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흥행참패동맹 (문단 편집) == 라이벌전 == * 흥참동 중 SSG와 키움 사이에는 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인천광역시]] 더비 또는 전철 1호선 더비로 부르며 양팀 선수단은 이 경기에 대해 사활을 걸 정도다. 2008년, 당시 SK는 태평양 데이[* 사실 이건 그 당시에 논란이 컸다. [[태평양 돌핀스]]를 인수하고 역사를 이어나갔던 팀은 [[현대 유니콘스]]였는데 정작 아무런 관련이 없는 [[SK 와이번스]]가 그런 행사를 하니 당연히 논란이 커졌다. 그러나 사실 공식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행사였다. [[삼청태현]]의 역사는 현대가 해체됨으로서 끊겼고, 따라서 현대와 지금의 키움은 다른 구단이다. SK 측은 아모레퍼시픽과 KBO 측에게 모두 동의를 구하고 행사를 진행했으며, 다른 구단인 히어로즈에게 동의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행사 등의 마케팅을 펼치면서 발생한 [[삼청태현]] 논쟁[* SSG 팬들은 삼청태의 인천 야구 역사 소유권을 강조하고 히어로즈 팬들은 창단 당시 선수단의 모태가 된 현대의 역사 소유권을 강조하면서 벌어진 논쟁이다.]과 관련한 크고 작은 시비, [[염경엽]] 前 감독의 넥센 배신 후 SK 입단[* 런동님 사건이 터지면 양팀 팬덤의 관계는 개판이 된다.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 이적 후 KIA-LG 팬덤의 관계나 김경문 감독 이적 후 NC-두산 팬덤의 관계는 말 그대로 견원지간.]등 사건이 종종 있었음에도 양팀 팬덤은 2017년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삼성 라이온즈|S]][[넥센 히어로즈|N]][[SK 와이번스|S]] 동맹을 맺는 등 마찰은커녕 우호적 관계에 있었다. 그러나 2018년 [[정영일(야구선수)|정영일]]-박병호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며 서로를 매우 적대시하게 되었다. 이후 [[삼청태현]] 논란과 순위싸움으로 인한 마찰로 관계가 점점 험악해지고, 선수들도 양 팀이 맞붙은 2018년 플레이오프 1차전 [[제이크 브리검|브리검]]-최정, 2차전 [[제리 샌즈|샌즈]]-[[김성현(1987)|김성현]]으로 두 경기 연속 벤클이 터지며서 팬들 사이에도 분위기는 점점 달아올랐다. 2019년에도 순위 싸움 등으로 끊임없이 싸워댔고, 이후엔 큰 경기에서 만나기만 하면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93925|"염경엽 더비"]]로 불리며 불꽃튀는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팬포럼에서도 인천을 떠나버린 [[현대 유니콘스]] 얘기만 나왔다 하면 사이가 심각하게 험악해진다.[* 방송사의 비인기 구단 홀대는 옛날 현대 유니콘스 시절에 사실 더 심각했는데, 시청률이 안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현대 경기 중계를 타 구단으로 돌려버려서 유니콘스 팬들이 항의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디씨에는 SKX키움 마이너 갤러리가 있지만 정전갤이다. * 2020년부턴 NC와 키움 사이에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SSG-키움 관계와 마찬가지로 그 전까진 무관심과 다소 우호적인 관계[* 2014~5년 테임즈와 박병호의 라이벌리가 뜨거웠던 시절이다. 이 시기 양팀은 상대전적에 있어서는 NC가 키움(당시 넥센)을 완전히 호구 잡았기 때문에 라이벌리가 덜한 반면 팀 컬러에 있어서는 공격야구를 추구하던 팀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개인 기록에서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된 편이었다.]로 있었으나 2020년 7월 양의지의 한경기 2번의 고의적인 사구와 [[송명기]]의 이정후를 향한 2구 연속 몸쪽 위협구가 나오며 관계가 악화되었다. 이후로도 두 팀이 순위 경쟁을 하게 되며 관계는 악화되었고, 배재환의 투구에 박병호가 손목을 맞으며 장기간 결장하게 되자 분위기가 더욱 험악해졌다. * NC와 kt도 9 구단과 10 구단의 자존심 탓인지 모르겠으나 2018~2019 시즌 동안 연속 뜨거운 라이벌리를 이어갔다. 사실 kt 창단 시점부터 이 두 팀은 신생팀 라이벌이라는 명목으로 나름 언론에서 띄워줬는데 2017년까지는 NC의 압도적 엄청난 실력의 우세[* 2015~2017 NC 정규시즌 순위 224, kt 정규시즌 순위 '''[[꼴찌|AAA]]'''] 때문인지 그렇게까지 라이벌리가 강조되지는 못했다. 그런데 2018 시즌에는 '''탈꼴찌''' 경쟁, 2019 시즌에는 '''가을야구 막차티켓'''을 두고 석 달에 걸친 싸움을 펼쳤다. 전자는 kt 승리, 후자는 NC의 승리였다. 상대전적은 2018 시즌에는 kt가 11승 5패로 처음으로 NC 상대 우세를 보였지만 2019 시즌에는 다시 NC가 10승 6패로 우세로 돌아섯다. 이후 2020 시즌에는 두 팀이 순위 싸움을 하진 않았고 상대전적 역시 10승 1무 5패로 NC가 크게 우세했지만 내용상으로는 1점차 접전 경기가 상당히 많았으며, 각각 [[이대은]]과 [[배재환]]의 블론세이브로 역전승을 거둔 경기가 있었다. 그러다가 9월 이후 kt가 월간 승률 1위를 기록하며 어느새 순위가 가까워져 최종적으로 [[KBO 리그/2020년/10월/30일|역대급 2위 경쟁에서 승리한 kt와]] NC가 각각 정규시즌 1, 2위 자리를 차지하며 3년 연속으로 정규시즌 순위표에서 붙어있게 되었으나..... [[그러나 이 사진이|kt가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 업셋을 당하며 한국시리즈에서 만나지 못했고 최종 순위도 3위로 떨어졌다.]] 물론 아래 [[W매치]]와 같이 팬덤간의 관계는 SSG-키움이나 NC-키움같은 적대적인 관계라기보단 팬들 사이에선 우호적인 관계이다. * 2020년까지는 SK와 kt간의 라이벌리도 유명했다. kt가 KBO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을 때부터 [[통신사 라이벌]]이라는 이유로 SK와 엮이기 시작하였고[* 이미 [[e스포츠]]와 [[KBL]]에서 SK와 kt의 [[통신사 라이벌/e스포츠|라이벌]] [[통신사 더비(농구)|매치업]]이 형성된 바 있다.], 양팀의 연고지도 지리적으로도 인접한 인천-수원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라이벌리가 생긴 것.[* 다만 팀끼리의 유대 관계는 꽤 가까운 편이다. 경기도 지역 연고 학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큰 불만 사항 없이 잘 마무리 됐고 선수 교환도 2018년 말부터는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경인지역 중학교 야구대회도 두 구단이 공동으로 열고 있다.][* 사실 [[농구]]도 [[통신사 더비(농구)|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치고 박고 싸우지는 않는다. 통신사 라이벌 매치가 가장 치열한 종목은 2004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부터 [[스타크래프트 2]](현재는 폐지), [[리그 오브 레전드]]로 이어지고 있는 [[e스포츠]].][* 아이러니하게도 kt의 연고지인 수원은 [[SK]]의 시작인 선경직물이 창업한 곳이다. 창업주 [[최종건]]의 생가도 있다.] 결국 양 팀은 2016년부터 '''[[W매치]]'''라는 이름으로 이 더비를 공식화하였다. 다만 상대전적은 SK가 kt가 창단한 이래로 중상위권 전력을 유지하는데 반해 kt는 2019 시즌이 되어서야 첫 5할 승률을 기록했기 때문에 SK가 완벽한 우세를 거두고 있었다. 허나 2020 시즌에는 SK가 부진하면서 13승 3패로 kt가 SK를 압도했다. 하지만 SK가 2021년에 구단을 SSG에 매각하면서 이 라이벌전은 추억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