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유희왕) (문단 편집) === 마스터 룰 3 === [[펜듈럼 소환]]이 도입된 마스터 룰 3 시대에도 히어로 덱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히어로즈 스트라이크]]에서 발매된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와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는 히어로를 크게 강화시켰다. 다크 로우는 상대 한정 [[매크로 코스모스]] / 패 수급 견제라는 강력한 효과로 무장해 자타공인 히어로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섀도우 미스트는 전개를 위한 어드밴티지를 쉽게 벌어주는 우수한 보조요원으로 분전했다. 9기의 히어로 덱은 단연 다크 로우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다크 로우의 어중간한 타점과 전무한 내성은 명확한 약점이었기에 이 시기의 히어로 유저들은 '''"어떻게든 다크 로우를 안전하게 지킨다"'''에 크게 집중했고, 그만큼 다양한 용병을 채용했다. 9기에도 여전히 히어로의 전력은 엑시즈 소환이었기에, [[홀리 라이트닝 스로네]],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 [[소울 차지]], [[구신 노덴]] + [[인스턴트 퓨전]]과 같은 4축 전개 요원,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 +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플레시아의 충혹마]], [[바하무트 샤크]] + [[떡 깨구리]]와 같은 4축 결과물을 적극적으로 채용했다. 그러나 이들은 히어로뿐만 아니라 랭크 4 엑시즈가 되는 덱이면 모두 사용할 만큼 범용성이 컸고, 일부는 금제의 철퇴를 맞기도 했다. 그러자 히어로는 엑시즈에 밀려 사용하지 않던 속성 융합 히어로 및 마스크드 히어로를 다시 기용해 덱 파워를 올리기도 했다. 쉴 틈 없이 덱 구성을 바꿔가며 끈질기게 환경에 체질을 최적화해온 9기의 히어로는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역사의 한 페이지였다.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546/read/2047672|"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인터스텔라]]의 패러디 이미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