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흰줄숲모기 (문단 편집) === 질병 매개체 === 흰줄숲모기는 '''[[뎅기바이러스]], [[황열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의 매개체'''니 물리지 않게 조심하자. 2014년에는 백신조차 개발되지 않은 '''치쿤구니아 열병 바이러스'''의 변종이 이런 것들을 매개체로 옮겨진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http://scienceon.hani.co.kr/200831|관련 링크]]. '''치쿤구니아 열병'''은 [[치쿤구니아 바이러스]]를 보유한 [[원숭이]]나 야생동물을 물어 감염된 모기에게 사람이 물려서 감염되는 전파 경로를 지닌 전염병으로, 주로 흰줄숲모기가 감염된다고 한다. 증상은 2일 내지 12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약 40도 가까운 고열이 나면서 심한 근육통과 두통, 관절통이 발생 + 팔, 다리, 목 주변에 땀띠와 유사한 발진이 일어나고 피로,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뎅기열]]과 증상이 비슷하여 구별이 어려운데, 치쿤구나열병이 뎅기열보다 더 증상이 길다. 길게는 1년 이상 가기도 한다. 뇌수막염, 길랑-바레 증후군, 마비 등 신경학적 질병과 심근염, 간염 등의 중증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고, 꼭 이런 수준까진 안 가도 관절 통증을 일으키는 병이지만 다행히 사망률은 낮다고 한다. 게다가 2016년에는 [[소두증]]의 발병 인자로 지목되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도 흰줄숲모기가 전염원이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발표되었다.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60128060052094|기사 링크]]. 모기들은 바이러스를 가진 동물을 더 흡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흡혈 후에 인간의 피를 빨 수도 없을 테지만. 집에 [[애완견]]이나 [[애완묘]]를 키우는 집안에서는 특히나 조심해야 한다. 집에서 키우는데도 [[심장사상충]]이 발견된다면 대부분 이 녀석 소행이다. 집 주변에 [[도둑고양이]]가 많이 돌아다니면 그 확률은 더 커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