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타치(기업) (문단 편집) == 개요 == 포춘 선정 전세계 글로벌 500대 기업 중 102위에 선정된 다국적 대기업 [[파일:히타치제작소 초기 기업광고.jpg]] 1920년 설립된 [[일본]]의 전기전자산업, 중공업,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하는 초거대 [[대기업/일본|복합기업]]. [[GHQ]]체제 이후로는 [[일본]] 수위를 다투는 재벌이다.[* 2017년 초 기준 연결 자회사 864개로 [[소니]](1,292개)의 뒤를 이으며, 임직원 수는 31만 명으로 이쪽이 더 많다.][* 히타치 또한 전전 구 [[재벌/일본|재벌]]인 닛산콘체른이라고도 칭해지는 아유카와 재벌 소속으로 [[GHQ]]의 재벌해체 대상이었다. 이때 같은 계열로 [[닛산자동차]] 등이 있었다.] 창업자는 오다이라 나미헤이(小平 浪平)이며 히타치 제작소라는 사명의 유래는 [[이바라키현]]의 [[히타치시]]에 있는 히타치 [[구리(원소)|구리]] 광산이다.[* 그래서 [[히타치시]]와 한자가 똑같으며 여전히 히타치 사의 공장이 제법 많다. 옛날에는 히타치 일대를 운영하는 사철 '히타치 전철'이 운영한 적도 있었다. 지금은 폐선되어 버스회사만 남았으나, 지금은 그 마저도 사라졌다.] 이 광산 작업용 기계수리소에서 일본 최초로 5마력 [[모터]]를 자체 개발한 것이 히타치제작소의 기원이다. 2008년엔 전자업계 사상 최대 적자폭인 7,880억[[일본 엔|엔]](당시 [[환율]]로는 10조[[대한민국 원|원]]에 육박)의 적자를 냈다. 심지어 '''본사 사옥도 팔고 이사 갔다.''' 하지만 2010년 들어서 다시 대규모 흑자를 기록. 2013년도에는 5,328억엔의 영업이익 및 3,640억엔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과거 최고 이익을 갱신했다. 2011년 8월 4일 갑자기 업계에서 루머 하나가 돌았다. "[[미쓰비시 중공업]]과의 사업 합병설이 사실이냐?"라고. 그리고 확인되었다. 다만 그 견해차가 있었다고. 결국 8월 4일 석간에 경영통합 합의 '환영' 사설과 기사가 나갔는데, 다음날 자정에 일본 각 통신사들은 속보로 "통합 합의를 잠정 유보했다"라고 속보로 타전. 그러다가 결국 [[화력발전]] 부문을 2014년 1월 합병하기로 합의했다. 2018년, 전통적인 제조업을 포기하고 고부가가치 사업분야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같은 해 6월, 히타치의 화학 자회사인 '히타치 화성(日立化成)'이 납축전지 데이터 날조를 하다가 발각되는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대상 제품은 약 6만대로 납품처는 약 500사에 달한다고 한다. 복수의 [[원자력 발전소]]에도 납입되었다고. 2019년 화학 자회사인 히타치 화성을 일본 화학 기업 쇼와 전공에 9,600억엔(약 10조원)에 매각되었다. 2020년에는 스위스의 중전기(重電機) 대기업인 ABB의 송배전 사업을 8조 2,000억원에 인수하여 [[지멘스]] 등 경쟁사를 제치고 송배전 사업 분야에서 세계 선두로 올라섰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21576?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