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메이커 (문단 편집) === 연재 기록 === 특징으로는 네이버 웹툰 최고참 작가면서도 지각이나 펑크를 낸 횟수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다는 것이 있다. 그동안은 감기 때문에 2번 지각한 기록이 다였는데, 2014년 9월 14일, 연재한지 '''8년만에 처음'''으로 건강문제로 휴재를 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1815&no=424&weekday=mon|#]] 휴재하는 것을 처음 보는 팬들은 '''이분이 휴재할 정도면 정말 많이 아픈 거'''라며 쾌유를 빌고 있다. [* 심지어는 '''처음으로 휴재다. 기념일로 삼자'''는 댓글도 있다. 아무리 성실해도 일단 휴재내면 어지간하면 별점이 9.95정도로는 떨어지는데 히어로메이커는 9.98을 기록할 정도였다.] 팬들은 내용 이외에도 그 성실성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같은 이유로 조금만 늦어도 평점 하락과 악플 도배가 일상인 네이버 웹툰에서도 드물게 1시간 이상 늦더라도 댓글엔 "작가님 어디 아프신가?"라는 걱정과 "기왕 늦은거 한 주 쉬세요"라고 독자가 작가에게 한 주 쉬라는 말까지 올라온다. 그만큼 성실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웹툰이라는 뜻. 일단 2006년부터 연재한 작품이니만큼 독자들의 연령대도 꽤 높은 수준이다보니 배려하고 이해해 줄 수 있는 독자들이 많다. ~~초등학생 때 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지금 군대를 가거나 취직할 나이다.~~ 이후 첫 휴재 기념일에서 약 1년 뒤인 2015년 7월 둘째주부터 슬금슬금 늦게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이 경우에도 네이버 담당자가 잘못했을 거라거나 정말 많이 아프신 듯하다는 등 호의적인 댓글들만이 올라왔다. 그리고 ~~두번째 휴재 기념일~~ 27일분은 공지도 없이 휴재가 떴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댓글은 욕이나 비난이 아닌 위로나 쾌유 기원 등이 올라오는 훈훈한 모습이 보여졌다. 히메 팬카페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친구 분의 갑작스런 부친상으로 휴재한 것이라고 한다. 2016년 7월 11일(월) 연재분은 작가의 마감이 늦은 관계로 월요일 오전에 업데이트되었다. 작가 블로그에 늦어져서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는데 댓글들은 '어디 아프신 거 아니지요?' 등을 비롯하여 훈훈한 분위기의 댓글들만 있다. 2018년 4월 16일(월) 연재분도 작가의 사정으로 인해 오전 업로드될 예정이란 서비스 담당자의 공지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댓글들의 반응은 "컴이나 네이버가 실수했나보다"라는 이해[* 즉, 절대 작가 잘못은 아닐 것이라는 것이라는 신뢰를 나타내는 것.], "뭐 큰일 난 건 아니겠지" 같은 걱정, 심지어 '''"연재 안해줘도 되니까 아프신 거면 그냥 쉬세요"'''라는 말까지 나올 경지다. 이 늦은 연재[* 그래봤자 날을 넘긴 것도 아니니 아예 늦은 것도 아니다.]가 2년만에 발생한 것이란 것만 봐도 작가의 성실성과 그것을 통해 얻은 독자들의 신뢰가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는 훈훈한 모습. 이와 같은 인식은 2019년에도 죽지 않아서, 2019년 3월 25일(월) 연재분도 24일 23시가 아닌 25일 연재된다고 알림이 나오자 댓글들의 반응은 16년 7월, 18년 4월과 같이 작가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이 많다. 2020년 6월 1일(월) 휴재가 떴다. 역시나 댓글창은 '''휴재를 환영한다'''며 걱정마시고 푹 쉬시다 오시라는 말이 한가득이다. 하도 휴재가 없는 편이다보니 이번이 처음 휴재인 건가 하는 사람도 나올지경. 2021년 10월 11일(월) 연재분도 전날 밤에 올리오지 않고 11일중에 올라온다는 공지가 떴다. 역시 독자들의 반응은 늦어도 괜찮다면서 작가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이 대다수이다. 그러나 2023년 상반기에 들어서는 그동안 쌓아온 성실 연재 커리어는 무너진 상태. 다름아닌 기존에 올라오던 업로드 시간인 일요일 오후 11시에 더이상 올라오지 않게 된 것이다.[* 네이버 웹툰은 보통 당일에서 전날 1~2시간 전에 올라오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독자들은 물론이고 작가 본인도 이 시간대에서 늦어지면 지각으로 인지하고 대처했었다.] 상기한 특수한 경우를 빼면 지난 17년간 이와 같은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당초에는 '요즘 진짜 무슨일 있는 거 아니냐', '작가님 제발 휴재좀 하고 오세요.' 같은 반응이 줄을 이었지만 한 두번이 아닌 몇 개월이나 아무런 공지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상황에 점점 실망하는 독자들이 많아지는 추세.[* 공지도 처음엔 아예 안올라오다가 점점 지각이 쌓이고 독자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겨우 올리기 시작했으나 그 공지란게 당일날에, '히어로메이커는 오늘 올라옵니다' 하고 게재된다는 것이 문제(...). 이것도 그나마 네이버측 업로드 공지고 작가쪽에서는 아무런 말이 없다.] 9월 말부터는 그나마 고수하던 10시에도 안올라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