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흡혈마 (문단 편집) == 운영 및 공략 == 흡혈마는 빠른 공격속도와 독보적으로 높은 흡혈량이 상징적인 근접캐리 영웅이다. 기본 능력치와 평타 애니메이션이 아주 우수해서 CS먹기에도 편한 영웅이고 패시브 흡혈이 아주 좋다보니 라인 유지력도 다른 캐리들에 비해서 어느정도 수월한 편이다. 근접캐리중에서도 특별히 이동속도가 빠르고 둔화시키는 능력도 좋아서 킬캐치를 노릴때 추노력이 좋아서 중반에 킬로 골드를 쓸어먹기도 쉽다. 스킬들의 디테일한 내용이 좀 직관적이지 않다는 점이 있지만 매커니즘을 한번 이해하고나면 입문부터 마스터하기까지 난이도가 낮기에 초보자에게도 쉽게 추천할수 있다. 흡혈마의 대표적인 장점이라면 중후반내내 발휘되는 높은 캐리력이다. 팀 조합을 조금만 잘 맞추기만해도 궁극기-상처찢기 둔화를 이용한 갱킹으로 킬골드를 쓸어먹기가 쉽고, 캐리싸움에서도 굉장히 높은 흡혈덕분에 맞딜싸움으로 죽을 일이 거의 없다보니 죽을 것 같다가도 체력바가 도무지 줄어들지가 않으면서 상대방을 역으로 죽여내는 기현상을 쉽게 볼수 있다. 오죽하면 도타 캐리력의 기준점이 흡혈마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맞딜 싸움의 강캐로 정평나있다. 단점이 있다면 아무리 능력치가 좋고 이동속도가 근접캐리중 탑3 안에 든다지만 이동기 없는 뚜벅이라는 사실은 여전하다. 격노의 마법면역때문에 상대입장에서 도망치기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면역관통 기술이란게 한두개만 있는것도 아니고 상처찢기를 없애거나 긴 거리의 이동기를 이용해 쥬킹해버리면 근접영웅의 한계상 추노하기가 쉽지가 않다. 또한 흡혈마는 파밍캐리이긴 하지만 기본공격력이 정말 끔찍하기 짝이 없고 힘 성장치도 정말 낮다보니 낮은 데미지에 광역기도 없어서 파밍속도가 전혀 좋지않다. 이렇다보니 흡혈마는 파밍페이즈가 끝난 이후 궁극기를 이용한 갱킹 킬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이 말은 즉 "혼자 정글파밍으로 강해져서 게임을 캐리한다."는 공방 피노이식 캐리로 굴리기에 영 좋지않고 최소한 적에게 즉각적으로 돌진할수 있는 한명의 아군과 협력해서 돈을 벌어야 1인분을 하기에 적합하다는 뜻이다. 어지간히 팀 조합이 망하지 않는 이상 궁극기 조합은 맞출수 있지만 일단은 아군상성도 나름 중요시 여기고 최소 한명의 믿을수 있는 아군이 있어야 제대로 굴리는게 가능한 영웅이다. 기술들의 성능이 굉장히 좋고 쉽게 안죽는 생존력을 자랑하지만 초반에 공격력이 정말 낮으며 어떤 식으로든 데미지를 추가시키는 수단이 없기때문에 라인전에서 딜교하거나 CS를 먹는데 있어 고달픈 영웅이다. '마법면역이 있다', '체력유지력이 괜찮다' 정도를 빼면 정말로 라인전에서 내세울게 거의 없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서포터의 의존도가 매우 크다. 오죽하면 프로들은 흡혈마를 플레이할때 라인전을 이기는건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어떻게든 6레벨 이상까지만 경험치 수급으로 올려놓기만 하면 아이템 문제는 정글에서 파밍하면 알아서 해결할수 있으니 라인전을 이기는건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흡혈마가 19~20년 사이에 리메이크를 많이 받아오다보니 유저들중에서도 템빌드가 어떻게 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능력치 위주로 맞출지, 데미지 위주로 맞출지 빌드가 갈리는 편이다. 능력치 위주라면 예전처럼 모르디기안의 완갑, 해골파쇄기, 산화와 야차같은 빌드로 맞추게 되고, 데미지 위주라면 첫 코어로 심판도, 여의봉, 심연의 검으로 맞추면서 순간 폭발력을 기대하는 쪽이다. 능력치든, 추가 공격력이든 어느쪽으로 빌드를 짜던간에 기본 공격력이 낮으면서 공격속도만 빠른 흡혈마의 특성상 초반에 빠르게 DPS를 올려야 한다. 생존력 자체는 격노와 체력 삼키기 덕분에 중반에도 어느정도 보장되기 때문에 한타때 데미지만 잘낼수 있다면 왠만한 문제는 저절로 해결할수 있다. 서포터 궁합으로는 대체로 원거리에서 적을 일방적으로 때리면서 CC기를 가진 영웅이 좋다. 대표적으로 [[하늘분노 마법사]], [[디스럽터(도타 2)]], [[대즐]]같은 서포들과의 라인전 궁합이 괜찮은 편이다. 이 영웅들은 스스로도 괜찮은 라인전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무엇보다 흡혈마의 상처찢기와 연계하여 적 오프레이너에게 괜찮은 피해를 입힐수 있다. 그러나 흡혈마의 꽃이라고 한다면 대표적인 조합으로 "나익스밤(NaixBomb)'이라 불리는 것이 있다. 흡혈마 쪽에서 궁극기로 아군에게 잠복한 뒤 혼자 파밍중인 적에게 몰래 다가가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전략인데, 적에게 신속하게 접근할수 있는 영웅이라면 어떤 캐릭터하고도 궁합이 좋다. 대게 [[영혼 파괴자]], [[폭풍령]], [[공허령]], [[고통의 여왕]], [[닉스 암살자]], [[리키(도타 2)]] 등등 쓸만한 조합이 상당히 많다. 이 조합이 무엇보다 강력한 이유는 아군 픽업 영웅의 첫번째 돌진 이후 흡혈마가 튀어 나와서 상처찢기를 걸었을때, 흡혈마와 아군 둘다 제자리에서 때리기만 해도 될정도로 높은 둔화를 먹일수 있게 해주며, 상대쪽에서 스턴을 먹이고 도망가려고해도 흡혈마는 보통 나오자마자 격노를 키기때문에 걸어서는 도망가는게 불가능해진다. 중반에 파밍속도가 많이 느린 흡혈마가 전장격노, 미다스의 손을 안가고도 돈을 벌수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바로 이 콤보에 있는 것. 이런 흡혈마를 상대하기 힘들게 만드는 캐리로는 대표적으로 [[얼굴없는 전사]]나 [[테러블레이드]], [[트롤 전쟁군주]]같은 맞싸움의 황제들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개싸움을 잘하는 정도를 넘어서 쿨기 켰을때 절대 가까이 다가가선 안되는걸로 유명한데 흡혈마가 나익스밤으로 쿨기를 다 돌려도 역관광 당할수 있을정도로 강하다. 라인전 상성으로는 포킹과 카이팅이 둘다 뛰어난 오프레이너들이 흡혈마를 괴롭히기 쉬운데, 여기엔 [[미라나]], [[바람순찰자]] 같은 영웅들은 초반에도 흡혈마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우선권을 가지지만 후반으로 가면 더 심하게 우선권을 가질수 있기때문에 상대하기가 괴롭다. 또한 세미캐리들중 [[슬라다]], [[마그누스(도타 2)]]같은 오프레이너들은 아차하는 순간에 흡혈마의 머리통을 박살낼수 있는 순간폭발력을 자랑하고 둘다 마법면역을 관통하는 강력한 궁극기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하기가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