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든싱어3 (문단 편집) === 논란 === * 2라운드에서 역대 최초로 '''본인 파트도 부르지 않고''' 31표를 받으면서 탈락, 조성모에 이어 히든싱어 사상 2번째로 '''원조 가수가 4라운드 이전에 떨어졌다.''' 솔로곡이 아닌 [[Gee|두 곡]]의 [[Twinkle|그룹 곡]]이 미션곡 명단에 들어있었던 것 때문에 선곡 미스 논란이 일었으며 PD는 앞으로 아이돌 섭외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자기들이 선곡을 잘못해놓고 왜 아이돌 섭외를 탓?--[* 4년 뒤 [[SM엔터테인먼트|같은 기획사]]의 [[강타|이사님]]이 나왔을 때 다시 한 번 이런 일이 생겼다. 그가 떨어진 라운드의 미션곡도 그룹 곡+아이돌. 다만 이건 어색하다기보다 옛날 노래를 부름으로써 긴장해서 못 불렀다고 강타가 밝혔다. 실제로도 강타는 토니안과 문희준 파트에서도 어색했지만 본인 파트에서도 긴장 탓에 어느 정도 불안정하게 불렀다.] ~~그리고 [[바다(가수)|바다]]와 [[화사(마마무)|화사]], [[선미]]와 [[규현]]이 나왔다.~~[* 다행히 화사는 우승을 하였고, 바다는 탈락하긴 했으나 모창능력자들의 수준도 그만큼 최상위였다. 선미도 탈락하였으나 이미 솔로곡들이 많아서 미션곡에 그룹곡이 없었고 규현도 탈락하였으나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이 좋았고 무엇보다 본인이 긴장해서 음정이 흔들렸다.] * 순수히 목소리만으로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는 것인데 선곡이 무슨 문제냐는 주장도 있으나, Gee 자체가 댄스곡인데다가 미들레인지 코러스가 그대로 살아있는 MR 반주곡에 맞춰 부르는 통에 목소리 분별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던 것은 사실이다. 실제 히든싱어에서 그룹 멤버로 나온 사람은 바이브의 윤민수, 쿨의 이재훈,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 god의 김태우, SG워너비의 김진호, 코요태의 신지, H.O.T.의 강타, S.E.S.의 바다, 마마무의 화사, 터보의 김종국, 원더걸스의 선미, 슈퍼주니어의 규현인데, 규현을 제외하면 이들은 인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그룹에 속하기에 멤버별 파트의 분량도 많은 편이다. 특히 혼성 그룹인 쿨, 코요태의 경우 이재훈, 그리고 신지의 파트만으로 진행되었다.선미는 그룹곡이 아닌 1~4라운드 다 솔로곡으로 하였다. --그리고 김진호는 [[김광수(음반기획자)|당시 사장님]] 때문에 목소리가 바뀌는 바람에 떨어졌다-- * 다만 그녀 같은 경우는 남의 파트를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태연 파트를 모창자가 부르고 태연은 다른 멤버 파트를 부르면 아무래도 익숙한 태연 목소리에 더 끌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위의 예시는 전부 다 2~3인조로 구성된 그룹인지라 자기 파트의 양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되어있는 반면에 Gee의 경우에는 부르는 사람만 9명이나 된다. 태연의 파트라는 게 명확한 분량이 얼마 되지도 않는 곡으로 진행을 하니 애초에 이게 태연이 부르는 게 맞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라서 말도 안 되는 선곡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당장에 3라운드 곡인 Twinkle은 그다지 논란이 되지 않았던 걸 생각해보면 이는 곡 내의 분량 문제가 크다. * 5인조 그룹인 god와 H.O.T.의 경우를 살펴보면, 김태우 편에서는 3라운드에만 그룹곡인 [[거짓말(god)|거짓말]]를 불렀으며, 4명 모두 윤계상 파트와 김태우 파트를 모두 한 번씩 불러봤고, 강타 편에서는 1라운드 [[캔디(H.O.T.)|캔디]]에서 강타가 문희준 파트 부분을 부르고 떨어질 뻔했지만 본인이 긴장했었다고도 그랬고, 3라운드 미션곡인 [[빛(H.O.T.)|빛]] 역시 4명 모두 강타 파트와 토니안 파트를 한 번씩 불렀다. 위의 두 편 모두 3라운드에서는 각자 자기 파트를 한 번씩, 다른 멤버의 파트를 한 번씩 부른 것이므로, '''원조가수와 모창능력자 모두 같은 조건이다.''' * 결과와는 별개로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김환희의 우승을 시청자들에게 납득시키려는 연출, 편집 방식이 거슬렸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사실 히든싱어를 많이 봐 왔다면 알겠지만 특정 1인 모창능력자에게 조금 더 많은 분량이 주어졌던 에피소드는 태연 편 이전, 이후 상관없이 많이 존재한다.[* 당장 이번 시즌만 봐도 이선희 편의 김원주는 스페셜 무대에서 방청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맡았고, 이재훈 편 임재용은 첫 등장부터 마지막까지 꾸준히 분량을 받았다. 환희 편 신희섭은 댄스 타임, 스페셜 무대를 리드하는 역할 등을 받았다. 물론 이 역할을 한 모창자가 무조건 최고 실력이거나 왕중왕전 간 건 아니라서 신희섭의 경우에는 박민규에 밀려 탈락했고 시즌 4 민경훈 편에서는 2라운드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권준연이 (아마 모창자 중 최고령에 너목보로 이미 방송 경력을 가져서) 스페셜 무대를 리드한 등의 예외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견이 나온 것은 태연의 탈락이 다른 원조가수 탈락 에피소드들과 다르게 일부 시청자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형태로 발생했고, 김환희가 시청자들에게 모창 실력 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상황에서[* 시청자들에게는 강시라가 더 똑같았다는 평이 많으며 실제로 태연이 55표나 가져간 상황에서 불과 2표 차로 이긴 거라 강시라를 압도한 것도 아니다. 본편에서 논란을 보인 박민규, 김종문 등은 왕중왕전에서 발전된 기량을 보여 논란을 없애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김환희는 논란 이후에도 모창 실력이 성장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일부 시청자들에게 다이어트의 영향으로 가창력이 하락한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왕중왕전에서도 149표라는, 우승자 칭호를 가진 모창자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 이후에는 아예 묻힌 상황이다.] 선술한 히든싱어 특유의 편집방식이 무리하게 가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동 시즌의 에피소드이자 또 다른 원조 가수 탈락 에피소드인 이승환 편은 우승자인 김영관에게 특별히 튀는 분량을 주진 않은 대신 2, 3라운드 후반부에서 그에게만 클로즈업 씬 한 번을 더 넣는 [[복선]](?)을 넣는 식으로 한결 나은 연출, 편집 방식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 경우는 김영관의 우승이 시청자들에게 납득 가능했기 때문에 김환희만큼의 연출이 필요없었다.] 그 외에 김환희의 캐릭터가 성공한다면 외모의 편견을 이겨내고[* 사실 종편이기는 해도 불특정 다수가 보는 텔레비전 방송에서 대놓고 외모를 핸디캡 요소로 묘사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송국의 자세는 아니다.] 성공한 모창능력자로 만들 수 있는 캐릭터인 점도 한몫 했다. 문제는 왕중왕전에서의 부진으로 시즌 6까지 나온 현재는 그냥 잊혀진 상황. 그래서인지 모창능력자가 원조 가수를 꺾은 드라마틱한 에피소드로 여러 에피소드가 숱하게 언급되는 와중에도 유독 태연 편 만큼은 [[SM엔터테인먼트|소속사]]가 같은 가수의 에피소드가 아닌 한은 출연자와 제작진 모두 의도적으로 언급을 자제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직접적인 언급 빈도가 현저히 적다. * 선곡 미스 논란으로 억울하게 2라운드에서 탈락한 원조 가수였기 때문에 히든싱어 리매치로 태연을 언급하는 목소리가 많다. 더군다나 솔로 앨범 발매 경험이 없어 소녀시대의 곡 아니면 OST 곡으로 4곡을 다 채워야했던 2014년 당시와는 달리 지금은 솔로 앨범 타이틀곡으로만 4곡을 다 채울 수 있으며 I, 사계, 그대라는 시 등의 히트곡으로 '그룹 멤버' 라는 느낌이 많이 희석된 상태라 굳이 소녀시대 노래까지 끌어다 쓸 필요가 없다. * 추후 [[강타|같은 소속사 대선배]]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되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