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흰개미 (문단 편집) == 해부적 특징 == 흰개미는 다형이고, 저작성 구기를 지닌 외시류이며 더듬이는 사상형(실 모양) 또는 염주 모양이다. 병정개미의 머리는 크고, 잘 발달된 큰턱은 공격과 방어에 사용한다. 일개미는 흰색을 띠며, 큰턱이 잘 발달되었다. 몸은 경화되고, 배가 늘어나는 종류는 기본적인 등판과 배판만 경화하였다. 몸길이는 2.5~15 mm, 날개길이는 6~18 mm이고, 암컷은 90 mm에 달한다. 머리는 난형, 원형으로 다소 편평하다. 병정개미는 머리가 크고, 종에 따라서는 이마가 뾰족하고, 그 끝에는 이마 샘이 있어 고약한 분비물로 적을 퇴치한다. 겹눈은 퇴화한 경우가 많고, 액선이 있어 유백색 액을 분비한다. 겹눈이 있다면 변형되었고, 1쌍의 홑눈이 있다. 더듬이는 염주 모양으로 10-32마디이나, 실모양인 것도 있다. 가슴의 앞가슴등판은 확실한 모양으로 분류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한 군집 내에는 유시형과 무시형이 있고, 때로는 단시형도 있다. 앞뒷날개는 크기와 모양이 거의 같다.[* 한자어 분류로는 등시목이라고 부른다.] 유시충은 보통 2쌍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데 날개의 길이는 종마다 최소 6~7 mm에서 최대 17~18 mm이며 일부 종의 날개편길이는 최대 55 mm에 달한다. 병정개미와 일개미들의 크기도 종별로 변이가 많아, 2.5 mm부터 15 mm에 이른다(곤충분류학, P. 75). 유시충의 날개맥은 퇴화되었으나 가끔 날개맥과 유사한 날개주름을 갖고 있기도 하다. 쉴 때 날개를 몸 위에 포개 놓는다. 다리는 모두 거의 같은 모양이고, 밑마디는 크고 넓으며, 가늘고 긴 종아리마디의 끝에는 가시로 무장되어 있다. 미모(꼬리털)가 있으나 짧고, 외부 생식기는 흔적으로 남아있거나 없다.(곤충분류학, P. 75~76) 종과 계급에 따라 색이 많이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