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든 (문단 편집) ===== 능력 ===== * [[클로킹]] - '''패시브''' 일단 히든은 '''기본적으로 투명인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완벽하게 투명인간은 아니며, 자세히 보면 히든 주변의 공간은 굴절되어 일렁인다. 이러한 특징은 밝은 곳에서 더욱 두드러지며 움직이지 않고 시력을 집중해서 보면 더욱 시야에 잘 들어온다. 이것만 믿고 마구 들이대다가는 바로 2점으로 산화하니 주의 요망. 히든의 장점은 투명인간이라는 특징 뿐만이 아니다. 자신이 투명인간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과신하지 말자. 잘못 나대다가는 진짜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삭제당한다. * Hidden Pounce - (일명: '''슈퍼 점프''') ☆디폴트 키가 설정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수동 설정 권장. '''히든의 핵심 능력'''으로 [[스파이더맨]]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거리나 높이를 뛰어오를 수 있으며 심지어 벽에 붙는 것도 가능하다! 단, 벽에 붙어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하며 천장에도 붙을 수 없다. 또한 붙어있는 동안에는 특수 능력 게이지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며 전부 소모되면 알아서 벽에서 떨어진다. 특수 점프 자체도 게이지를 상당히 많이 소모하며 보통 3번 연속으로 뛰기 어려우니 이에 유의하며 사용하자. 히든의 클로킹 능력은 이 능력과 조화될 때만 진정한 위력을 발휘한다. 조금이라도 게임에 숙달된 유저라면 흐물거리면서 단순하게 걸어다니는 히든 따위는 우습게 찾아내어 곧바로 벌집을 만들어 버릴 것이다. 그러나 맵을 꿰뚫고 이 능력으로 신속하게 기동하며 자신을 공격하는 히든을 능수능란하게 잡을 수 있는 유저는 '''전 세계'''를 찾아 봐도 거의 흔치 않다. 고수로 가는 지름길은 바로 이 능력을 어느 상황 어느 때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정확한 판단력과 재치있는 순발력, 그리고 능수능란한 슈퍼 점프(...)만이 당신을 점수 셔틀에서 벗어나게 해 줄 것이다. 연습하자. * Aura View - 디폴트 키가 설정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수동 설정 권장. 벽을 뚫고 벽 너머의 인간들을 탐지 가능하다.[* 위 동영상 40초 부근부터 사용 예시를 보여준다. 저런 식으로 인간들의 모습을 벽을 '''투시해서''' 볼 수 있다.] 심지어 남은 체력도 대략적으로 확인 가능한데, 체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초록색->붉은색으로 색이 변한다. 녹색은 평타로 3방, 주황색은 2방, 붉은색은 한 방이면 죽는다. 움직이면서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능력 게이지가 줄어든다. 또한 멀리 있거나 두꺼운 벽에 막혀 있는 대상은 탐지 불가능하다. 센스있게 중간중간에 이것을 사용하면서 상대의 위치와 시선을 체크하고 공격 타이밍을 파악해 공격하거나 혹은 도망갈 루트를 잘 계산해야 한다. 이것 역시 게이지를 소모하므로 공격이나 특수 점프에 사용할 잔량을 잘 계산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PigSticker - 디폴트 키가 설정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수동 설정 권장. 이유불문하고 맞은 상대를 '''단 한 방에''' 말 그대로 산산조각 내버린다.[* 문자 그대로 상대가 [[오체분시]]당한다! 고어에 내성이 없다면 기겁을 할 정도로... 참고로 수류탄에 맞아 죽어도 이렇게 된다.] 그야말로 히든의 필살기! 이걸 맞은 상대는 어디를 맞건, 남은 체력이 얼마가 됐던 간에 무조건 한 방에 [[끔살]]당하며 눈 앞에는 [[오체분시]](...)당한 시체만 남는다. 그만큼 강력한지라 사용까지 1초 정도의 선딜을 가지며 능력 게이지도 거의 절반에 가깝게 소모한다. 슈퍼 점프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소모하는 셈. 또한 공격 전에 소리를 내므로 IRIS 유저에게는 일종의 경고가 되기 때문에 잘못하면 그대로 [[역관광]]당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 이 소리가 워낙에 작아 듣기도 참으로 어려운데다가 저 딜레이가 말이 1초지 당하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순살]]당하는 수준이다. 저 소리를 들었다면 그냥 속 편하게 다음 라운드나 준비하면서 담배라도 한 대 피던가 아님 음료수라도 한 잔 마시면서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이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자신이 산탄총이라도 들지 않았다면 IRIS 입장에서는 이걸 맞기 전에 먼저 히든을 잡을 방법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아니면 히든의 체력이 50 미만이든가 혹은 자신이 주시하던 방향으로 히든이 접근할 경우 '''운 좋게''' 기술을 피하거나 기술을 맞기 전에 총알을 전부 다 박아버리면 살 수 있긴 하다. 물론 이러한 경우는 상대가 초보가 아닌 이상에야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 간혹 상대방이 핑이 높거나 하면 이 공격이 간혹 씹히곤 하는데, 이럴 때는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하고 튀던가 아님 죽이던가 하자.] 특히 고수들의 경우에는 이 초강력 스킬의 거의 유일한 단점 중 하나인 선딜을 없애기 위해서 '''기술을 시전하면서 슈퍼 점프로 붙어버리기 때문'''에 IRIS 입장에서는 그냥 멋모르고 가다가 갑자기 사지가 찢어지는(...) 꼴을 당하게 된다. 덕분에 이 스킬은 수류탄과 함께 밸런스 논쟁의 중심에 휘말렸으며 현재는 아예 사용을 못하게 막아놓거나 혹은 조건부로 풀어놓는 서버가 대부분이다. 간혹 이 기술을 쓰면 상대가 죽지는 않고 단순히 밀려나는 서버도 있는데, 특정 맵에서 이 기능으로 상대의 추락사를 유도 가능하니 염두에 두자. 그리고... '''이 기술도 너무 쓰면 팀킬당하거나 밴당한다.''' 서양권에서는 뉴비나 비매너들이 쓰는 기술로 강하게 인식된 모양. 자신이 뉴비가 아닌 이상은 일단 쓰면 욕먹을 각오는 하는 게 좋다. 하지만 IRIS가 9명인 상태라면 적어도 5명 규모로 빠르게 인원을 줄여놓지 않을 경우 사실상 특정 맵에서는 이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니 쓸 수 있으면 눈치 잘 봐서 쓰자. 2011년도 들어서면서 규약이 조금 완화되었는지 요즘은 예전처럼 이거 썼다고 단체로 입에 거품 물고 까대지는 않는다. 솔직히 자신이 세계구급 초고수가 아닌 이상 9명이 전부 뉴비나 하수가 아니라면 '''오로지 평타만으로''' 제한시간 내에 IRIS를 전부 죽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외국섭에서 해야 하는 페널티까지 붙은 상태라면 그냥 가망이 없다. 이 게임은 [[핑|지연 시간]]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핑이 200대 중반만 넘어가도 슈퍼 점프 중에 버벅대면서 밀려나는 건 기본이고 '''공격이 안들어가기도 한다!'''[* 이건 IRIS도 마찬가지. 무려 20발 넘게 맞춰놨는데도 히든이 공격을 전부 씹어버리고 유유히 와서 나를 죽여버리면 입에서 욕도 안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