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흥부전 (문단 편집) == 유사한 타국의 전래 동화들 == * [[불가리아]] 민담 <'''마리카와 이반카'''>[* 프뢰벨의 세계 전래 동화 선집에서는 마리카와 이왕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지금은 절판된 프뢰벨의 세계 전래 동화 선집에서 나오는 옛이야기. 어느 부잣집 여주인으로부터 혹사를 받으면서 일하던 가난한 소녀 마리카가 삼과 물레를 들고 부잣집을 탈출했다가 길을 잃고 해매던 도중 숲속에 있는 곰의 집에 들어가 주변을 치우다가 집으로 귀가한 집주인인 곰에게 들켰을 때 곰의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 곰에게 잡아먹힐 위기를 넘겼다. 이에 그 보답으로 그녀는 곰으로부터 받은 항아리에서 나온 금화로 부자가 되었다. 그 뒤 부잣집 여주인이 마리카의 소식을 듣고 마리카가 자신의 집에서 탈출했을 때 그 집에 가지고 갔던 삼보다 더 값비싼 양털과 가위를 딸 이반카[* 구전되는 옛이야기마다 달라서 부잣집 여주인과 이반카의 관계가 모녀가 아닌 이모와 조카로도 나오기도 한다.]에게 쥐어준 채 숲 속 곰의 집으로 보냈다. 그 뒤 곰의 집에 간 이왕카는 친절하게 곰을 대했던 마리카와 달리 집주인인 곰에게 온갖 패악질을 저질렀고[* 심지어 곰이 양털을 어떻게 얻느냐는 질문에 곰의 꼬리를 가위로 절단했다.] 고집을 피우면서 곰으로부터 얻은 항아리를 집에서 열었을 때 항아리에서 튀어나온 벌떼의 공격을 받아 이반카 모녀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플룻은 흥부전과는 많이 다르긴 하나 다른 나라들의 동물이 등장하는 권선징악형 전래 동화들과 유사한 점이 있다. 단 일반적으로 조류가 등장하는 동양권의 민담과는 달리 해당 민담에서는 포유류인 [[곰]]이 등장한다. * [[우즈베키스탄]] 민담 <'''황새'''> * [[베트남]] 전래동화 <'''까마귀와 감나무'''> [* 초등학교 4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됨] * [[일본]] 민담 <'''[[혀 잘린 참새]]'''> * [[티베트]] 민담 <'''참바와 쩨링'''> 이 이야기는 [[KBS2]] [[스펀지(KBS)|스펀지]] 172회에서 흥부와 놀부 티베트 민화 명제로 소개된 적이 있다. 줄거리는 흥부와 놀부와 유사하며, 여기서는 제비 대신 참새가 나온다. 그리고 참바가 부자가 되는 과정은 흥부전과 비슷하며, 쩨링이 망할 때는 채권자가 나와서 엄청난 빚이 있다고 하면서 재산을 모두 가져간다. 또한, 흥부와 놀부에서는 서로 잘못을 용서하고 화해했다면, 여기서는 거지가 된 쩨링이 참바의 종으로 들어가 빚을 갚게 된다는 결말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