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소카 (문단 편집) === 특이사항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xhhxh32562361.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25.media.tumblr.com/tumblr_mshdzdpU7C1sga1tqo1_500.gif|width=100%]]}}} || ||<-2> {{{#fff '''구 애니판'''}}} || {{{#fff ''' 리메이크 애니판'''}}} || * 평소에는 기묘한 광대 분장을 하고 다니지만 맨얼굴은 날카로운 느낌의 꽃미남이다. 천공격투장에서 샤워를 한 후 처음 맨얼굴이 등장했으며, 곤과 키르아가 그리드 아일랜드에서 호숫가에서 목욕하고 있던 그를 찾아냈을 때 목소리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히소카임을 알아볼 정도였다. 여담으로 구작 애니에서는 히소카의 작화의 퀄리티가 상당히 오락가락 하는 반면 [[클로로 루실후르|클로로]]의 경우 구작에서는 정말 최강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미모를 뽐냈었다. 그러나 리메이크로 넘어오며 전세역전이 되어, 클로로는 작화 특유의 밝은 느낌과 소년만화에 가까워진 그림체 탓인지 원작의 미모를 따라가지 못하게 된 반면 히소카는 작화팀이 히소카를 편애하기라도 하는 것인지 한컷 한컷 공들인 작화로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 원래 히소카는 굉장히 능글거리고 닭살돋는 말투를 구사하는데, 정발판의 경우 전부 순화되어서 그냥 불량 악당이 되어 있다. 또 어미마다 트럼프 기호 ♠♥♦️♣ 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는데 감정에 따라 나름의 규칙이 있다.[* 클로로와의 싸움에서 패하고 살아난 후 '역시 클로로 정도의 상대가 만전인 상태에서 이기는 건 어렵구나. 현실은 혹독하네.'라는 대사를 할 때 처음으로 트럼프 기호가 아닌 해골 표시가 나왔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타격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인 듯.] 그러나 애니에서는 이걸 그대로 살릴 방법이 없는 관계로 일단은 평범한 말투로 나온다. 다만 ♥가 붙은 말은 일반적으로 대사 자체가 거시기한 느낌이라 능글맞은 톤이 자주 나온다. 참고로 2018년 작가의 인터뷰에 의하면 클로버(♣)는 생각할때 붙는다고 한다. * 스스로 '히소카의 계통별 성격 분석'이라는 걸 만들었다. 일부 들어맞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경우가 더 많다. 혈액형별 성격 분석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방출계인 센리츠는 대범하지 않고, 조작계인 모라우는 핑계쟁이가 아니다.[* 번역에는 핑계쟁이라 쓰여있지만 직역하면 '이론만 따지는 사람'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단행본에서는 '히소카의 독단과 편견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부가 설명이 나와 있다.[* [[넨]]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이 '히소카의 계통별 성격 분석'은 대체로 주인공 4인방 및 히소카의 지인의 성격에 맞춰 있다. 구체적으로는 강화계는 곤, 변화계는 키르아, 방출계는 레오리오, 구현화계는 크라피카, 조작계는 이르미, 특질계는 클로로의 성격이다.] * 주인공 4인방의 행적과 겹치는 일이 많고, 활약상도 많아서 그런지 각종 매체에서 헌터×헌터 등장인물이 나올 때 5순위 안에 꼭 히소카가 나온다. 4인방+히소카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매체로는 구작 애니메이션 성우 프로필 사진, 애니메이션 특전 드라마 CD, 극장판 '헌터×헌터: 더 라스트 미션' 포스터에서도 4인방+히소카가 나왔으며 작가도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축하 기념 일러스트를 그렸을 때 4인방 외에도 히소카를 그려주었다. 심지어는 4인방과 생일도 이어지는데, 레오리오는 3월 3일, 크라피카는 4월 4일, 곤은 5월 5일, 그리고 히소카가 6월 6일이고 키르아는 7월 7일이다. 이렇듯 공식적으로 주연 4인방과 자주 엮이는 편.[* 주인공과 쭉 함께하는 '동료'와 잠깐 도와주고 흩어지는 '조력자'를 명확히 구분하며 웬만해서 조력자는 홍보에 내세우지 않는 점프계열 소년만화 특징으로 봤을 때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슈퍼_히소카.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3728.gif|width=100%]]}}} || || {{{#fff ''' 원작'''}}} || {{{#fff ''' 구작 애니메이션'''}}} || ||<-2> 아곤을 덮치는 히소카 || * 헌터시험 때, 살인 욕구가 최고조로 이르러서 수험생을 덮칠 때, [[이토 준지]]같은 느낌으로 그려졌다. 실제로 이토 준지의 단편 주인공 중 하나인 식인 모델 '후치'와 꼭 닮았으며, 아닌게 아니라 토가시가 일부러 똑같이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헌터×헌터에서는 이토 준지 작품에 대한 오마쥬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장면들이 종종 나온다. 참고로 이 얼굴하고 덤벼들던 상대인 아곤도 보고 기겁하고 "저...저게 뭐야!? 괴물?" 하다가.... "히소카!?" 라고 경악하며 칼을 뽑아들었지만 위에 서술하듯이 한방에 썰렸다. 참고로 이 표정은 넨도로이드 피규어에도 부속된다. * [[마치 코마치네]]를 좋아한다는 의혹을 가진 독자들도 있다. 가장 먼저 조우하는 여단원이 마치인데다, 그녀에게 '''"같이 식사라도..."''' 라며 데이트 신청을 한 적도 있고, 여단을 배신했을 때, 마치에게 자신과 클로로 중 누가 이겼으면 하냐고 묻기도 했기 때문. 게다가 부활 후 여단을 사냥하기로 했을 때, 마치를 구속만 시키고 보내준 전적이 있다. 위의 서술에서는 여단에게 알리라는 의도로 마치를 살려주었다는게 정설로 취급되지만, 마치에게 미련이 있어서 죽이지 않은 것이 아니냐고 여기는 팬들도 존재한다. * 워낙 이미지가 강렬해서 단순히 게이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행적을 보면 [[양성애자]]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그리드 아일랜드 편에서 곤 일행과 동료들을 구할 때 잠시 들른 '아이아이'에서 연애 플래그가 발생할 때 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의외의 일면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 전에 강한 사람만 보면 시도 때도 없이 [[발기]]해대는거 보면 성적 지향을 따지는 건 단순히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때문에 관련 밈도 많고 인기도 많지만 저 발기컷과 살인 장면의 수위 조절의 문제로 문제상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많은 장면이 편집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는 1999년에 나온 구작보다도 전연령용으로 나온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에서 특히 더 두드러지는데, 초반에는 지나친 잔인성을 보여주는 장면이 대부분 순화되거나 편집되었다. * 상술했듯 소시오패스에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인물이지만, 주인공 일행, 특히 곤에게는 약간 냉혹한 스승이자 동료 같은 느낌을 줄때가 많이 있다. 헌터 시험 편에서 은근히 곤을 도와주는 장면도 그렇고, 곤에게 번호표를 선뜻 돌려준 것도 그렇다. 천공 격투장 200층 입구에선 곤과 키르아가 넨을 익힌 뒤에 발을 들일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넨을 익히지 않은 채 200층에 올라왔다가 넨 세례를 맞고 불구가 되거나 죽은 이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히소카의 행동은 단순한 방해가 아닌 배려에 가까운 것이라 할 수 있다.], 요크신 시티에서는 크라피카와 연락하며 환영여단의 정보를 넘겨주고 조력자 역할을 했는데 기브 앤 테이크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히소카는 얻은 게 없음에도 너그럽게 넘어갔다. 그리드 아일랜드에선 일시적으로 곤 일행의 동료로서 활동하며 피구 경기에서 큰 도움을 주었으며, 회장 선거 편에서는 곤을 살리려는 키르아를 멀리서 지원사격 해주기도 했다. 시커먼 속내가 있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주인공 일행에게 조력해주는 모양새가 되는 것이다. 물론 그 근본 이유는 곤과 그 친구들을 눈독 들이고 성장을 지켜보며 그들이 정점에 올랐을 때 이를 꺾는 쾌감을 기대한 것이겠지만...[* 지금의 클로로처럼 말이다.] * 헌터X헌터의 강자들이 대부분 그런 경향이 있지만, 히소카는 특히 고통을 느끼는 묘사가 전혀 없다. 팔다리가 잘려나가고 손가락이 모두 꺾이고 코가 떨어져나가고 심지어 질식사하는 등 심한 부상을 많이 입었지만 다칠때 전혀 고통스러워 하지도 않고 나중에 팔이 잘렸네? 붙였다 끝! 발이 없어졌네? 오라로 만들었다 끝! 정도로 정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심지어 많은 부상은 자기가 일부러 당해준거라 오히려 고통을 즐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 [[https://youtu.be/8MkY26zMfZY|캐릭터송은 '''광상 레퀴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