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나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프롤로그에서 아이들과 함께 부친 알렉의 집에 간 뒤 플린트에게 잘 지내고 있다는 내용의 [[전서구]]를 보낸다. 하지만 이후 1장 시점까지 돌아오지 않고, 숲에 불까지 나게되자 플린트는 화재를 진압하고 히나와와 아이들을 찾으러 간다. 이후 1장 후반부에 나뭇가지에 걸린 히나와의 옷조각을 발견하게 되고, 마을 주민들이 강물에 떠내려온 [[류카]]와 클라우스를 발견한다. 그리고 플린트의 친구이자 마을의 대장장이인 브론슨에게서 히나와가 '''심장이 드라고의 엄니에 박혀 살해당했다'''는 언급을 듣게 된다. 플린트는 그 자리에서 절망하여 마을사람들에게 각목을 휘두르는 등 발광하다가 라이터에게 제압되어 구속되고, 드라고에게 복수하러 간 클라우스까지 행방불명 되어버리자 류카를 방치하고 클라우스를 찾아다니는 폐인이 되어버린다. 이 이벤트는 전작까지 집에 가면 좋아하는 음식을 주던 어머니들과는 달리,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서 죽어버린다는 점이 플레이어들에게 큰 충격을 주며, 이전작들과 [[MOTHER 3]]의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꼽힌다. 이후에는 류카의 회상으로 간간히 등장하다가, [[MOTHER 3]]의 챕터 6 '해바라기 고원'에서 주연으로 출연한다. 해바라기가 잔뜩 핀 고원에서 눈을 뜬 류카와 보니 앞에 환상(주연)으로서 출연한다.[* 이 때 흐르는 음악이 '''Memory of Mother'''] 이 때 [[보니(MOTHER 3)|보니]]는 히나와를 보고 짖고 [[류카]]가 히나와를 잡으려고 따라 가는데 여러모로 가슴 아픈 장면이다. 결국 류카가 해바라기 고원에서 떨어지면서 챕터 6은 끝난다. 다행히 류카는 밀짚더미 위에 떨어져 죽지 않으며, 이 짚더미는 알렉과 웨스의 꿈에 히나와가 나와 쌓으라고 한 것이라 한다.[* 이 점에 대해 몇몇 팬들은 해바라기 고원이 [[매지칸트|실제 있는 곳이 아닌, 기절한 류카의 정신이 가게 된 정신세계]]이며, 히나와가 류카를 정신세계에서 나가도록 이끌어주었다는 가설을 제시하고 있다.] [[마집시]] 도리아의 꿈에 등장해 [[쿠마토라]]를 구해주게 하는 등[* 이때 2번째 바늘을 뽑기 전에 쿠마토라에게 말을 걸면 붉은 옷을 입은 아름다운 사람이 꿈에 나와서 자신이 이 연못에 떨어진다는 걸 도리아에게 알려주었다고 대답하며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류카와 보니, 더스터가 분명 무사할 것이고 또 금방 만날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한다.], 주인공들의 수호자같은 존재가 된 듯 하다. 챕터 8의 [[류카(MOTHER 3)|류카]]와 [[가면의 남자(MOTHER 3)|가면의 남자]]와의 최종전에서 가면의 남자가 되어 가족을 잊어버린 [[클라우스(MOTHER 3)|클라우스]]에게 환청으로 "클라우스... 넌 [[포키 민치|포키]]의 로봇이 아니야. 넌 우리의 아들이야!", "클라우스... 엄마 곁으로 오렴. 우리 아이야..." 라고 말하게 되며, 결국 마지막에 클라우스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류카와 플린트에게 유언을 남기며 자결한다. 초반에 사망하지만 이후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빈도는 적어도 등장할 때마다 강한 존재감을 나타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