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흡연충 (문단 편집) == 대처 방안 == 금연 장소로 정해진 곳에서의 흡연자는 그나마 신고가 가능하다.[* 경찰에 신고하는 건 아니고, 해당 구역을 관할하는 [[보건소]]는 주말과 공휴일은 받지 않으며, 평일 오전 9시에서 6시 사이에 전화하면 신고를 받아 준다. 즉 평일의 해당 시간 이외에는 경찰에 신고하게 되면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했다고 하면 보건복지부에 건의하던가 알아서 하라고 하니 절대 흡연했다고 하면 안되고 매연을 발생시켜 영업을 방해했다고 말해야 접수가 된다.] 다만, 요새의 [[대한민국 정부]]의 방침은 담뱃갑에 혐오 그림을 의무적으로 넣게하거나, 담뱃값을 인상하거나, 아파트 등의 주거지역에서 거주자의 과반수가 동의하면 즉각 구역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선포하는 등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정책은 아직 약하지만[* 그림이야 애초에 무시까면 그만이라 생각하는 사람 투성이고, 담뱃값 인상은 그래봤자 소폭에 중독성을 이길만큼 거액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과를 보려면 대폭 올려서 담배를 줄이거나 끊지 않으면 담배 중독보다 고통스러운 "굶어죽는" 걸 감내해야할 수준까지 담뱃값을 팍 올려줘야만 효과가 있을 것이고, 주거지역 전체 금연구역 지정도 해봤자 과태료 적게는 몇만원 많아봐야 몇십에서 최대 100만원정도만 내면 땡이라 큰 효과가 없다.]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니 앞으로 이런 무개념 인간들이 설 자리는 계속 좁아질 것이다. 다만, 아파트 등 주거지역을 실제로 금연 구역으로 만들기도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단순 거주자도 아닌 세대주의 동의만 인정되며 과반수 이상이 동의하기도 쉽지 않고 관리사무소 측과 경비들도 매우 귀찮아하는 편. '''심지어 동의 받아서 금연아파트로 지정한다 하더라도 2018년 8월 기준으로 마땅한 방법이 없는 것이 아파트의 계단 혹은 복도에서 하는 흡연을 신고하려면 증거가 필요한데 흡연자 앞에서 당신의 흡연을 보건소에 신고할테니 범칙금 내라고 말하면서 대놓고 흡연 장면을 사진/동영상으로 촬영할 수도 없는 일이고 현실적으로 증명할 방법 자체가 없다고 봐도 좋다.''' 현재의 법률로는 흡연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이 사실을 뻔히 알기 때문에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아파트의 금연구역에서도 여전히 흡연을 지속하고 있다.[* 물론 흡연자들의 미련한 발상이다. 설마 보복하는 사람이 없겠냐고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화를 못 참은 피해자에 의해 인터넷에 신상이 털릴 수 있다.] 아래층에서 피우는 담배연기가 윗층으로 올라와 피해를 주는 층간 흡연 문제도 심각하다. 흡연 문제로 이웃 간에 마찰을 빚기도 하고, 심할 경우 [[폭력]] 혹은 '''[[살인]]'''사건이 발생하기도 한다. 되도록 법적으로 처리하자. 실제 형사 문제로 넘어가면 당신만 손해다. 다만 보다 중요한 건 금연구역에서 흡연시에 매우 강하게 처벌해서 엄두도 못 내게 해 줘야 하는데, 딱히 그렇지는 않다.즉, 법 자체가 워낙 처벌이 약하니까 저런 보복이 생기는 거다. 한편 흡연충들은 흡연 구역을 추가로 지정하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주장을 따르자면 '실제 대부분 흡연자들은 흡연구역이 확실히 정해져서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되도록 흡연구역 안에서 피우려고 하지, 흡연구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태여 나와서 흡연하지는 않으며. 무엇보다도 담배냄새가 몹시 불쾌하고 해롭다는 것은 흡연자 본인이 더 잘 안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뽕"에 걸려서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고 헤롱거리는 걸 직접 경험해봤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는 전혀 맞지 않는 헛소리다. 실제로 흡연구역이 있더라도 신경쓰지 않는 길빵맨들은 번화가에서만 거의 3초마다 한 명씩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길거리에는 천지에 널려있으며, 이들이 바로 흡연충이란 단어를 만들어낸 원흉이다. 비흡연자들이 물론 담배냄새 자체를 싫어하는건 맞지만 단순히 담배를 핀다는 이유로 흡연충 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흡연 자체가 싫은건 맞지만 흡연충들은 음지에서 시작하다보니 제대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피우는 법을 모르고 그것을 고려조차 않기에 욕을 먹는것이다. 단순히 이동하면서 피워서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 것들부터 해서 심한것들은 침을 뱉어대면서 바닥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들의 문제점은 자기들이 안 좋은 인식을 스스로 만든다는 것이다. 여전히 차에서 담배 피우는 것들은 여전하고 오히려 세금낸다는 [[개소리]]를 한다. 게다가 이들은 자기들이 왜 욕을 먹는지 알면서도 전혀 고칠 생각을 안하는 악질들이다. 하다 못해 개인 재떨이라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0%에 수렴할 정도로 드물고, 길바닥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를 찾는 건 아주 쉬운 게 바로 대한민국의 거리다. '''당장에 흡연부스나 흡연 전용구역이 있음에도 담배 냄새가 몸에 밴다고 밖에서 피우는 사람이 널린 게 현실이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인천버스종합터미널]] 앞의 흡연실만 봐도 그 안에서 문 닫고 피기보다 밖에서 피우는 흡연충들 천지다.] 담배냄새가 불쾌하다는 걸 흡연자 본인이 안다는 건 엄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흡연충은 본인은 타인의 냄새를 싫어하면서, 정작 본인 담배 냄새는 얼굴에 철판 깔고 비흡연자에게 광역살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런 무개념 흡연자들로 인해 혐연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니... 회사에서도 분명 여기서 흡연하라고 따로 자리 마련한 곳이 있는데 지키는 사람만 지키고 습성이 더럽게 몸에 배인 양아치 직원들이 흡연구역이 뭐에요? 라는 투로 대놓고 공공 장소인 자판기 같은 데서 뻑뻑 피워대는 장면을 보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물론 회사나 업체 입주 건물주가 강하게 나가면 해결될 일이나 관심도 없거나(사장이나 건물주도 흡연충이라면) 하면 답이 없다. 유럽의 경우 금연표지판 바로 앞에 재떨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기차역 [[플랫폼]]이나 [[공항]] 같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또는 강변의 [[공원]]이나 번화가 등지의 도로변에 가끔씩 있기도 하다.] 안에서는 못 피우니 차라리 여기서 피우고 들어가라는 것이다. 결과는 길빵이 흔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비해 담배에 관대한 문화임에도 역 안에서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 보기가 매우 힘들다.[* 당장 유럽에서는 담뱃불을 잘못 버렸다가 대참사로 번진 일이 [[몽블랑 터널 화재|두]] [[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번]] 터져서 금연구역만큼은 철저히 준수하고, 이를 어겼을 시 처벌도 빡센 편이다. 그 대신 길빵이나 카페 등에서의 흡연에 관대한 편. 유럽에서 [[임산부]], 혹은 유모차를 몰고 다니며 길빵을 하는 어머니를 보고 문화충격을 받았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꽤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이조차도 간접 흡연이나 길빵 시 흩어지는 담뱃재로 인한 사고 등등 때문에 금연 구역을 확대시킨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 편이며, 기본적으로 담배에 붙이는 세금이 엄청나다.] [[https://m.segye.com/view/20190313511251|‘흡연자’인 당신에게 바치는 꽁초 투기의 ‘심리학’]] [[자업자득|결국 '충'이라는 표현이 흡연과 결합되어 만들어진 '흡연충'이라는 단어는 흡연자들의 궤변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자각을 안 하는 흡연자들의 민폐행위에 대한 반감과 혐오가 극단적으로 치달으며 만들어진 표현인 셈이다.]] 충이 붙은 표현 중 논란도 없고 상식적인 시민들에 의해 사회적으로 합의된 드문 사례가 된 것이다. 자신들이 소수자라 우겨도 절대 소수자가 아니다. 시민의식이 발달하였음에도 2019년 설문조사에서 흡연자 701명 중 77%가 귀찮아서 무단 투기를 하고 싶다고 응답하는 마당에 흡연충이 소수자일 리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