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사히토/소학교 (문단 편집) == 2017년 == [[나루히토]] 황태자가 일본 [[천황]]으로 즉위하면, [[후미히토]] 친왕을 황태제로 대우하겠다고 발표되었다. 2018년도부터 [[오차노미즈여자대학]]의 자매결연 학교인 [[츠쿠바대학]] 부속중학교로 무시험 입학 제도가 발표되었다. 오차노미즈여대 부속초등학교 학생 몇 명[* [[히사히토]]와 친한 아이들 몇 명을 선발, 함께 진학시키려는 듯하다. --[[가쿠슈인]] 중등과([[남중]])로 간다고 하지 않았던가??--]을 선발, 츠쿠바대학 부속중학교로 진학시키는 제도라고 한다. [[히사히토]]가 다니는 오차노미즈여대 부속초등학교 및 부속중학교까지는 [[남녀공학]]이지만, 부속고등학교는 [[여고]]이다. 때문에 남학생들은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오차노미즈여대 부속초등학교 남학생들은 대부분 이 문제 때문에, 중학교부터 이미 외부 중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차노미즈여대 부속중학교에는 여학생 수가 남학생의 약 2.5배나 된다. 여학교에 가까운 분위기상, 남학생들은 상냥하지만 어른스럽고 선이 가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히사히토]]는 다른 남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중학교 입시 준비를 위해 4학년 때부터 [[가정교사]]를 구하려고 했다.[* 경호 문제 때문에, 일반 아이들처럼 [[학원]]에 다닐 수는 없다. 사촌누나인 [[아이코 공주]]도, [[가쿠슈인]] 여자중등과 시절 수학이 다른 과목보다 좀 약해서 가정교사를 초빙했다.] 하지만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어머니 [[키코 비]]의 악명(?) 때문에, 개인 [[과외]] 선생님을 구할 수가 없었다. 처음에는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부속여고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려 했으나, “[[일본]] 최초의 여학교'라는 전통을 지켜야 한다.”는 오차노미즈 동창회의 반대가 강했다. 오차노미즈여대에 부속[[남고]]를 설립하는 방안도 고민했으나, 그 역시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자매결연 대학의 부속중학교에 진학하는 것으로 노선을 바꾸었다. 편자치 75[* 커트라인이 전국 상위 0.62%라는 뜻이다.]라는 입시명문 [[츠쿠바대학]] 부속중학교에 무시험 서류 심사 입학하는 전형이, [[히사히토]]의 한 학년 위부터인 2018년도부터 시작되어 히사히토가 입학한 후인 2019년도까지만 적용된다고 한다. 당연히 이 이야기가 보도되자 [[일본]]에서는 여론이 좋지 않다. 일단 [[히사히토]]가 차기 [[천황]] 자리를 확정 지으려면, 이 성적과 관련된 문제가 2번의 고비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는 2020년에 [[가쿠슈인]] 여자고등과를 졸업하는 사촌누나 [[아이코 공주]]의 대학입시 결과. 만약 아이코 공주가 진짜로 [[도쿄대학]] 또는 그 외 [[일본]]의 명문대, 혹은 외국 [[유학]]으로 그에 비견되는 대학으로 간다면, 안 그래도 극성인 어머니 [[키코 비]]의 압박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2번째는 2025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본인의 대학입시 결과. [[가쿠슈인]] 대학으로 가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아이코 공주]]의 대학입시 결과가 안 좋은 경우가 아닌 이상 '구색 맞추기'라는 쪽팔림을 감수해야 한다. 안 그래도 가쿠슈인은 황족 버프를 너무 심하게 몰아주는 것으로 [[일본인]]들의 입방아에 오른 지 오래다. 당장 1984년 가쿠슈인 대학 법학부 [[정치학과]]에 입학한 아버지 [[후미히토]]부터가, 후미히토의 성적이 커트라인이어서 1984년도 가쿠슈인 대학 입학생 수가 대폭 늘었다는 것이 사실상 정설이다. 작은누나 [[카코 공주]]도 학과까지 신설[* 문학부 교육학과. [[교육대학|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학과]]다. [[카코 공주]]가 [[가쿠슈인]] 여자고등과를 졸업하고 가쿠슈인대학에 입학하던 2013년도에 신설되었다. "카코 공주의 입학에 맞추어 신설한 것이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 가쿠슈인에서는 "이전부터 교육학과 신설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렇게 된 것뿐이다"라고 밝혔다.]해 가며 입학한 [[가쿠슈인대학]]을 1년 반만에 중퇴하고 [[국제기독교대학]]으로 옮기고, 가쿠슈인 대학에서의 학점을 순 어거지로 덧붙였는데도, 낙제점을 면치 못했다. 대외적으로는 "(유치원부터 쭉 가쿠슈인에서만 다녀) 새로운 환경을 경험해 보고 싶었다. 중학생 때부터 가쿠슈인대학이나 가쿠슈인여대[* [[가쿠슈인대학]]이 가쿠슈인여대보다 더 규모가 크고 수준이 높다.]가 아닌 다른 대학에 가고 싶었다."라느니, "[[국제기독교대학]]의 수준 높은 [[영어]]교육과 폭넓은 교양교육([[리버럴 아츠|liberal arts]])에 매료되어서"라느니 하며 다른 이유를 대도, 사실상 황족에겐 특혜 주기로 소문난 그 가쿠슈인의 최소 성적 조건보다도 낮은 성적 때문이라는 것이 정설로 통한다. 그 판국에 가쿠슈인에 간다면(…) ~~게다가 히사히토는 남자라, 가쿠슈인 여대에는 갈 수 없다.~~ 그리고 [[키코 비]]가 히사히토의 중학교 입시처럼 특별전형을 [[도쿄대학]]에 만들려 시도한다면, [[일본인]]들이 폭발할 것이 확실하다. 당장 키코 비 본인의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박사]]학위 논문을 공개하지 않는 거나, [[마코 공주]]의 박사학위 진학도 "황족의 공무도 해야 하는데, 아예 전문성을 갖추고 몇 년을 해도 딸까말까인 [[박사]]학위가 장난으로 보이나?"라며 비판적인 시각이 대부분이었다. 그나마 그건 [[가쿠슈인]] 특유의 황족 버프와 더불어 '황족들이 다니는 학교의 특수한 이유', 그리고 어차피 둘 다 황위 계승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구색 맞추기를 참아넘긴 거지, 도쿄대학은 엄연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류대학이다. 즉 내로라하는 수재들이 본인의 실력으로만 승부해도 합격을 장담하기 어려운 대학인데, 그런 대학을 황족이라는 이유로 성적도 내놓지 않으면서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자. 물론 황실회의로 [[히사히토]]의 승계를 확실시했으니 우익들이 계속 정권을 잡고 있고 정말 큰 이변이 없는 한 히사히토가 황위를 계승할 것이다. 황위 같은 것은 [[어른의 사정]]이 더 많이 개입이 되니까. 다만 히사히토가 계속 성적 및 보도 규제에 대한 의혹("발달장애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등을 납득이 갈 만큼 해명하지 않고 이대로 쭉 간다면 대학 진학 등과 겹쳐져 일본 국민 여론이 정말 돌이킬 수 없게 될 수 있다. 어쨌거나 세대는 교체되게 되어 있고, 젊은 층들에서 황족을 니트 취급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제법 있기 때문. 황실도 국민의 여론을 받아 먹고 사는데, [[히사히토]]에 대한 논란이 너무 많으면 [[일본인]]들이 계속 의혹의 시선을 보낼 것이고, 점점 부정적인 여론이 늘어나 결국은 "저럴 바에 황실을 왜 존치하느냐"는 여론이 일어날 수 있다. 히사히토 다음 대부터는 어찌될지 모르나, 히사히토가 살아 있는 한 이런저런 의혹들로 일본인들이 황실을 곱게 보지 않고 지지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히사히토가 공무에 오면, 사람들이 겉으로는 웃어주어도 속으로는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