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키아게샤 (문단 편집) == 등장 배경 == 당연하지만 점령당한 지역의 백성들은 이미 오랫동안 전 군주에게 복종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도록 교육된 만큼 점령자에게 비협조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후환을 방지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위험성이 있는 인물들은 모조리 제거하고는, 점령자의 백성들을 이주시켜서 정착시키는 식으로 점령지의 충성심을 확보하는게 일반적이였다. 그리고 이런 이유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상기한 대로 더욱 우리끼리를 강요하는 사고관이 정착한 것. 그리고 일제는 이것을 자국만이 아닌 해외의 식민지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예컨데 한반도의 경우 독립운동가들은 연좌제를 적용하여 주변인들까지 가혹하게 처형하는 반면에, 자국민들을 한반도에 이주시켜서 협조자들을 늘리는 정책을 취했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수의 일본인들이 한반도로 유입되었고, 다른 식민지들도 동일했다. 이 과정에서 도중 현지인들은 목숨이나 물자, 땅을 빼앗기는 등 반드시 피해를 입게 되었으므로 현지인들이 일제를 향한 감정은 긍정적인 게 아니라 부정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문제는 당시 일본 제국은 식민지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에 대한 정책을 전혀 갖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군사점령 이후에도 식민지와 본토의 통치에 대한 개념, 질서 정리도 하지 않았고 그들의 기본적인 국적관리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일제의 괴뢰국인 [[만주국]]에는 국적법 자체가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1945년 일본이 [[연합군]]에 [[일본의 항복|패배하면서]] 일제의 식민지들이 독립하는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불법점거자가 되어버렸다. 결국에 거주 권한도 소멸하고 현지인의 적대감 역시 이길 수 없으니 이들은 떠밀리듯 일본으로 돌아가야 했고 이들이 히키아게샤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