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든 (문단 편집) === [[미카엘 하네케]]의 영화 === [include(틀:미카엘 하네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include(틀:BBC 선정 100대 21세기 영화)] [include(틀:더 가디언 선정 21세기 100대 영화)] [include(틀:BFI 선정 100대 영화)]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youtube(pvT_9TqIEtM)] 오스트리아의 거장 감독 미카엘 하네케의 2005년 작품이다. 2005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감독상을 수상했다. 프랑스와 알제리 관계에 관한 생각을 하게 되며, 특히 프랑스가 알제리인들을 학살했던 때를 떠올리게 한다. [[1961년 파리 학살]]이 주 소재인 영화다. <히든>은 인간의 죄의식, 믿음, 책임감 그리고 정신적 불안과 강박에 대한 감독 특유의 도발적이고 싸늘한 시선이 담긴 영화이다. 건조하고 일상적인 톤을 유지하면서도 러닝 타임 내내 팽팽한 긴장감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새롭고도 독특한 스릴러 <히든>은 2005년 칸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서 평단의 끝없는 논쟁과 관심 속에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칸 영화제를 시작으로, 유러피안 필름어워드 최고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2005년 유럽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으며, 국내에서도 [[부산 국제 영화제]]와 서울유럽영화제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한결 같은 작품 세계는 이번 영화에서도 여지없이 반영되었다. 자신의 치부 앞에서 도망쳐 버리려는 나약한 지식인 조르쥬(다니엘 오떼유)의 캐릭터는, [[피아니스트]]에서 자신의 제자에게 폭력적으로 지배당한 지적이고 우아한 여교수의 처연한 캐릭터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다. 이렇듯 가진 자의 위선과 오만, 치유할 수 없는 상처와 죄의식에서 발생하는 트라우마를 신랄하게 파고드는 하네케의 집요한 연출력은 때로는 잔인할 만큼이나 강렬하게 관객을 압도하지만, 그가 던진 날카로운 독설 뒤에는 언제나 커다란 슬픔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이번 영화는 프랑스의 국민배우 다니엘 오떼유와 [[줄리엣 비노쉬]]가 함께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154위''' * [[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 '''23위''' * [[더 가디언 선정 21세기 100대 영화]] '''6위''' * [[필름 코멘트 선정 2000년대 영화 베스트 100]] '''16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