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흰코뿔소 (문단 편집) == 보호 운동 == 성체들의 죽음은 [[뿔]]을 노린 [[밀렵]]이 대부분이나, [[아프리카코끼리]]와 같은 더 거대한 동물의 공격으로 죽는 경우도 있는데, 코뿔소를 자신의 교미 상대로 착각한 번식기의 수컷 코끼리들의 [[강간]] 내지는 남성 호르몬 분비로 인한 공격성 증가에 따른 공격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야생에서 흰코뿔소들이 성난 코끼리에게 쫓겨다니는 모습이 꽤 목격된 바 있으며, 젊은 숫코끼리들에게 흰코뿔소들이 대량학살을 당한 사례도 있다. 죽은 코뿔소들의 가죽이 코끼리의 상아에 의해 찢기고 구멍 뚫린 상처로 가득했다고. 다행스럽게도 남부흰코뿔소가 현존하는 모든 종의 코뿔소 중 가장 많은 약 20,000여 마리의 개체수가 확인되었고,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기에 아직까지 심각한 멸종위기 상황은 아니지만, 상당한 개체수가 야생에서 살아가고 있는 만큼 '''이들의 [[서각|뿔]]을 노리는 [[밀렵]]과 더불어 해외 관광객들의 스포츠를 위한 사냥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뿔을 노리는 밀렵은 대부분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군벌]]들의 소행으로, 뿔이 있는 성체 코뿔소만을 노리기에 [[미아]]가 되는 많은 새끼 코뿔소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몆몆 아프리카 국가들의 국립공원에서는 성체 코뿔소들의 뿔을 제거하여[* 코뿔소의 뿔은 [[뼈]]가 아니라 사람의 손,발톱처럼 일종의 각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국립공원에서는 코뿔소의 생명에 지장이 없을 정도(주로 끝 부분)로 잘라내며, 이런 식으로 잘린 코뿔소의 뿔은 다시 자라난다.] 뿔을 노리는 밀렵 자체를 근절하려 하고 있지만, 뿔을 잃은 성체들이 [[천적]]으로부터 새끼를 보호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관광자원으로서의 코뿔소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 등이 분분한 상황에서 뿔을 잘라낸 개체마저 남아있는 뿔의 뿌리 때문에 사냥당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는 등, 이 행위가 코뿔소의 숫자를 보전하는 데에 효과가 있는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https://www.savetherhino.org/rhino_info/issues_for_debate/de-horning|출처]] 심지어 프랑스에서는 동물원에 침입해 코뿔소를 죽이고 그 뿔을 잘라 훔쳐가는 사건까지 생겨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