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흥행참패동맹 (문단 편집) === 2015 시즌 === kt wiz가 이 해 처음 창단하면서 실질적인 흥참동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 해 전망은 SK가 내부 FA를 대거 잔류시킴에 따라 우승후보로 분류된 가운데 넥센은 [[강정호]]가 이탈해서 이전보다 낮긴 해도 우승 도전을 해볼만하다는 평이 나왔고, NC는 외국인 선수 슬롯 1명이 사라지면서 포스트시즌 경쟁권 정도, kt는 신생팀이라 꼴찌만 안 해도 다행이라는 평이었다. 막상 시즌이 시작되었을 때는 흥참동 4팀이 그리 좋지 못한 출발을 했다. NC는 우려대로 외국인 선발 1명의 부재를 느끼면서 치고 올라가지 못했고, 넥센은 지난해 MVP 서건창이 부상 당하는 악재 끝에 하위권으로 추락했으며, SK는 시즌 극초반에는 그럭저럭 했지만 굳건한 상위권이라는 예상과는 빗나갔고, kt는 프로야구가 처음이라서 적응을 못 한 것도 있고 해서 개막 11연패를 하는 악전고투를 겪어야 했다. 5월부터는 다소 판도가 바뀌었는데, NC는 5월에만 20승을 거두면서 상위권 진입을 하게 되었고, 넥센도 치고 올라가는데는 성공했지만 4위 언저리에서 좀체로 벗어나질 못했다. 이 둘은 이렇게 그나마 양호했지만, 나머지 두 팀은 사정이 그리 좋지 못했다. SK는 우승후보라는 전망이 무색하게 한화와 5/6위를 왔다갔다하는 중이며, kt는 1할대 승률로 여전히 부진하면서 그 옛날 [[삼미 슈퍼스타즈]]를 소환하게 만들었다. 6월 이후에는 KBO의 팀 구도가 사실상 3개로 갈라졌는데, NC는 삼성, 두산과 선두 경쟁을 하는 중이고, 넥센은 4위 자리에서 거의 있었지만 위 3팀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즉, 상위권은 삼성 - NC - 두산 - 넥센 이 4팀이 고정적으로 차지하던 양상이었다. SK는 여전히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한화와 5위 경쟁을 하고 있었으며, kt는 이때부터 분전했지만 초반의 부진이 너무 임팩트가 컸는 탓에 [[헬로키티(야구)|헬로키티]]라는 동맹에 속하게 되었다. 8월 들어 SK가 5/6위 마저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급기야 KIA와 롯데에게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고, 결국 9월 들어서는 한화 - SK - KIA - 롯데 이 4개 팀이 5위 경쟁을 하는 형국이 되었다. 하지만 SK의 [[가을슼]] 본능이 뒤늦게 발휘하면서 결과적으로 5위 경쟁의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한편 NC는 삼성과의 치열한 선두 경쟁 끝에 아쉽게 2위가 되었고, 넥센은 두산이 9월부터 부진하면서 4위 자리를 내주자 내친김에 3위도 노렸지만 결국 익숙한 4위로 돌아왔다. 사실상 꼴찌로 자리잡은 kt는 고춧가루를 뿌리면서 내년을 기약하게 만들었다. 그해 처음 신설된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15년|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넥센과 SK가 맞붙게 되었는데, 이는 처음으로 흥참동 팀간의 포스트시즌이었다. 두 팀의 티켓 파워가 낮기도 했지만, 이 때 넥센의 [[넥센 히어로즈 특정 팬덤 지원 논란|일반 개인팬 논란]]으로 인해 흥행이 실패했다. 결과적으로 흥참동 4팀은 결성 첫 해부터 실력의 팀의 면모를 보여주게 되었다. 이 해는 유난히 [[엘롯기]]의 부진이 심각했기 때문에 더 대비되는 모습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