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릿 (문단 편집) === 과거사 === [youtube(sdxlt4XJ8Zk)] 또 한번은 정음이 소독을 해야해서 초록병원에 들렀는데 히릿을 데리고 들어가려다 병원 직원에게 딱 걸려서 쫓겨났다. 그리고 마침 병원에 온 지훈에게 히릿을 맡겨놓고 갔지만 지훈은 알러지 때문에 히릿을 멀찍이 두기만 했다. 그러자 어떤 아이가 다가와서 히릿이랑 잠시만 놀아도 되냐고 물었고 지훈은 순순히 허락해준다. 그런데 잠시후, 소독을 끝내고 돌아온 정음과 다시 만난 아이는 혼자였다.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히릿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이후 며칠동안 곳곳에 수소문을 한 끝에 히릿이 [[부암동(종로구)|부암동]]에 갔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여기서 히릿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사실 원래 히릿의 주인은 --[[이윤호(거침없이 하이킥)|이윤호]]-- [[정일우]]였다.[* 반항적인 10대 청소년으로 나왔던 전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어느정도 철이 든 20대 청년으로 나온다.] 정음은 길을 걷고있었는데 일우가 대뜸 도망가는 개를 좀 잡아달라고 한다. 정음은 무사히 개를 잡았고 히릿을 보자마자 너무 귀엽다며 예뻐해준다. 이를 계기로 정음은 그의 집을 들락거릴만큼 가까워진다. 일우는 세계여행을 다니는게 꿈이었고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면 아예 거기서 눌러살거라고 했다. 하지만 일우는 어느날부터인가 연락이 되지 않았고 정음은 그가 자신에게 쓴 편지를 한통 받게된다. 급작스럽게 세계여행을 떠나게 됐으며 워낙 급하게 가는거라 히릿도 두고가니 자신이 없는동안 히릿을 대략 20년 정도 돌봐달라는 내용의 편지였다.[* 개의 평균 수명은 20년도 안 되기 때문에 그는 정음에게 히릿을 아예 입양시켰다고 봐도 된다.] 그렇게 되어, 정음은 히릿을 돌보게 되었다. 이후 히릿의 시점으로 과거회상이 나오는데 사실 처음 정음이 개를 잡아달라고 한건 우연이 아니었다. 전부터 정음을 점찍어두고 있었던 일우가 일부러 히릿에게 정음을 향해 달려가라고 시킨다음 도망가는 개를 잡아달라고 한것이다. 또한 이때 일우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났는데 사실 일우는 불치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다. 약을 먹고 고통을 견뎌내던 그는 어느날 돌연 쓰러져버렸고 얼마뒤, [[장례식|검은 상복을 입은 가족들의 그의 액자를 껴안고 오열했다.]] 그 외에는 한옥집 에피소드가 나올때마다 가끔 출연하는 식. 보통 한옥집 마당에서 이루어지는 에피소드가 있을 때 잦은 빈도로 화면에 걸리듯 나온다. 47회에서는 신애가 학교 미술시간에 히릿을 그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