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든싱어6 (문단 편집) === 논란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지켰다고 했지만, 방청객들은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붙어 앉아 있었으며 일부는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거나 인터뷰할 때 마스크를 턱에 내리고 인터뷰를 해 논란이 됐다.[* 해당 논란 때문인지 3회 진성 편은 대다수가 비교적 제대로 착용하는 모습이었고 일반인 판정단의 인터뷰도 1, 2회와 다르게 전혀 없었다.] 비슷한 부류인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등 다른 방송사 프로그램은 연예인 출연자를 늘리거나 무관중 방송을 하고 있는 것처럼 히든싱어도 연예인 패널을 늘리거나 투표단 인원을 줄여도 되는데 예전과 마찬가지로 많은 방청객은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7월 28일 부산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구단이 관람객들이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아 방역당국에게 강력한 경고를 먹은 반면 히든싱어 제작진에게는 아무런 비난을 안 해 선택적 분노라는 반응도 있다.] * 다만 상기된 방송들과는 포맷 차이가 있는 게 히든싱어 방식은 복면가왕과 다르게 투표 인원이 100명은 되어야 원조 가수와의 승부에서 신빙성을 가질 정도의 득표 분석이 가능하고 안면이 어느 정도 있는 연예인의 비율을 늘이면 몰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바로 다음 회차인 김원준 편에서 이게 드러나는데 4라운드에서 연예인 판정단은 13:7로 김원준의 신승을 예상했으나 일반인 판정단에서 29:43으로 표가 뒤집혔다. 사실 이러한 경우는 이승환 편에도 일어난 바 있다.] 또한 그냥 앉혀놓으면 되는 일반인과 다르게 연예인의 경우 조금만 비중을 덜 줘도 논란이 될 가능성이 크니 100명을 어떻게 편집하느냐 문제도 생긴다. 이 프로그램은 3~6명이 경쟁하는 것인 데다가 단순히 노래 실력이 아닌 누가 진짜같냐를 따지는 것인데 이런 투표의 신뢰성을 확보하려면 불명이나 복면가왕처럼 적은 인원 수로는 연예인석에서의 분위기만으로 한쪽에 몰표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 즉, 통계를 내야 하는데 표본이 너무 적다. 100명 체제에서도 싸이가 치킨 공약을 걸자마자 기존에는 지인이나 가족 위주로나 상의하던 일반인 판정단석까지 서로 회의를 하고 특정 번호를 찍으라고 손으로 뒷사람에게 유도하는 행동을 하자마자 98:2:0이라는 말도 안 되는 결과가 나왔는데, 적은 인원과 연예인 뿐인 유권자만 있는 상황에서는 (물론 대놓고 선동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연예인석 특유의 분위기로 인해) 이런 상황이 매 편 발생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 물론 위의 위험성을 마스크 하나만으로 간과한 상황은 절대 정당화할 수 없고, 야구장처럼 (부산 사직구장 말고) 제작진이 마스크 착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는 담당자를 두고 안전 거리를 두어 앉게 했으면 논란을 최소화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방청 후기에 보면 350명 정도였다고 하는데 투표에 필요한 인원은 '''연예인까지 포함해서''' 100명이면 되니 최소한의 인원을 입장시키고 그에 따라 객석을 띄어 앉게 하는 식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히든싱어 객석 클리셰인 투표를 위해 옆 사람과 상의하거나 소리 내서 놀라는 모습 등은 일반인 객석에서는 배제해야 할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지금은 이런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 문제를 넘어서 전 국민이 비상 상황으로 생활하며 경제 등에도 큰 타격이 왔는데, 고작 예능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방역을 소홀히 할 이유는 전혀 없다.''' * 분량 조절 문제도 지적되었다. 패널 출연자들 중 임영웅, 이찬원에게 분량을 몰아주는 바람에 오마이걸과 더보이즈는 그야말로 병풍으로 전락했다. 심지어 더보이즈는 1라운드 탈락자 제니퍼 장이나 김연자를 김연자 같지 않은 사람으로 3번씩이나(그리고 4라운드 오답) 찍은 71번 일반인 판정단보다도 적었던데다, 나머지 패널들은 한 두번씩이라도 자기 분량을 어떻게든 챙긴 반면 더보이즈는 '''방송 마지막, 그것도 주학년 딱 1명만 잠깐 한 마디 하는 게 나왔을 정도로''' 엄청난 홀대를 받아 방송 직후 더보이즈 팬덤 [[THE B|더비]]에선 엄청난 분노가 터져나왔다. 반면 임영웅과 이찬원은 '''곡 소개, 가수 소개, 방송 소개 등등을 모두 담당했고 중간중간 노래도 부른 것과, 라운드 별로 멘트도 전부 나왔고 미공개 영상까지 이 두 명이 나오는 엄청난 푸시를 받았다.''' 결국 미스터트롯 팬들만 분량이 혜자라고 신나했고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는 히든싱어 팬들, 그리고 미라클과 더비들은 불만 투성이였다. 특히 이찬원의 경우 평소라면 주영훈이나 윤일상 같은 작곡가가 맡았을 설명 역할을 찬또위키라는 별명을 내세워 본인이 독점하는 대본을 짠 제작진에게도 비판이 제법 있다.[* 대표적으로 1라운드 탈락자의 고향과 김연자가 전남 출신이라는 걸 굳이 연결시키는 건 [[TMI]]라는 지적이 많다.] * 위와 연관되어 인터넷 상에서 '''임영웅과 이찬원이 출연한다는 이유로 네이버 영상에 댓글이 영상 내용과 상관 없이 전부 임영웅과 이찬원으로 가득 차는 참사가 벌어졌다.''' 1라운드 영상부터 댓글에 김연자나 모창에 대한 반응은 거의 없고 죄다 임영웅 아니면 이찬원 팬덤이 베플을 깡그리 차지했을 정도. 그래서 3라운드 영상 베플에는 악성 팬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베플로 올라가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심지어 방송 종료 후 미공개 영상은 앵콜곡으로 부른 것으로 알려진 아모르파티와 블링블링 대신 임영웅과 이찬원이 아모르파티 음악에 춤을 추는 영상이 먼저 올라왔다. 하루가 지나서는 그나마 임영웅과 이찬원이 나오지 않는 라운드별 영상 등에서는 이들을 찬양하는 댓글들이 거의 다 삭제되고 다른 댓글들이 올라왔다. 이 댓글들은 대부분 '''1회의 주인공은 원조 가수인 김연자이지 패널로 나온 임영웅과 이찬원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임영웅 팬덤과 이찬원 팬덤의 무분별한 댓글 공세로 인해 원조 가수인 김연자의 활약상이 가려지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 논란들을 정리하자면, '''미스터트롯 팬덤들을 잡으려다가 분량 밸런스를 제대로 망쳐버렸다.''' 게다가 1회부터 분량 면에서 안 좋은 선례를 남긴 터라 추후에 진행될 회차에서도 이러한 논란이 또 있을까 우려된다는 의견들이 많다.[* 진성 편은 이미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패널로 등장하기로 예정되어 있고, 백지영 리매치 편에서도 시즌 1 때 일반인 판정단에 앉아있던 임영웅을 다시 패널로 부르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다만 미스터트롯 팬덤의 시청률 상승분은 이미 여타 아이돌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함이 증명된 바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같은 방송사의 [[아는 형님]]도 미스터트롯 TOP7 편에서 '''아는 형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바가 있다. 사실 최근에 트로트 가수 섭외를 많이 하고 분량을 많이 챙겨주는 건 히든싱어 뿐만이 아니다. 다른 방송에서도 이런 경우가 많다.] 시청률이 최우선 고려 대상인 제작진 입장에서는 방침을 바꾸려 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