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흰코뿔소 (문단 편집) == 다른 동물과의 관계 == [[파일:external/i240.photobucket.com/199822282335937.jpg]] [[아프리카코끼리]]와 대치한 흰코뿔소. [youtube(FzyKlb_M9M4)] [[아프리카물소]]와 충돌한 흰코뿔소. [youtube(EO7Ly8MkecU)] [[하마]]를 쫓아내는 흰코뿔소. 야생에서 성체 흰코뿔소는 천적이 없다. 성체 아프리카코끼리와 함께 [[사자]] '''무리'''의 공격에도 아예 면역인 둘뿐인 동물로, 그나마 알려진 사례가 1톤이 좀 넘는 아성체 흰코뿔소가 사자 무리에게 사냥당한 사례 뿐이다. 당연히 [[점박이하이에나]] 무리의 공격에도 면역이며, 검은코뿔소를 사냥한 사례도 알려져 있는 [[나일악어]]도 흰코뿔소는 못 건드린다. 물가에서 벌어지는 초식동물끼리의 알력 다툼에서도 2인자로, 그 성질 사납고 거대한 아프리카물소도 흰코뿔소 앞에서는 상대도 안 되고 일방적으로 밀린다. 육상에서 하마와의 분쟁이 벌어질 때도 하마 쪽이 물러나는 경우가 보통. 흰코뿔소를 위협해서 물러나게 할 수 있는 동물은 아프리카코끼리가 유일하다. 아프리카의 다른 덩치 큰 초식동물인 하마나 아프리카코끼리, 아류 [[코뿔소]]들과는 달리 성격이 비교적 온순하고 덜 공격적이다. 위 사진들을 보면 사람들이 별다른 안전장치 없이 흰코뿔소들 바로 옆에 있는데, 하마 같았으면 매우 위험한 행위지만 코뿔소는 그나마 온순해서 가능한 것이다. 하마같은 경우 자신의 영역에 침입한 동물들을 가차없이 물어 죽이는 반면, 흰코뿔소들은 대부분 그저 지켜보다가 위협을 해서 쫓는 것에 그친다. 또한 코끼리나 하마같이 천적이 별로 없는 동물들이 대체적으로 개깡패 짓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반면, 이 개체는 그나마 온순한 편이다. 당장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치타랑 합사 중인 동물이 바로 흰코뿔소이다. 물론 절대로 마냥 온순한 성격은 아닌데, 새끼를 데리고 있는 경우 신경이 예민해진다. [[베어 그릴스|생존왕]]의 언급으로는 아는 [[남아공]] 출신 형제들이 코뿔소들에게 몇 번 동안 찌르기 공격을 받았다가 겨우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가끔 자동차에게 덤비기도 하고, 코끼리를 제외한 다른 초식동물을 공격을 하는 일도 종종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