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이로(백야극광) (문단 편집) == 평가 == '''숲덱의 심장'''과도 같은 오로리안. 숲덱은 히이로의 출시 전과 후로 나뉜다. 정체성이 희미해서 치코리타라는 멸칭으로 불리던 숲덱에 강화칸 중심의 운영과 강력한 화력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부여한, 숲의 핵심이자 빛과 소금 그 자체나 다름 없는 캐릭터다. 메인 딜러로 연쇄 스킬 범위나 액티브 스킬이나 어느 것 하나 버릴게 없다. 2타일만 이어도 간편하게 발동하면서 최대연쇄시 가장 고평가받는 2서클 범위의 연쇄스킬도 훌륭한데, 특히 액티브 스킬은 자신의 거합자세 패시브와 연계하는데다 유사 체인저로도 기능하고 거기에 버스트딜까지 붙은, 그야말로 어떻게 써도 좋은 만능스펙. 유사 체인저도 말이 유사지 원하는 위치에 숲 타일 두 칸을 확정으로 깔 수 있는 건 이미 어지간한 체인저보다도 고성능 타일 확보 능력을 가진 것이나 다름 없다. 거합 자세는 매 턴 시작 시 적용되어있고, 이후 히이로가 강화 칸을 밟을 때마다 다시 거합 자세로 들어가기 때문에 최대 딜을 넣기 위해선 첫 평타를 맞춘 후 강화칸을 밟게끔 경로를 짜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강력한 성능에 힘입어 히이로는 그 어떤 전장에서든 만능으로 활약한다. 특히 난이도로 악명높은 오벨리스크 96층의 경우, 다른 속성들은 주로 기용되는 오로리안이 있을지언정 종종 비주류 캐릭터들도 얼굴을 비추며 조금씩 조합이 다른 경우도 있는데, 숲 덱의 96층 클리어 기록을 살펴보면 히이로의 채용률은 유일하게 100%에 달한다. 히이로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숲덱의 인권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수준의 위상을 자랑한다. 다만 한 가지 운용상의 주의점이 있는데, 히이로가 리더가 아닐 경우 강화칸을 밟아도 강화칸의 수만큼 거합 자세를 회복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이는 히이로의 거합 회복 메커니즘과 강화칸의 적용시점의 차이때문에 발생하는데, 백야극광은 이동할 칸을 연결하고 파티가 움직일 때 1번 위치의 리더부터 5번 위치의 파티원까지 '''순서대로''' 움직인다. 히이로의 거합자세는 히이로 본인이 강화칸을 밟을 때 회복되는데, 강화칸은 리더가 강화칸에 도달하는 시점에 즉시 강화칸의 기본 효과(평타배율증가)를 적용하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바로 사라진다. 때문에 히이로가 리더가 아닐 경우, 히이로가 아직 강화칸에 도달하지 못한 시점에 리더가 먼저 강화칸을 밟기때문에 히이로가 파티 대열에서 뒤쪽에 있으면 있을수록 놓치는 강화칸의 수가 많아지고, 거합자세 역시 회복이 안되는 것이다. 이로 인한 딜 로스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히이로를 채용한 파티라면 거의 반드시 히이로를 1번 리더 자리에 두는 것이 강제된다. 이러한 특성은 다른 숲속성 캐릭터들을 1번 자리에 두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 리더일 때 이득을 보는 다른 캐릭터들을 함께 채용하는 것을 고민하게 만들기도 한다. 리더로 두어야 스택관리가 용이해지는 바튼 더 데프트블레이드나, 연쇄를 최대한 자주 사용해야 필드를 유리하게 조성할 수 있는 베릴 등의 캐릭터들이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