시키는 기술을 히트시키는데, 왼쪽이 벽에 가로막혔다면 콤보 이행이 가능하다. * [[브라이언 퓨리]]도 그냥 평범하게 흘리고 확정 후속타. * [[리 차오랑]]의 것은 잉여에 가깝다. [[레오 클리젠]]의 것은 기본 패링이 있고 손 패링이 따로 있는데, 기본 패링의 경우 흘린 게 손기술과 발기술이 제각기 후상황이 달라서 다르게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손 패링은 필드에선 잉여이고 벽에선 적중 후 매우 좋은 심리전이 나온다. [[레이 우롱]]에게는 두가지의 패링이 있다. 기본 자세에서 나가는 패링은 손 기술을 흘렸을 때와 발 기술을 흘렸을 때의 이득이 다르다. 후속타는 없고 그대로 다른 특수자세로 이행되기에 이득을 갖고 심리전으로 가는 용도이다. 특수자세에선 손패링도 있는데 성능은 대단히 좋지만 '중단은 못 흘리고 상단만' 흘릴 수 있다는 단점 하나가 좀 크다. [[쿠마(철권)|쿠마]]와 [[팬더(철권)|판다]]의 전용 특수 자세인 헌팅 자세에서는 하단 흘리기가 자동이고 상단과 일부 높은 중단을 회피하기 때문에 일부 캐릭터 상대로 헌팅자세 자체가 운영에 필수적. 특히 그 큰 몸뚱아리 때문에 횡도 약한 주제에 [[폴 피닉스]]한테 상성이 우위인 이유가 헌팅 자세 중에는 [[붕권]]과 벽력장 중상단 이지선다가 완벽히 봉쇄당하기 때문이다. 붕권 가드 시 딜레이 캐치로 더블어퍼가 확정 히트라서 스탠딩 상태에서도 절대 불리하지 않다는 것은 차치하고, 횡 추적 약한 폴이 뚱캐 앉히는 데 중요한 상단 기술들은 물론이고 붕권까지 피해버리기 때문에 헛치고 밥상뒤집기에 무력하게 당해야 하고 벽력장을 필두로 한 하단은 전부 흘려질까 무서워 쓰지 못한다. 중립 가드가 작동하는 자세이기에 나머지 중단도 위협적이지 않다. [[포 아너]]에도 등장하는 시스템이다. 암살자 태그가 붙은 챔피언이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상대 공격이 닿기 직전에 공격 방향으로 회피하는 것.[* 말만 들으면 패링과 비슷하 보인다만 타이밍이 패링보다도 더 빡빡하다.] 성공하면 방어 해제가 확정이거나, 큰 데미지를 줄수있어 암살자 유저들이라면 어느 정도 쓸즐 알아야 하는 기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