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디어즈 (문단 편집) == 지구에서 == 6화에서 지구에서 히디어즈가 등장. 스토리에 큰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가르간티아 사람들이 해당 개체를 "고래오징어(쿠지라이카)"라는 단순한 호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신성시하는 존재이다. [[체임버(취성의 가르간티아)|체임버]]의 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르면 환경적응을 위한 외골격의 변화를 제외하면 유전자적으로 동일종. 가르간티아에서는 이들과의 공존 및 공영을 바라고 있으며 자신들이 자극하기 전에는 별다른 반응을 해오지 않았다고 주장하나 [[레도]]는 오히려 현 인류의 문명수준이 미숙해 무시하고 있을 뿐, 충돌은 시간문제라고 주장하며 히디어즈가 적의를 드러낼 경우의 대책은 있느냐며 비판한다.[* 히디어즈가 적의를 드러낸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가르간티아측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비록 [[막장]]스러워도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인류은하동맹]]도 밀릴 판인데 기술력이 취약해진 가르간티아로서는 좋든 싫든 히디어즈에게 선제공격을 날려 쓰러뜨린다는 모험을 감행할 수 없다. 게다가 [[지구]]의 히디어즈 역시 소수의 개체만 있는 게 아니다.][* 다만 우주의 히디어즈와 싸워봤던 레도와 쿠겔이 평가했듯이 전투병기로의 진화를 하지 않은 지구의 히디어즈는 우주의 히디어즈와는 비교할 수 없이 약한 상태이므로 정도에 따라서는 지구의 인간들도 어떻게든 히디어즈에 저항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현 지구 인류의 기술력은 지구의 히디어즈가 우주의 히디어즈보다 뒤떨어지는 것 이상으로 뒤떨어지는데다, 지구의 히디어즈가 전투병기로써의 진화를 시작하면 지구 인류로써는 손 쓸 도리가 없다.] 이들의 정체는 이 작품의 크나큰 [[복선]] 중 하나.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나타났는지 레도나 체임버는 전혀 모른다. 수많은 추측이 나오고 있다. '빛벌레'로 불리는 [[나노머신]]과도 관련성이 있는 듯,[* 2화에서 나오는 빛벌레에서 나오는 아레에서 위로 올라가는 천둥과 1화에 나오는 히디어즈의 [[요새]]의 [[레이저포]] 사이의 유사성을 느낀 사람도 있다.] 고래오징어 무리가 출현하면 거대한 바다은하가 나타난다. 그들의 주 영역이 고대 문명의 유적이라는것도 [[떡밥]]을 증가시킨다. 사실 지구에 서식하는 히디어즈의 형태를 자세히 보면 [[인간]] 여성과 매우 유사하다. 히디어즈의 근원이 인류와 관련이 있다는 추측이 힘을 얻어 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