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흥남시 (문단 편집) === 전쟁 이후 === 1954년에 덕풍리()와 풍동리()가 [[함주군]]에 편입되었고, 1955년에 창흥리와 호전리를 제외한 모든 리를 동으로 개칭하였으며, 1956년에 룡성동()·룡연동()·신성동()을 병합하여 룡신리(龍新里)를, 영대동()·구탄동()·호상동()을 병합하여 영호리(營湖里)를, 중흥동()·풍서동()·흥경동()·흥상동()을 병합하여 풍흥리(豊興里)를 신설하였다. 1957년에 동흥동()·신상동()·송상동()을 병합하여 내호동(內湖洞)을, 송호동()·복흥동()을 병합하여 송흥동(松興洞)을 각각 신설하였고 중수동()이 상수동()에, 운남동()이 룡암동()에, 수동동()이 궁서동()에 각각 통합되었다. 1960년에 [[함흥시]]에 통폐합되면서 궁서동·상수동·수변동·영호리·호전동 등 4동 1리가 [[사포구역]](沙浦區域)에, 룡흥동·운흥동·흥덕동·흥남동·룡암동·룡신리·창흥리 등 5동 2리가 본궁구역(本宮區域)에 편입되었으며, 송흥동·운중동·운성동·구룡동 등 4동이 [[룡성구역]](龍城區域)에 편입되었고, 원 흥남시 잔여구역인 호남동()·천기동()·덕동()·응봉동()·하덕동()·내호동·후농동()·서호동()·작도동()·류류정동()·풍흥리() 등 10동 1리와 [[락원군|퇴조군(退潮郡, 현 락원군)]] 마전리()·릉능동리()가 통합되어 함흥시 [[흥남구역]](興南區域)이 되었고, 류정동을 분리하여 류정일동과 류정이동을 신설하였고, 풍흥리가 풍흥동()이 되었으며, 내호동 일부가 류유정이동에 흡수되어 12개 동 2개 리를 관할하였다. [[1960년]]부터 [[직할시]]로 승격되어 [[함경남도]]에서 분리된 함흥시 일부로 편입되었다. 하지만 [[1970년]] 다시 함흥시가 함경남도에 편입되었다.[* 이때 영구 분리된 동네가 퇴조군(현 락원군)이다.] [[1988년]] 기준으로 인구는 약 8만 명이 거주하였다. [[2001년]] 8월 잠시 산업도시로서 [[흥남구역]], [[해안구역]], [[흥덕구역]]과 [[사포구역]]의 일부가 흥남시로 독립되었지만 2005년 도로 함흥에 합병되었다. [[2008년]] 북한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흥남구역 기준 인구가 약 99,994명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흥남시 땅마저 재편입되면서 함흥시에 빼앗겼기 때문. 흥남시 시절(2001년~2005년)의 인구는 '''약 36만 명'''[* 이 정도면 원산은 물론 '''개성도 쌈싸먹는다.''']이었다고 한다. 함흥시가 40만 정도. 구 흥남시 지역은 [[흥남구역]], [[사포구역]], [[해안구역]], [[성천강구역]] 등으로 완전 개박살났다.(...) 그나마 룡성구역이 평양 룡성구역과 이름 겹친다는 이유로 2013년에 없어져서 이정도지 룡성구역까지 있던 시절에는 완전 헬게이트. 2001년 북한 [[로동신문]]은 [[함흥역]]-[[마전역(평라선)|마전역]] 사이에 해수욕 전용열차가 개통되었다며 "우리나라 계절에서 무더운 [[삼복]]기가 오면 해마다 공업도시 함흥시와 흥남시 안의 근로자들은 휴식일을 리용하여 [[마전해수욕장]]을 즐겨 찾는다"고 자랑하기도 하였지만 실제 즐길수 있는 사람은 얼마 안 될듯.[* 원칙적으로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노동자들의 복지나 노동권은 '''법적으로는''' 잘 되어있는 편이다. 북한이 벤치마킹한 [[소련]]도 1가정 1[[별장]] 무상분배를 지향했고 백퍼센트는 아니지만 실제로 별장 보급률이 세계적으로 대단히 높다. [[동독]] 같은 다른 공산권도 비슷한 정책을 했다. 물론 북한은 땅이 소련만큼 넓지 않으므로 그렇게까진 못하지만,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직장 근처에 집단으로 지어진 주택단지에서 생활하며 주말에 국영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여가를 즐긴다고 한다.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의 위성도시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따라서 마전 해수욕장도 여름 휴가철에 노동자들이 신청을 하면 이용은 할 수 있을것이다....만, 한정된 시설에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모일지를 생각해보자. ] 지금도 대표적인 비료, [[나일론]] 공업 지역으로 흥남비료연합기업소가 있다. 이 비료는 북한의 삼대 주체공업 물품([[청진]], [[김책시|김책]]의 "주체철", [[순천시(평안남도)|순천]]과 [[함흥]]의 "주체섬유([[비날론]])") 중 하나인 "주체비료"로 선전된다. 평남 [[안주시]] 남흥지구의 남흥청년화학기업소 역시 "주체비료" 공업 지역으로 언급되는 북한의 대표적인 석유화학공장. 궁서리에는 [[함흥차사]]의 배경이 되었던 [[함흥본궁]]이 있다. [[진흥왕 순수비]]인 [[마운령비]](북한 국보 제48호)가 함흥본궁에 보존되어 있다. [[황초령비]]는 함흥역사박물관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