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유희왕) (문단 편집) ==== 어나더 네오스와 에어맨의 등장 ==== 듀얼의 속도가 빠르게 변하고 특수 소환 위주의 덱이 우위를 점하기 시작하면서 오션 주축의 덱은 사장된다. 그러나, 히어로는 오션이 퇴출되기도 전에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와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이라는 강력한 몬스터를 받게 된다. 이 두 카드는 당시 히어로 비트의 기본적인 전술 구조와 덱 자체의 성격을 확립했다. 어나더 네오스는 레벨 4 / 공격력 1900이라는 우수한 능력치로 필드의 우위를 선점했다. 공격력 1900 이상의 상급 몬스터는 [[듀얼 스파크]]를 이용해 제거함과 동시에 드로우까지 챙겨갔고, 공격력 1900 이하의 몬스터는 직접 때려잡거나 [[히어로 블래스트]]를 이용해 어나더 네오스를 샐비지함과 동시에 제거하는 뛰어난 돌파력을 보여주었다. 에어맨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덱에서 어떤 히어로 몬스터도 패에 가져올 수 있는 강력한 효과로 듀얼의 시작부터 끝을 설계했다. 턴 제한이 없는 이 서치 효과는 히어로 비트의 덱 회전 속도 및 패 확보 능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에어맨은 모든 히어로 몬스터를 지정한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어, 훗날 히어로 비트의 형태가 여러 번 바뀌고 다양한 히어로 테마를 함께 이용하는 '통합 히어로' 덱이 주류가 되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히어로의 필수 요원으로서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엑스트라 덱 또한 이 시기에 크게 강화되었다. '특정 속성 몬스터' +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의 융합 조건을 가진 '속성 융합 히어로'는 애니메이션 출신의 융합 몬스터에 비해 월등히 쉬운 소환 조건을 가지고 있었고, [[초융합]]과도 호궁합을 자랑했다. 특히 속성 융합 히어로 중 [[엘리멘틀 히어로 더 샤이닝]]은 타 빛 속성 몬스터[* 2100 타점의 [[사이버 드래곤]], 높은 공격력 및 우수한 견제 효과를 가진 [[번개왕]], 빛 속성 몬스터의 전투 승리를 보장하는 [[어니스트(유희왕)|어니스트]] 등.]와의 뛰어난 연계력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는 강력한 필드 클린 효과로 활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